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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충전한도 상향…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
공주시, ‘공주페이’ 충전한도 상향…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청남도 최초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의 충전한도를 7월 1일부터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정부 추경을 통해 총 1조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확보된 데 따른 것으로 공주시는 국비 추가 지원에 발맞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충전한도 상향을 결정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운영계획에 따르면, 공주페이는 기본적으로 월 10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결제 금액의 10% 캐시백을 지급해 월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전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캐시백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돼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도 이어질 전망이다.
공주페이는 지난해부터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5년 6월 기준 누적 가입자는 약 4만 8천여명에 달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주페이 고객 할인 지원에만 시비 25억 8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충전한도 확대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개정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시는 향후 공주페이 앱과 시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페이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의 대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충전한도 상향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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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정가현 석사과정, 한국축산학회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국립공주대 정가현 석사과정, 한국축산학회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대학원 동물자원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가현 학생(지도교수 임규상)이 2025년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 포스터세션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학술대회는 “정밀 축산 2.0: 동물생명공학과 디지털 혁신의 융합”을 주제로 지난달 성황리에 열렸으며, 정가현 학생은 ‘Comparison of miRNA Expression in Blood and Saliva in Young Healthy Pigs(건강한 어린 돼지의 혈액 및 타액에서의 miRNA 발현 비교)’라는 연구 주제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행사는 국내 축산 분야의 대표 학술대회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으로 진행됐으며,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세션을 통해 정밀 축산 및 바이오 기술 분야의 첨단 동향이 공유되었다.
정가현 학생은 현재 국립공주대 동물자원학과 가축유전학연구실(지도교수 임규상) 소속으로, 돼지 타액에서 유래한 microRNA의 발현 특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본 연구를 통해 비침습적 바이오마커로서의 타액 활용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정가현 학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연구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산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학술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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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성인여성 비만예방 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인 여성 비만 예방 관리 고 고 고 2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관내 헬스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근력 운동 및 영양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 2회, 총 30회로 운영되며 이 중 20회는 운동 프로그램, 10회는 영양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접수 당일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인 경우 우선 선발된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건강 행동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신체 활동량과 식습관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및 올바른 식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여성 비만 예방 관리 건강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 운동처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시민 여러분께 적정 체중을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영양 균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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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식당’ 지정 확대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위생 의식에 부응하고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집게와 젓가락을 별도로 제공하고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지침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325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으며 하반기에는 36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실시해 위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지정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외식 문화 전반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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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교육농장 이끌 전문 인재 육성 앞장
공주시, 농촌교육농장 이끌 전문 인재 육성 앞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콘텐츠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촌교육농장 전문 교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관내 체험농장 운영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기초과정 2회, 심화과정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요건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수료한 농장 운영자에게는 ‘2025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향후 공주시의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운영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단순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적 기능과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 농촌체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기획, 체험활동 설계, 안전관리 매뉴얼 작성, 품질인증 절차 이해, 치유농업 도입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로 구성됐다.
한 교육생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품질인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키워 농촌체험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체험농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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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 여름밤, 제민천이 축제의 물결로 물든다
공주시의 여름밤, 제민천이 축제의 물결로 물든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7월 5일 오후 5시부터 제민천과 감영길, 역사문화광장 일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3가지 야간축제, ‘공주페스티벌’, ‘제민천 밤페스타’, ‘제민천 밤밤페스타’를 다채롭게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주시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독창적인 콘셉트를 지닌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며 제민천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감영길에서는 ‘2025 공주페스티벌’ 이 열린다.
이 축제는 ‘계절별 공주’를 주제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상설 야간관광 콘텐츠이며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휘란 공주’를 콘셉트로 ‘빛처럼 퍼지는 여름밤의 너울’ 이라는 주제를 공주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행사 당일에는 ‘공주’ 콘셉트의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를 비롯해 손장수 장터, 손톱꾸미기 체험, 공주 비즈팔찌 만들기, 물놀이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민천 교촌교에서 반죽교 사이 구간에서는 ‘제민천 밤페스타’ 가 열린다.
이 행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문화관광 축제로 제민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형 술잔치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도심 하천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축제는 젊은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시간, 제민천 반죽교에서 대통교 구간과 역사문화광장에서는 ‘제민천 밤밤페스타’ 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공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 10개 도시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야간관광 협의체에는 공주를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전주, 여수, 강릉, 진주, 통영, 성주 등 총 10개 도시가 포함돼 있으며 각 도시의 개성 있는 야간 콘텐츠가 제민천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역사문화광장에서는 ‘무소음 디제잉 잔치’ 가 열려 색다른 음악 축제의 매력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소리 없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으며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젊은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지향하는 ‘야간관광 중심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대표 콘텐츠로 제민천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밤 축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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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산성시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 펼쳐
공주문화관광재단, 산성시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2일 공주산성시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산성시장 플로깅 한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친환경 캠페인의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환경 보호 실천과 함께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관련 감염병 발생으로 위축된 상권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산성시장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과 상인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성시장 문화공원, 시장 골목길, 제민천변 도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 보호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과의 연대 속에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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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 열려
“공주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 열려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민 설명회가 2일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기·정재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임달희 공주시의장 · 충남도의회고광철 · 박기영 · 박미옥 의원, 공주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고승희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이 대전·충남 통합 추진 현황에 대해 브리핑했으며,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론화 시간이 마련돼 다양한 시각에서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크 콘서트에는 정재근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신영호 충남도의회 통합특위 위원장, 지역 리더 등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공주시의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이 커지고, 광역 교통망 확장으로 60분 생활권 실현, 시민 정주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혜택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난 홍성·예산·천안 등에 이어 7번째 지역 설명회로, 민관협의체는 오는 8월까지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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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한국레이저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우수포스터상 수상 쾌거
공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이동경 교수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2025 한국레이저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레이저 가공기술 분야 국내 최대 학술행사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최우수논문상은 Dawit Musse Yasin 박사과정생이 '레이저 미세 천공을 통한 금속 가스 확산층(Metallic Gas Diffusion Layers, GDL) 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연구 발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논문은 고귀한 설계 접근법을 바탕으로 상용 GDL과의 비교를 통해 차세대 연료전지 응용에 대한 가능성을 조명했다.
또한, 김동규 학사과정생은 ‘펨토초 펄스 레이저를 활용한 알루미늄 나이트라이드(Aluminium Nitride) 소재의 홀 드릴링 가공 최적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며 학부생으로서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공주대 측은 “이번 수상은 국내 레이저 가공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에서 이룬 성과로, 우리 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연구력과 학문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산학협력 및 고급 기술 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발표 논문은 Dawit Musse YASIN, Myeongho Park, Seyoung Han, Heehyuk YANG, Dongkyoung Lee, “Towards Metallic Gas Diffusion Layers through Laser Micro-Perforation: Noble Design Approach and Comparison with a Commercial GDL”과 Dongkyu Kim, Seungeun BAEK, Dongkyoung Lee, “Optimization Study of Hole Drilling in Aluminum Nitride Using Femtosecond Pulsed Laser”이다
한편, 한국레이저가공학회는 레이저 응용 가공 기술 분야에서 학술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 전문 기관으로, 매년 국내외 연구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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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열어
공주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열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일 공주 기적의도서관에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의학회가 주최하고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학부모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삼성마음그린정신건강의학과 최정미 원장이 연사로 나서 1강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 2강 ‘흔들리는 아이들’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뇌 발달을 돕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정신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관련 문의나 상담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