MORE NEWS
-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개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기능 및 운영계획 보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분석 연구용역 계획 보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관련 부서를 비롯한 기관 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이 안전한 ‘행복 안전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경찰서·소방서 다자간 협약체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구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TF 구성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2-10-04
-
아산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간담회’ 개최
아산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심각한 저출생 현상 등 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방안을 찾고자 지난달 29일 ‘찾아가는 저출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혼부부 2명과 맞벌이·다자녀 가정 부모 5명, 시 인구정책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제 출산 준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풍부한 자녀 양육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저출생의 원인 그리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신혼부부 주거 안정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됐으며 국가나 시 정책에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혼 나이 상승, 만혼 증가 등 사회 경제적 변화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정책수요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지적됐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가족과 아동에 대한 포용과 이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참여자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다.
한 참여자는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만한 정책은 없는 것 같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오늘 제안해 주신 좋은 의견을 저출생 시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개선과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갤러리’ 운영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갤러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나눔문화 홍보를 위한 ‘2022 행복키움추진단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복키움 갤러리는 오는 7일까지 운영되며 갤러리를 방문하면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선한 영향력으로 아산시 복지 리더의 역할을 하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원 556명의 활동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
강준구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업용 드론 안전 교육’ 나서
아산시,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업용 드론 안전 교육’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전한 영농현장 드론 사용을 위해 오는 5일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용 드론은 파종, 방제, 비료 살포 등 농작업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한 생육 정보 및 병해충 예찰 등에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사용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시는 영농현장에서 드론을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항공법규 비상 발생 시 비상조치 사항 드론 사고사례 등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드론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 그리고 실제 드론을 활용한 조종 연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드론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드론 활용 심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2022년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 추진
아산시, 2022년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온양1동을 비롯한 13개 행정복지센터와 시민문화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계량기 정기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추진됐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저울 등 10t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며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1년과 2022년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됐다.
지역별 일정에 맞춰 검사장을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으며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 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여부 등이다.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며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에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3조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2022년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진행
아산시, 2022년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공유재산 관리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오보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제사업 전반과 사고 접수·처리 절차에 대해 안내했고 2부에서는 김백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차장의 공유재산 법령 교육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특히 체계적 실태조사를 통한 후속 조치의 필요성과 행정재산 관리위탁과 민간 위탁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화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들이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추진하고 공유재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20개 기업체로 구성된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 하나인 ㈜케이엔제이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설립에 따른 정관제정 및 임원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확정하고 초대 협의회장에 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심호섭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입주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입주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아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창립총회를 축하드린다”며 “아산스마트밸리가 아산시 지역경제의 메카로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정기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산업단지 환경관리와 입주기업 간 교류 및 협력,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와 함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사단법인 설립인가 승인을 충남도에 요청할 예정이다.
2022-10-04
-
아산시,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 ‘모더나 2가 백신 접종’ 추진
아산시,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 ‘모더나 2가 백신 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질병관리청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모더나 2가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모더나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BA.1 기반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로부터 4개월 경과 후 접종이 권고된다.
현재 우선 접종 대상자인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 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2·3순위 대상자는 잔여 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은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잔여 백신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SNS 또는 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 확인 후 가능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추가접종이 중요하다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후 화이자의 BA.1 기반 2가 백신도 도입할 예정이며 mRNA 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NA 백신으로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 등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백신도 활용할 예정이다.
2022-10-04
-
아산시, 6급 대상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진행
아산시, 6급 대상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9일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치권과 공무원 성 비위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아산시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도록 직원교육 강화 차원에 추진됐다.
이날 6급 팀장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지교육 전문 강사인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양성평등 가치관 함양과 인권 보호를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성희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이 늘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희롱 예방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4대 폭력 예방 교육’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다.
2022-09-30
-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 보훈 시정을 통해 금빛 어르신 시대 아산을 열겠다” 밝혀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 보훈 시정을 통해 금빛 어르신 시대 아산을 열겠다” 밝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0일 시민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과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이 참여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과 악수하며 인사를 건넨 뒤 축사를 통해 “여기 모인 어르신들은 대한민국과 충남도, 아산시 발전에 앞장선 분들로 존경받고 예우받아야 한다”며 “민선 8기 아산시는 효도 시정과 보훈 시정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 속에는 어르신의 노후 행복과 예우를 보장하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아들딸이자 며느리가 되겠다”며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통해 어르신들을 한층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모시어 금빛 어르신 시대 아산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열악한 경로당 환경도 대폭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문화도 조성하겠다.
경로당 운영비 상향과 입식 테이블 순차 보급에 나서고 예절 교육과 효도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노인대학에서 갈고닦은 회원들의 기공체조, 웰빙댄스, 장구 난타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54명의 수상자는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을 받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후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어르신들의 마음과 피로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지며 화합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199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에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고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