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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인 오는 4월 25일까지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하며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했다.
기술보급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일제 조사는 사과, 배나무가 월동을 마친 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등록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서 발생한다.
궤양으로 잠복해 겨울을 나고 화분 매개 곤충이나 전정, 적화 등의 작업에 사용된 농작업 도구에 의해 꽃, 과실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치료약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시는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해 사과, 배 재배 농가 전 지역에 대해 예찰을 실시하고 현수막과 문자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에 대한 사전 제거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3월 중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3종과 영농 일지를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이수, 영농 일지 작성, 의심 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화상병 예방 활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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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검상동과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가 충청남도로부터 준공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계룡건설사업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2021년 3월 착공 후 3년 11개월 만에 준공됐다.
민간자본 124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6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산업시설용지 50만 7885㎡를 포함한 총면적 73만 2603㎡ 규모로 조성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비용을 자랑하며 분양은 일찌감치 100% 달성했다.
솔브레인, 바이오니아, 한국서부발전 등 전기장비,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비롯한 11개 업종, 27개 업체가 입주한다.
특히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태안화력 2호기를 대체하는 한국서부발전의 설비용량 500MW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가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힘쎈 충남 RE100’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으로 약 3천 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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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지난 19일 오후 금성동 소재 식당에서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공주시 기자협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임달희 의장을 비롯해 공주시 기자협회 소속 언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농업·농촌 지원금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이 강조됐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임달희 의장은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담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주시의회와 언론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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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세계충청향우회와 글로벌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20일 일본 도쿄 세계충청향우회 사무소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 사업 발굴 및 시행 ▲글로벌 취·창업 및 교육과정 개발 ▲국제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재외 충청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충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양 기관 간 발전적인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립공주대학교와 세계충청향우회는 해외 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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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인구’ 최다 보유 명성 잇는다
공주시, ‘생활인구’ 최다 보유 명성 잇는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남에서 생활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20일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전략적인 정책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올해에도 공주로의 유입 요인을 다각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해 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원을 활용해 주말농장 ‘공주여-U’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생활인구를 증가시키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으로 우성면 내산리 한방웰니스마을에는 체류형 쉼터 6개소와 텃밭 5개소를 조성한다.
시는 3월 중으로 운영 준비를 마친 후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며 올해 지원되는 기금을 활용해 의당면 도신리에 추가 주말농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우성면 상서리 일원에서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농촌의 열악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소멸을 막기 위한 사업으로 귀농 청년 등 농촌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오는 2026년까지 144억원을 투입해 84㎡ 이하 단독주택 20호와 개별 창고 공동마을창고 1동 등을 포함한 농촌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농촌 중심지에 접근하기 어려운 배후 마을 주민들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까지 62억원을 투입해 우성면 동대리 일원에 세대공감센터와 나눔터 등 기초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어천~죽당 일원에 금강 자원을 바탕으로 백제 문화를 담은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금강 지방정원 사업은 주제별 정원 5개소와 행복정원센터 등을 만들어 충남 동남부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한 뒤 궁극적으로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대전, 세종, 천안 등 공주 인근의 400만 인구를 공주의 생활인구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정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1~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충남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1분기 월평균 55만 5376명, 2분기 월평균 69만 7960명의 생활인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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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도서관,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 출발
공주시도서관,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 출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현장체험 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책꾸러기탐방대’는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히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견학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공주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자료실 이용 교육과 자가 대출·반납기 체험, 동화구연 및 우수 영상물 감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 기관과 초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사전 접수를 받으며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전화로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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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상표 추가 출원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상표 추가 출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에 대한 상표 출원을 추가로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마곰과 공주’는 지역 설화인 고마곰 설화와 무령왕의 유물, 공산성 등 지역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작된 마스코트로 ‘고마곰’은 무령왕의 환두대도와 금제관식을, ‘공주’는 공산성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CI, BI, 마스코트는 2015년에 제작되어 170여 개의 응용 이미지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당시 브랜드와 관련된 18개류의 상표를 등록했다.
이후 시는 마스코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5월 ‘공주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의 개발 및 판매·유통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마스코트 이미지 사용 신청 증가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저작권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상표 출원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고마곰과 공주’ 문자상표 11개류와 마스코트 6개류를 추가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고마곰과 공주’ 관련 CI, BI, 마스코트 상표 출원은 총 35개류로 늘었으며 특허 유효기간은 10년으로 2035년 2월 3일까지이다.
한편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탈인형 활동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7종의 채널을 통해 공주시정 홍보 및 공주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해 공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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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자연경관과 농촌 문화 자원이 풍부한 정안면 소랭이 마을에서 영농 실습, 지역민들과의 교류, 지역 탐방 등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주거 시설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로그램에 월 15일 이상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매월 30만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타 도시에서 거주 중인 사람으로 프로그램 최초 참가자,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공주시 자매도시 중 수도권 지역인 서울 관악구, 송파구, 인천 계양구, 경기 구리시, 부천시, 이천시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대면 면접을 거쳐 우선 순위에 따라 3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 이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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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로 전입하면 지원금 드립니다”
공주시, “공주시로 전입하면 지원금 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청년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학생들을 공주시로 전입시키기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전입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 공주시로 전입하면 매월 7만원, 고등학생은 최대 80만원을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또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을 시작으로 20일 인문사회대학, 21일에는 사범대학의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전입 혜택과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한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공주교육대학교 입학식을 방문하고 3월 3일과 4일 양일간 공주고등학교와 공주영명고등학교,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 등 고등학교 입학식을 찾아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전입 및 청년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공주시의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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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 운영
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적인 유아 프로그램이다.
‘손보기 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구석기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고고학자가 하는 일을 체험하고 구석기 시대 석장리에서 발굴된 뗀석기의 이름과 쓰임을 그림자극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24일부터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1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소 20인 이상, 최대 30인 이하 단체가 대상이며 각 기관당 2회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