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33개 획득
대전교육청 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목표 향해 순항 중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둘째 날까지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5월 25일에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예상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선수는 대전대청중학교의 김민정 선수로, 여중부 양궁 30m, 40m, 60m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정 선수는 대회 첫날 양궁 6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후, 다음날 양궁 30m와 4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작년 대회에서 남초부 에어로빅 금메달을 차지했던 대전용운초등학교 최우석 선수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유도 58kg급에 출전한 대전체육중학교 엄정현 선수도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그 외에도 포환던지기 김채연, 장대높이뛰기 이명지, 배영 50m 이수연, 펜싱 샤브르 개인전 김도언, 소프트테니스 개인복식 김수예와 윤례원, 세단뛰기 김시우, 레슬링 F-48kg급 박지민, 레슬링 G-110kg급 유예영, 수영 자유형 200m 황예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전시교육청에 금빛 소식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어가고 있어 기쁘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므로, 우리 학생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대회 남은 기간 동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 실시
불법촬영 걱정은 이제 그만, 학교지원센터에 맡겨요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대전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학교들은 ‘대전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과거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점검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직원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설된 학교지원센터가 이 업무를 대신 맡게 됐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해 불법촬영기기 탐지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관내 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점검하고, 학교에 위험 장소를 알려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의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교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5-24
-
대전시교육청, 4월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4월 학교에 납품된 다소비 수산물 86건을 대상으로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
대전시교육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 답사 실시
대전교육청,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 답사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위한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생 국외체험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와는 학생 국외체험 시 첨단과학 전문강의 및 미국 내 이공계 연구실 체험을 위한 협력을, 칼텍한인대학원학생회와는 대학캠퍼스 투어 및 연구실 견학, 이공계 멘토링 협력을 합의했다.
또한, 학생 체험처로 계획하고 있는 스탠포드대, 칼텍, UCLA, 구글, 캘리포니아과학센터 및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처에 대한 점검 및 검토도 진행했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8년째 시행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및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미래 과학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
대전시교육청,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3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및 업무 이관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4월 17일 열린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에서 교육청과 시·구청 관계자들이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 구성이 필요함을 공감하면서 마련되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조직·인사, 재정 등 6개 분야에 걸쳐 교육청과 시·구청의 분야별 담당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원활한 업무 이관을 대비한 교육청-시·구청 간 공무원 파견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유보통합 추진 일정에 맞추어 주요 사항별 대안 제시 및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구청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는 보육 행정 업무를 파악하고 분석해, 교육청으로 원활하게 업무 이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실시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 미리보고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한 1차시 강의와 ‘우리 아이 진로·진학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한 2차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후 대전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가 대전고교학점제 정책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궁금한 사항, 자녀 진로·진학 지도, 선택교과 탐색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대전교육을 위한 제언들도 활발히 오갔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 현장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대전고교학점제 운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지구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시
폐의약품 수거로 지구행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요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효기간이 경과한 폐의약품이 토양에 매립되거나 하수구를 통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할 예정이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 폐의약품 수거를 통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느낀다”며 “바른 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이 되도록 서부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의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탐구하고, 지구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05-23
-
대전시교육청,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 실시
대전교육청, 건강한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초등학교 5교, 중·고등학교 5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5월 22일 동명초와 와동초를 시작으로, 6월 19일 대전자양초, 6월 26일 대전대양초, 6월 27일 대전지족고와 대전둔산여자고, 7월 1일 대전대성중, 7월 2일 대전중앙중, 7월 3일 대전전민초와 대전경덕중까지 총 10교에서 학교별로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은 미국의 심리학자 버크만 박사가 개발한 개인 특성 진단 검사를 활용해 개별 성향에 따른 업무 처리 방식 및 문제 해결 접근법의 차이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워크숍은 전년도에도 10개교 234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상반기로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성향과 숨겨진 역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건강한 협업문화가 안착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세대 간 청렴한 소통'과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진행
‘왓츠인 마이백?’청렴을 담아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간부공무원과 젊은 세대 직원을 연결하는 '세대 간 청렴한 소통'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을 전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대 간 청렴한 소통'은 오랜 경험을 가진 간부공무원과 새로운 관점으로 업무에 접근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 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업무 체계를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간부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 물품으로 청담백과 청렴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고영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5-22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참여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자연 속 청렴 다짐 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충남 예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대전서부교육가족 우리 모두 多가치 청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의 피켓을 들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외치며,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했다.
이후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정비하고 힐링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개인의 청렴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모두가 동참하고 체감하는 청렴 정책인 ‘청렴 UP+RIGHT 프로젝트’, ‘일상 속 THE 청렴’ 캠페인, 반부패·청렴 T/F팀 등을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소통행사와 청렴 결의대회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