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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밤 가공 사업체 20여 곳이 참석했으며 2026년 예비 선정 공모사업인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은 행정안전부,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예비 선정 단계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 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밤 산업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가공 상품의 산업화 체계 구축 △밤 산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청년 대상 밤 관련 창업 지원 △밤 가공 제품 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진행된 설문조사는 밤 가공 사업체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은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관, 단체, 생산자 및 가공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향후 정책과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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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후원,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의 자원봉사,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운영 그리고 공주시의 행정 협력이 결합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월기획 안동현 대표와 시월미디어 유신일 대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복지관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 민요섭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아동 가정까지 식재료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 봉사단체,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한 모범 사례이며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기부활동은 청년 사업가들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시발점이 되어 지역 내 선한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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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인사 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 간 평생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연계는 물론 교육 분야의 행정·산업·학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계획 인사 교류 추진을 위해 인근 중앙부처를 비롯해 세종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등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적극 제안하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인사 교류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주시 보직 평가위원회’를 열어 교육 지원 업무와 기초생활보장 업무 등 2개의 인사 교류 적합 직위를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2개의 적합 직위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과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상호 협력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획 인사 교류 제도는 기관 간 협력을 위해 양 기관 소속 공무원을 1대1로 교류 직위에 파견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상호 협조 체제 구축과 공동 발전,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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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59명을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표창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표창패를 전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시정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에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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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공주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공주시 발전을 이끌어온 역대 부시장들을 초청해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윤석규, 제10대 명규식, 제11대 유병덕, 제15대 이순종, 제16대 강관식 등 총 5명의 전직 부시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주요 시정 및 현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부시장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사업을 공유한 뒤 자유로운 환담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오찬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무경 부시장은 “공주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토대를 다져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이 시정 전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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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체 준설차로 빗물받이 정비… 선제적 재난 대응 ‘주목’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에서 자율적인 재난 대응 노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주시 옥룡동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공주시가 자체 보유한 준설차를 활용해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특별교부세를 아껴 쓰는 모범적인 사례”며 높이 평가했다.
공주시는 침수 위험이 높은 옥룡동 등 시내 주요 저지대 약 200여 개소의 빗물받이를 자체 장비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당시에도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직접 진행 중이었다.
오병권 실장은 “공주시처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장비를 확보하고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사례는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된다”며 “풍수해에 대비한 기초적인 사전 조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옥룡동 일대에서 인명 피해 1명, 주택·상가 등 60여 동의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현재 총사업비 341억원 규모의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연광 안전총괄과장은 “2023년에 도로과에서 배수시설 정비를 위해 구입한 준설차량을 활용해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정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상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빗물받이를 포함한 총 207개소의 배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자율적인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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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성료
공주시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으로 자리 잡은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열린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사진 촬영 구역과 정원 연출을 배경으로 초여름의 추억을 남기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막행사로 열린 ‘제2회 공주시 정의송 수국가요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한 참여형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총 2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 박서진의 특별 무대가 더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함께한 뮤지컬 콘서트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인의 따뜻한 시 낭송과 감미로운 음악, 정감 어린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간 경관 프로그램 ‘유구색동달빛정원’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 산책로에는 빛 조명이 수국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공간이 연출됐고 관람객들은 마치 동화 속 정원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경험했다.
또한, 유구전통시장과 함께한 ‘수국단밤포차’는 축제 저녁 시간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먹거리와 간단한 야식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에는 많은 발길이 이어졌고 따뜻한 인심과 정겨운 분위기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주시와 관계 기관, 단체는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한 일방통행 시행,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 설치, 쉼터 조성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아기 쉼터,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세심한 배려도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도 돋보였는데,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정리와 안내, 현장 운영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이끌었다.
최원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유구를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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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주년 맞은 공주시, “시민 체감 중심 성과 결실… 충청권 중심도시 도약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6월 27일 신관동 행복누림센터에서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3년은 공주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총 76개 공약 중 현재 90% 이상을 이행했으며,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024년 지방정부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공주시는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등 4대 시정 분야를 중심으로 12대 핵심성과를 창출했다.
주요 성과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등 중앙부처 산하 기관 유치를 통해 813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충남 인구감소지역 중 생활인구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기록했다.
경제 분야에선 90개 기업을 유치해 총 9,735억 원 투자 유치, 884개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으며, 2차 전지 등 첨단 신성장 산업 유치, 스마트 드론센터 개소 및 드론배송 실증 등도 주목받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24시간 아동돌봄센터 운영 등 선진 보육 정책이 시행되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청소년 전용시설 확충 등 미래세대 지원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236개소를 구축해 고령층 복지 향상도 이뤘다.
문화·관광 분야는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축제 활성화, 야간관광 특화도시 지정 등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변모가 진행 중이다.
최 시장은 후반기 주요 시정계획으로 ▶공공기관 추가 유치 ▶신도시 개발 ▶재해예방 인프라 강화 등 도시 기반 확장을 제시했다. 또한 ▶산성시장·신관동 공영주차타워 신설 ▶신공주대교 연결로 설치 ▶혼잡도로 확장 등 접근성 향상 방안도 추진된다.
2026년까지는 제2금강교 완공과 공주~세종 BRT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며, 웅진백제호텔, 백제문화전당, 금강국가정원, 세계구석기공원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충된다.
이외에도 주미산 레포츠시설, 평목지구 수변공간, 야외 수영장 등 도심 힐링 공간 확대를 통한 시민 휴식 여건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원철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며 “공주시가 충청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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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랑나누리 봉사단 공연 재능 기부 펼쳐
공주시, 사랑나누리 봉사단 공연 재능 기부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누리 봉사단’ 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리 봉사단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지난 26일 웅진동 미나리공원 어르신 놀이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난타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올해 인견 타올 나눔, 난타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다문화가정은 도움을 받는 존재로 여겨지기 쉬운데, 이렇게 지역사회에 직접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따뜻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가족센터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상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대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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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공주시 협의체 실무 분과 위원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체의 효율적인 민관 협력 방안과 고독사 위험군 지원 사업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방법과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사업 추진 방안 등을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원철 시장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는 일의 중심에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이 계시기에 늘 감사드린다”며 “공주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