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2024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워크숍' 온라인 개최
11일(화), 『2024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워크숍』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 '2024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워크숍'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등 및 기관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협력교사 총 245명을 대상으로 협력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영어교수학습 능력을 인정받은 원어민 지원단과 한국인 협력교사들로 이루어진 영어수업 연구회 및 외부강사 등 총 17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협력수업 유형과 교사들의 역할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협력수업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상호 소통의 중요성,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와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줄 체험 및 활동 중심의 영어캠프 준비, 영어학습 참여도를 높일 학습자료 개발 방법, 협력수업 개선 방안 및 아이디어 논의를 위한 수업 공개 등 우수 사례 발표 및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집단사고 도출 및 영어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실용영어 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6-12
-
대전교육정보원,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
11일(화),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구 원동)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AI융합 메이커교육’을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11일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융합 메이커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AI융합 메이커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11명이 참여했다.
체험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 및 적성, AI 연계 진로 탐색, 창업 영역의 확장된 경험 제공 등을 고려해 구성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나만의 그림 및 글자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나만의 그림 및 글자를 레이저로 각인하기 등의 개별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 가치관 형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기관과 연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4-06-11
-
대전시교육청, 국가 비상대비체제 및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 실시
대전교육청, 안보현장 견학으로 무력도발 대비 안보의식 고취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 국가 비상대비체제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서해 도서 일대의 위성항법장치 교란 공격 등으로 인한 안보 위협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청 및 소속기관, 각급 학교 직원 40명은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인 계룡대를 방문하여 육군 전시기록관 및 명예의 전당 견학, 페인트볼 건 사격, 병영식사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안보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청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근무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3군 통합 군사기지인 계룡대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국방의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알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며,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1
-
대전시교육청,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위해 업무 협약 체결
대전교육청, 공주교육대·대전대·충남대와 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주교육대학교, 대전대학교,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공주교육대학교 권성룡 총장,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는 창의과학·컴퓨터 프로그램, 대전대학교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충남대학교는 저학년 대상 기업가정신·창업교육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대전늘봄학교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학별 특화된 양질의 교육 자원으로 학생·학부모의 수요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11
-
대전체육고등학교 양궁부, '2024 WAA 아시안컵 3차 대회'에서 우수 성적
대전체육고등학교, ‘2024 WAA 아시안컵 3차 대회’ 양궁 이은호 개인전·단체전 2위 입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양궁부의 이은호 선수가 '2024 WAA 아시안컵 3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아시아양궁연맹 주최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총 18개국 15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전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은호 선수는 컴파운드 종목에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은호 선수는 2023년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과 올해 최종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지난 7일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는 말레이시아에 아깝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튿날 열린 개인전에서는 남자 대표팀 선배인 강동현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카자흐스탄의 안드레이 튜튼에 147:145로 분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은호 선수는 출전한 4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기량을 발휘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어느 종목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양궁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국제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최연식 감독교사와 박민 운동부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은메달 획득
충남기계공업고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에페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페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페 단체전에서는 송제헌, 지민규, 정연우, 엠베르 윌리엄 가브리엘 선수가 출전하여 16강에서 해남공업고등학교를 45:28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8강에서 대동고등학교를 45:25로 제압하고, 4강에서는 광주체육고등학교를 45:31로 승리하였다. 결승에서는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상대로 45:3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송제헌 선수가 남고 에페 개인전에서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강자들을 상대로 차례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까지 올랐으나, 라이벌 충북체육고등학교 김도현 선수에게 아쉽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 결승에서는 주장 송제헌 선수를 필두로 지민규, 정연우, 엠베르 윌리엄 가브리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송제헌, 지민규 선수가 점수를 벌리고 정연우, 엠베르 윌리엄 가브리엘 선수가 점수를 지키는 전략으로 경기 운영을 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박인규 교장은 “펜싱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훌륭한 인품을 가진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본교는 물론 대전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펜싱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1
-
대전송촌고등학교,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쾌거
대전송촌고 남·녀 펜싱부 전국 석권
[세종타임즈] 대전송촌고등학교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남·녀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고, 고등부 여자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송촌고등학교는 고등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김하겸, 손예성, 김진우, 마상우 선수가 출전해 4강전에서 오성고등학교를 45:42로 신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강원체육고등학교를 45: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연우, 주예슬, 조승주, 윤예림 선수가 출전해 4강전에서 시지고등학교를 45:38로 꺾고 결승에서 이리여자고등학교를 45:33으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3학년 주예슬 선수는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송촌고등학교 펜싱부는 얇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훈련과 밀도 높은 집중훈련을 통해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키워왔다.
훈련 및 대회 참가로 인한 수업 결손 시 e-Schoo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부하는 운동선수로서의 모델이 되고 있다.
펜싱부 지도교사는 “이번 우승은 대전시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덕분이며, 학생선수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도한 운동부 지도자와 강도 높은 훈련을 잘 따라와 준 학생선수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송촌고등학교 국승오 교장은 “어려운 환경과 시기에 이번 전국대회 남·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며 “더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펜싱의 대들보로써 그 힘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참가할 각종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11
-
대전교육연수원, '기획·보고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기획력 UP 보고력 UP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발돋움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36명을 대상으로 '기획·보고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6·7급 지방공무원의 기획 능력을 신장하고 문서 작성 및 구두 보고 역량을 강화해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날 교육에서는 국립국어원 소속 연구원을 초빙해 공공언어를 바로 알고 공문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성격 유형별 스트레스 관리법과 오피스 스트레칭을 통해 업무력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생관리시스템연구소 박재현 소장을 초빙해 생각 정리법과 구두 보고법 등 실무에 유용한 팁을 배우고, 보고서 클리닉 과목을 통해 개인별·그룹별로 실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줄 알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새로 알게 된 보고 방법을 업무현장에서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생들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사고력과 기획력을 배양해 수준 높은 대전교육 정책 실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1
-
대전시교육청,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교육청,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 사립유치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급식 운영 수준 제고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초등교육과의 '유치원 안심환경 조성 지원사업의 컨설팅'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위생·안전 점검'과 연계·병행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유관부서의 유사 중복 업무를 일원화하여 컨설팅 효과를 증대시키고 유치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대상은 학교급식법 대상이지만 영양사 의무 고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립유치원 48개 원이다.
유치원 급식 컨설팅단을 구성해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영양관리, 위생·안전 및 식중독 관리, 소통 및 문서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내실화를 다진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급식 제공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역량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1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 및 이중한장학생 중 137명을 최종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93명과 재능 우수 장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재능이 우수한 학생 12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2억 7,300만원을 후원받아 재단 설립 이후 연간 기부금 수입 최고액을 달성했다.
현재 59억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을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대전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생과 이중한장학생으로 선발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재능을 펼쳐 지역인재로 자리매김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