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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기도 평택시와 자매결연 체결
공주시, 경기도 평택시와 자매결연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2일 경기도 평택시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두 도시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의지를 다졌다.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 기반 조성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도·농 간 특색을 살린 협력사업 발굴 및 농·특산물 판로 지원 등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2023년 8월 평택시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이후 실무자 협의와 공주시의회의 사전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공식 체결됐다.
공주시와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교류를 확대하고 도농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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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공주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긴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비응급환자는 119 신고를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대량 출혈 등과 같이 즉각적인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단순 발열, 만성질환 증상, 경미한 부상 등 비응급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출동 요청이 발생하면 정작 긴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병원 예약 진료나 단순 이송은 구급차 대신 일반 교통수단이나 이송 전문 민간 구급차량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긍환 서장은 “119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안전망”이라며 “단 한 번의 지연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만들 수 있는 만큼, 비응급환자는 구급차 이용을 삼가고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119를 불러 달라”고 강조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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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 HSHG/Harley of London,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주대학교 · HSHG/Harley of London,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1일 오후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영국 Harley Street Healthcare Group(HSHG)/Harley of London(회장 Sanjeev Kumar)과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김송자 산학협력단장, 고석철 산학협력부장, 김재윤 창업보육센터장과 HSHG/Harley of London의 Sanjeev Kumar 회장, 김휘광 한국 대표, 그리고 ㈜애드에이블 홍성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 교류 ▶한국형 통합의료 연구센터 설립 협력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클러스터 연계 사업화 ▶인적 교류 및 산학협력형 R&D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호 총장은 “간호대학 내 의료정보학과 등을 중심으로 Wellness 관련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보육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국립공주대가 지향하는 지역 잠재력의 세계적 경쟁력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Sanjeev Kumar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과 인재가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되길 바라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HSHG/Harley of London은 영국 Harley Street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의료 네트워크 그룹으로, 영국과 중동에서 병원·건강검진센터·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애드에이블은 디지털 호흡재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지속해 왔으며, HSHG/Harley of London으로부터 1차 투자(2025년 8월, 50억 원 예정)를 유치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보육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으로 지역-국가-글로벌을 연결하는 융합형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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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준비 박차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오는 13일 열리는 충남도 주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원들이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의용소방대원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할 우수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 대표로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부부 의용소방대원인 최형호 대원(유구남성의용소방대)과 임재연 대원(유구여성의용소방대)이 출전하며, 생활안전 분야에는 박준규 대원(탄천남성의용소방대)이 나선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마을담당제 활동을 통해 지역 마을회관과 복지회관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도 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한 팀은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오긍환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쏟은 열정과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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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스코트 상품 위탁판매점 팝업 스토어 운영
공주시, 마스코트 상품 위탁판매점 팝업 스토어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상품 위탁판매점의 팝업 스토어를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시청 북카페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스코트를 활용한 위탁판매점의 다양한 상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4개 업체가 참여해 자체 제작한 여행가방, 티셔츠, 배지, 스카프, 마그넷 등 46종의 마스코트 상품을 판매했다.
마스코트 상품 위탁판매점은 ‘공주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의 개발 및 판매·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주시와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시에서 제작·보급한 상품과 자체 제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위탁판매점은 20곳이며 매년 상·하반기에 공개 모집을 하고 있다.
올 하반기 공개 모집은 8월에서 9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공주시 마스코트 상품 위탁판매점이 팝업 스토어와 각종 행사를 통해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를 널리 알리고 자체 제작 상품 판매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2015년 제작됐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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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광 홍보의 날’ 행사 열고 축제 등 홍보 박차
공주시, ‘관광 홍보의 날’ 행사 열고 축제 등 홍보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시 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정안 알밤휴게소에서 ‘관광 홍보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공주시 대표 관광지와 주요 축제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공주야밤 맥주축제’ 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원, 공주시 관광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공주 10경을 주제로 한 룰렛 게임과 고맛나루 창극단의 마당극, 통기타 연주, 트로트 메들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축제 안내자료와 공주시 관광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여름과 가을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주 방문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최원철 시장은 “매년 관광 홍보의 날 행사를 통해 공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는 관광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첫 개최되는 공주야밤 맥주축제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백제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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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재산세 감면 지원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난 6일 공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간접지원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는 재산세 감면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주시의회 임시회에 감면 동의안을 제출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공주시 관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건물, 토지 등 재산이며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된 피해 자료를 바탕으로 직권 감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 조치가 이뤄진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산세 감면을 포함한 다양한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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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개최
공주시,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가 오는 14일 공주시에서 촬영 및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는 국내 최정상 K-팝 아이돌 그룹이 지역을 순회하며 아이돌 공연과 특산물 홍보를 결합해 선보이는 프로젝트 예능으로 공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신개념 콘텐츠다.
이번 공주 공연에서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팝 아이돌 그룹이 특별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 장소와 참여 방법은 Mnet 공식 SNS 계정 및 Mnet Plus 앱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을 구매하면 공연 티켓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적인 ‘1+1 이벤트’다.
현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밤을 구매하면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직접 특산물 판매에 나서고 공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세계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회 공주야밤 맥주축제’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를 통해 공주의 명품 특산물인 ‘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주시가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공연뿐만 아니라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맥주축제도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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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특별한 무대로 만나는 차이콥스키 [명곡 시리즈]
3개의 특별한 무대로 만나는 차이콥스키 [명곡 시리즈]
[세종타임즈] “나의 모든 음악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그것이 감정적으로 강렬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차이콥스키의 이 말처럼, 그의 음악은 인간 내면의 진실한 감정을 강렬하게 담아낸다.
그런 감동의 정수를 담은 기획공연, 문태국X다비드 라일란트 [비창: 빛과 그림자]가 오는 8월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명곡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지역 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해 차이콥스키의 걸작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연작 공연이다.
지난 5월, 차세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선보인 첫 무대 ‘운명의 수레바퀴’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명곡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지는 두 번째 공연 [비창: 빛과 그림자]에서는 2022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7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지휘자 다비드 라일란트와 2019년 제16회 차이콥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 4위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무대에서는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교향곡 6번 '비창'으로 그의 대표적인 명곡들이 연주된다.
비통한 감정을 토해내는 선율과 인간의 깊은 내면을 건드리는 강렬한 악상으로 가득한 작품들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진한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 [거장의 숨결]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의 협연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를 통해 화려한 기교와 풍부한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차례에 걸친 공연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음악적 여정을 따라가며 낭만주의 시대 최고 작곡가의 예술성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공주문예회관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만원이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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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매혹 : Enchanted Moments
일상의 매혹 : Enchanted Moments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5년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권유정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매혹 : Enchanted Moments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9기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의 네 번째 전시이다.
권유정 작가는 마술적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포착한 미묘하고 환상적인 순간들을 순간들을 회화와 드로잉으로 풀어낸다.
소박한 풍경 속에서 빛과 감정의 흐름을 포착하며 그 속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익숙한 일상을 특별한 시각으로 재조명하며 그 속에 숨겨진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권유정 입주예술가는 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RCA Royal College of Art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15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Riverlight Lobby Awards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25년에는 공주문화예술촌 9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활발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보라는 "권유정의 작품은 섬세한 배치와 조화로운 질서가 돋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히 몰입할 수 있는 고요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전시 기간 동안, 8월 13일과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공주문화예술촌 갤러리에서 권유정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작가 인터뷰 영상도 제공된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