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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공주시,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수돗물에 대한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과정, 정수장별 급수구역 현황,전년도 원수·정수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및 수돗물에 관한 일반상식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 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이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언제든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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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30회 ‘연결되는 시장’ 6월 21~22일 참여
공주시, 제130회 ‘연결되는 시장’ 6월 21~22일 참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2층 무인양품 매장 앞에서 개최되는 제130회 ‘연결되는 시장’ 공주시 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 브랜드의 성장과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30회 행사에서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11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 특산품과 수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기업은 △LVND7 △신풍애농부들 △배꼽푸드 △ 원조공주떡집 △옳굿띵스 △유구무언수제편육 △북촌35제빵소 △㈜천지인 △공주살롱 △소쿠리 등 11개 로컬 브랜드이다.
이들 업체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주 고유의 색을 담은 식음료, 공예품, 생활제품 등을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부스에서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결되는 시장’에 앞서 무인양품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공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창작 플랫폼 ‘퍼즐랩’과 함께 ‘마을 스테이’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공주의 새로운 숙박문화 실험과 지역성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며 방문객들에게 공주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다.
시는 이번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관광도시 공주의 매력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연결되는 시장은 공주의 농업·수공예·식문화 콘텐츠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직접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며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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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기대감 고조
공주시,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기대감 고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야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공주의 여름을 한층 특별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6월 27일 오후 6시,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제2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 가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과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축하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6월 29일 오후 8시에는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뮤지컬 형식의 토크 콘서트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 이 펼쳐진다.
시인의 감성적인 시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하며 여름밤 정원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일·일요일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는 야간 프로그램인 ‘수국 단밤 포차’ 가 운영된다.
수국 장식으로 꾸며진 포차 거리에서는 먹거리와 음료, 지역예술인의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시장 경험을 제공한다.
정원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길목에는 ‘수국 분재거리’ 와 ‘수국 전시관’ 이 조성되어 수국의 다양한 품종과 형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관람 동선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원 곳곳에 설치된 빛 조명과 수국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유구색동달빛정원’은 관람객들에게 낮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여름 밤 정취를 선사한다.
더불어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 재즈, 국악 공연이 정원 무대 곳곳에서 연일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축제는 무대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들이 수국과 함께하는 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공주만의 감성과 정체성이 살아 있는 축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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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산성시장 ‘2025 밤마실 야시장’, 식중독 사고 여파로 잠정 휴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산성시장에서 운영 중이던 ‘2025 공주 밤마실 야시장’을 6월 13일부터 잠정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해당 야시장 일부 매대에서 식사를 한 방문객 중 일부에게 유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 및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선제적 조치다.
공주시는 식중독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직후 보건소와 공주문화관광재단, 산성시장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위생 점검 ▶인체 및 환경 검체 채취·검사 의뢰 ▶유증상자 건강 모니터링 ▶방역물품 배포 등의 조치를 긴급 시행했다.
또한 사고 방문객들에게는 안내문자 발송 및 병문안으로 위로의 뜻을 전하고, 공식 사과문을 통해 책임 있는 대응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손해배상 접수도 진행 중이며, 시는 신속한 보상을 약속했다.
시는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내놓았다. 모든 판매대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시료 채취를 실시하고, 조리·보관 설비 기준을 강화하며 위생상시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위생교육과 불시 점검을 확대하고, 보존식 의무 보관 체계도 도입한다.
양희진 경제과장과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상욱 산성시장상인회장은 “야시장 이용객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위생 환경을 개선해 신뢰받는 야시장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야시장 재개장 시기에 대해 여름철 온도 상승에 따른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며, 최종 개장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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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권경운 의원, 공주예총 보조금 집행 부실 철저히 질타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권경운 의원은 13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공주예총)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권 의원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특정 단체의 사적 복지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보조금 사용의 불투명성과 부실 정산 사례를 문제 삼았다. 특히 예총 간부들이 주관 행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수당까지 챙긴 점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공무원이 부서 관련 업무로 수당을 받지 않는 것처럼, 예총 임원이 자신의 행사를 맡고 심사비까지 수령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찾아가는 예술마당’ 사업에서도 참여 단체 대부분이 예총 회원으로 구성됐고, 출연료가 반복적으로 지급돼 “시민을 위한 공연이 아닌 내부행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럴 바엔 차라리 회원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낫다”는 비유적 표현도 덧붙였다.
2022년 ‘청소년 영페스타’ 사업은 1억 4,500만 원이 투입됐음에도 참가자가 100명도 안 됐다. 정산서에는 사회자 및 심사위원 이력서 누락, 연출·홍보팀장 인건비 수령자 미확인 등 다수 문제가 발견됐다. 홍보비 1,700만 원 집행과 중복된 영상 제작비 항목도 과다 집행 의심되며, 심사위원 5명분이 7명으로 장부에 기재된 점도 논란이 됐다.
권 의원은 “관리 부서의 형식적 검토와 반복적인 정산 부실은 시민 세금 낭비로 이어진다”며 “공정한 예산 운용과 철저한 보조금 관리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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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공주문화관광재단,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 년간 진행되었던 국립공주병원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정신건강학술제 및 지역 내 다양한 협력 체계를 통한 문화예술활동지원을 통한 문화복지 실현에 대한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재단은 공주시 읍면 단위 내 ‘공주마을예술놀이터’라 명명한 문화활동 거점 4개소를 해당 마을과 협력해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참여 활동을 지원하며 농촌 지역 등 문화적 소외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활동을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립공주병원과 협력해 문화, 예술, 복지, 정신건강이 통합된 복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공주병원에서 공주 지역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국립공주병원 임직원과 재원·외래 환자 및 가족을 위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 소외 해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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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 제14회 기획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 개최
공주시립합창단, 제14회 기획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립합창단의 제14회 기획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대를 초월한 고전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모차르트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화성이 돋보이는 ‘Misericordias Domini K.222’ 와,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하는 서정적 선율의 ‘Laudate Dominum K.339’ 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공연의 중심인 ‘Requiem K.626’은 모차르트가 생애 마지막에 작곡한 미완성의 걸작으로 삶과 죽음, 영혼의 구원을 성찰하는 장엄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류한필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김미영 △테너 주관균 △베이스 우경식이 출연하며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웅장한 반주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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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야쿠르트 공주점, 독거노인 위한 ‘맛;하루’ 협약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야쿠르트 공주점, 독거노인 위한 ‘맛;하루’ 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야쿠르트 공주점은 지난 12일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살예방을 위한 ‘맛;하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맛;하루’는 신관동 지역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1:1 요리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야쿠르트 공주점은 자사 ‘프레딧’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상자 관리, 자원봉사자 연계 및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과정을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필요시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고독감과 우울감 완화를 통해 자살예방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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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동지역 5리터 이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방법 변경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동 지역 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방법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전용 용기에 담고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했으나 이 방식은 악취 발생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단독주택 등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5리터 이하로 소량 배출하는 경우 기존의 납부필증 부착 방식에서 전용봉투에 담아 전용용기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시는 이번 변경을 통해 납부필증 사용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와 소량 배출 수요를 반영해 3리터 전용봉투를 신규 제작하고 시민들의 배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용봉투는 △3리터 70원 △5리터 11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시내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배출방법 변경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기존에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리수거하지 않았던 지역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에 보유 중인 납부필증은 소진 시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안광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배출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것”이라며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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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3만 9천건, 4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따라 고지되고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월과 3월 연세액 납세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공주시민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