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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 여름방학 맞아 실시
청소년 과학교실‘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14개교 초·중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취약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17회 주니어닥터’ 행사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해 9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8개 과학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눈으로 보는 열’, ‘반짝 코딩카 제론-미래자동차 만나기’,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등이 있으며, 학생들은 각 기관에서 주제별 실험·실습, 강연, 탐방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실험과 실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8월 말까지 한국천문연구원 등 2개 기관으로부터 과학키트를 제공받아 학교별로 운영하는 ‘과학DIY챌린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키트를 조립하고 실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체험의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이 일상과 꿈에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되고 교육적으로 한 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은 교육취약학생들에게 특별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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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발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사진과 6편의 UCC를 포함해 우수작 25편이 선정되었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수기, 표어, UCC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사진 31편, 실천수기 44편, 표어 51편, UCC 20편 등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지구행 프로젝트’ 주제 및 취지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 활용도를 고려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25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앞으로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구행 실천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이지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들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사진과 UCC, 실천수기, 표어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표현한 결과물로, 교육 현장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노력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공모전 결과와 우수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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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영어 독서캠프 개최
영어에 쏙 빠지는 도서관 속 체험활동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영어 친밀감 증진 및 영어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독서캠프는 ‘나와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이 주제 도서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로그램은 재활용 보물찾기, 환경지키미 텀블러 백 만들기, 관내 시설을 활용한 팀별 미션 활동 등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캠프는 1일 3시간씩 2일간 진행되며, 1기는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기는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영어 독서캠프는 영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영어 독서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학기 중에 쌓인 피로를 풀고, 새로운 학습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캠프 신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영어 독서캠프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주제를 영어로 탐구하며 영어 학습의 실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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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중학교, 전국 펜싱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모두 석권
지난 7월 24일(수)부터 29일(월)까지 전라북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다
[세종타임즈] 대전매봉중학교 펜싱 학생 선수들이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매봉중 김도언 선수는 121명이 참가한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4강에서 같은 학교 박지성을 15: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경기성안중을 15:11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성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의 영광을 함께했다.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대전매봉중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4강에서 대구오성중을 45:29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팀은 경기성안중의 기권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천안두정중학교를 45:3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으나, 안산시G-스포츠클럽에 45:43으로 아쉽게 패배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매봉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사브르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얼마 전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등 우수 인재들을 배출한 펜싱 명문학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펜싱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매봉중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펜싱 명문학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학생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으며, 이번 성과는 학교 펜싱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대전매봉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우수한 펜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인성과 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대전매봉중학교의 뛰어난 성과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전매봉중학교는 펜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와 학문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학교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다.
자세한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인터뷰는 대전매봉중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대전매봉중학교 펜싱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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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먹는 물 수질검사, 대전의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부터 대전 관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학교 내 먹는 물의 수질과 위생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난해까지는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학교지원센터가 전문 인력과 분석 장비를 갖춘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하여 채수부터 수질검사까지 일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한 계약 추진을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용역업체는 총대장균군, 탁도 등 최대 7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제출된다.
이번 조치는 단순·반복된 학교 현장 업무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고,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지원센터의 일괄 지원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수질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물 공급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가 경감되어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는 대전 관내 각급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중요한 보건 관리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하반기 수질검사는 전문용역업체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수질검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먹는 물 수질검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교직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대전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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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안심 우산 서비스 실시
갑작스러운 장맛비, 이젠 걱정 없어요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해 사용한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에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교육지원청을 방문할 때마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은 배려가 큰 만족을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안심 우산 서비스 외에도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민원실 내에는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과 음료 제공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전담 직원도 배치되어 있다.
이번 안심 우산 서비스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대전교육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의 안심 우산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해당 교육지원청의 공식 홈페이지나 민원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원인들은 교육지원청을 방문할 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언제든지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안심 우산 서비스는 민원인들에게 작은 배려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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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해 온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을 학교 문화로 정착시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부터 6월까지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통해 선발된 작품을 공모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 등 총 351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등 총 57편이 시상되었다.
각 부문별 우수 작품에는 교육감상이 시상되며,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되어 공유될 예정이며,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작품 공모전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올해 공모 출품 작품은 각 부문별로 창의적인 표현, 교육적인 가치, 작품의 완성도,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 작품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해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들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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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 중구청과 마을교육공동체 업무 협약 체결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중구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MOU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은 7월 29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 중구청과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이 협력하여 학생들이 공동체적인 삶의 체험과 가치를 배우고, 배움과 삶이 어우러진 마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와 학생 교육을 연계한 활동의 지원과 상호협력적인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전반적인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적극 지원, 협동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특성화 사업 협력 등을 논의하며 양측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꿈나래교육원은 기존에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텃밭 수확물 나눔, 연탄 봉사, 김장 나눔 등의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이러한 나눔의 형태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꿈나래교육원의 특색을 살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나래팝 밴드 자선 공연이나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별별해봄 동아리 수업에 관한 아이디어가 오가며, 협력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다양한 형태의 마을교육이 이루어져 우리 학생들이 마을교육의 가치를 알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을 포함해 대전광역시 마을교육생태계가 더욱 활기를 띠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과 중구청은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계된 교육을 받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과 중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전광역시 전체가 하나의 큰 교육공동체로 발전하며,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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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맞춤형 현장 수업 실습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 맞춤형 현장 수업 실습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3명과 대전글꽃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명, 대전여자중학교 1, 2, 3학년 학생 25명이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 수업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수업 실습은 2024학년도에 초등 영어교사 심화연수가 재개됨에 따라 초등 연수생은 대전글꽃초등학교에서, 중등 연수생은 대전여자중학교에서 각각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습의 주요 목적은 연수생들의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전문 심화 능력과 학생 중심 영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 있다.
연수생들은 심화연수 개인별 연구과제와 연계하여 수업을 설계하고, 원어민 연수 강사들의 수업 관찰 및 분석에 의한 교수·학습 개선 피드백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Understanding World Cultures'와 'Trip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운영되는 수업 실습은 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 음식, 예절 및 행사 등을 알아보고 이에 관한 다양한 영어 어휘와 표현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체험 중심의 수업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영어 수업 흥미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의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이번 수업 실습은 연수생들이 심화연수를 통해 배양한 학생 중심 영어수업에 관한 전문성을 실제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연수생들이 맞춤형 수업 실습을 통해 새롭게 체득한 교수·학습 설계 능력을 더욱 신장시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맞춤형 현장 수업 실습을 통해 초·중등 영어교사 연수생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업을 시연하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교수법을 검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새로운 영어 수업 방식을 경험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연수생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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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학부모상담 프로그램 운영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알고 싶어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습 방법과 수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학부모상담 프로그램은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계획 및 실천 방법,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법, 자녀의 학습 전략에 대한 분석 및 상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부모가 상담 신청 시 작성한 개별적 어려움에 초점을 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 상담 형태로 진행되어 학부모와 학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자녀의 장점과 보완할 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강화되어 자녀의 학습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학습에 대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학습 코칭 및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강의창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연계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학습에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부모상담 프로그램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학습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