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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각 고등학교 및 시교육청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대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그리고 기타 학력 인정자 등 다양한 응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그리고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대전시교육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 작성은 작년과 동일하게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응시원서 접수처 방문 전에 자택에서 수능 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이후 접수처에 방문해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한 후 응시수수료를 납부해야 최종 제출이 완료된다.
응시원서 작성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을 통해 접속해야 한다. 다만, 온라인 작성이 어려운 수험생은 기존 방식대로 접수처를 방문해 직접 작성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또한, 대리접수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기타 학력인정자는 온라인 작성 대상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원칙적으로 응시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그러나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등은 증빙서류를 첨부해 직계가족이 대리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시 필요한 준비물로는 지원자의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응시수수료가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대리 접수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추가로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시교육청 접수자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으며, 접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가 권장된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원서 접수 대상자에 따라 접수 장소와 제출 서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접수처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접수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철저한 준비와 안내를 통해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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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 실시
함께해요 동참해요 국가비상사태 대비 만반의 준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규모 훈련으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헌법기관, 주요 공공기관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총 40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을지연습에 임하며,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 및 위기관리 연습부터 전쟁 발발 이후의 국가총력전 연습에 이르기까지,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완벽히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에는 도상훈련, 현안과제 토의, 학교 재배치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훈련 첫날인 19일에는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해 전시 행정체계로 신속히 전환하는 전시직제편성훈련이 진행된다.
20일에는 학교 재배치 관련 계획을 보완·검토하기 위한 재배치 훈련이 실시되며, 21일에는 러-우 전쟁, 이-하마스 전쟁 등과 같은 다양한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민방공 경보 시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 비상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교육청은 국가비상사태 시 학생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 직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대전시교육청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교육 현장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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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2024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9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에서만 접했던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유물 탐구활동과 박물관 전시실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가지는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5일과 6일, 9월 9일, 9월 12일과 13일, 그리고 9월 26일에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가 확정된 학교에는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며, 학교 간 참가 희망일이 중복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8일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교과서 속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탐구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관점에서 유물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교육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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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민원인 편의 위해 안내 유도선 설치
안내선 따라오면 바로 도착해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민원인들의 업무 처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사 1층 바닥에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이 보다 쉽게 원하는 사무실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설치된 안내 유도선은 청사 1층 바닥에 부착되어 있으며, 민원 관련 사무실로 가는 방향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출입구에서부터 각종 민원 창구까지의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길을 헤매지 않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개선은 민원 처리 시간을 줄이고,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안내 유도선 설치는 2024년도 상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개선 조치가 실제로 민원인의 편의를 얼마나 향상시켰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해당 사항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이 민원 처리를 쉽고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개선 조치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인이 교육청을 방문할 때마다 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러한 변화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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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업무 길라잡이’ 발간…학교 안전 강화 나서
대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업무 길라잡이’ 발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해 8월 19일 각급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학교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법령 개정사항과 위험성평가 표준안 등 최근 변화된 내용을 반영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2022년 초판 배부 이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관계 법령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지침 변경사항도 포함했다.
책자와 함께 e-book 형태로도 제작되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직종별 재해 사례와 안전 작업 방법, 도급·용역·위탁사업 근로자 안전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조치사항과 보상 절차,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담고 있어,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학교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Q&A 형식으로 구성하여 실무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4년부터 적용될 절차와 서식을 간소화한 새로운 위험성 평가 방법,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 대책 수립 방법 등도 상세히 다루었다.
이로 인해 담당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산업안전보건 업무 길라잡이’가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자료로,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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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학기 개학 대비 학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와 백일해 등 감염병 확산에 대응해 2학기 개학을 대비한 학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방안을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먼저, 학교에 비축된 방역물품의 현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충분한 물품을 비축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시 방역물품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개학 전 학교 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여 교실과 공용 공간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위생수칙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등 가정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내용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에 힘쓰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및 기타 학생 감염병 발생 시 교육청으로 신속하게 보고할 수 있도록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보고된 내용은 교육청에서 학교 현장을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추가 조치를 즉시 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방역 관리가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학기 동안 안전한 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및 감염병 예방 강화 방안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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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 배포
대전교육청, 고3을 위한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을 개발, 8월 21일부터 대전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수학 개념 정립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수능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습자료집은 대전지역의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24명이 참여해 직접 문항을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물이다. 자료집은 수능의 경향을 반영한 창의적인 수학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수학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의대 모집 정원의 확대와 함께 수능 응시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자료다.
대전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에 맞춰 참신한 문제를 학교에 보급할 필요성을 느끼고, 2014년부터 꾸준히 수학 창의적 문항 자료집을 개발·배포해왔다.
이번에 배포되는 자료집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창의적인 수학 문제들로 매회 수능 과목별로 6문항씩, 총 16회분의 미니 모의평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자료집은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지도 함께 제공되며, 개념 이해, 추론, 문제해결 등의 행동 영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료집 개발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월 2일과 7월 13일에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제작 과정 전반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워크숍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2학기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료집은 현직 수학교사들이 직접 제작하여 현장감 있고,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수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제공되는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이 대전지역 일선 학교의 2학기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학생들이 대학 진학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수학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수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수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원으로, 대전지역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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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캠페인 동참
설동호 대전교육감, ‘내 마음을 살리는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8월 16일, 일류 생명 존중 대전시 구현을 위한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것으로, 설 교육감은 학생들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에서는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동호 교육감은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설 교육감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금선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하며,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자살 위기 상황에서의 긴급 대처법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109 번호를 각인시켜,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교육공동체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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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위한 ‘사랑海 가족캠프’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이틀간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海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복지센터를 포함한 15여 팀, 총 85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海 가족캠프’는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유대감을 증진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해양체험활동, 국립생태원 견학, 짚트랙 및 스카이라운지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이 공동체 내에서의 역할을 경험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우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으며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이 학업과 교우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海 가족캠프’는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을 선사하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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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송촌중 육상부, 전국대회에서 금1·은3·동1 획득
대전송촌중 전국 육상대회 금1·은3·동1 획득
[세종타임즈]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전송촌중학교 육상부 학생 선수들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추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남중부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이명지 학생으로, 4m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변준서 학생도 3.4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송촌중학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두 학생은 지난 5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해 미래 한국 육상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남중부 110m 허들에 참가한 고현준 학생은 1위와 불과 0.18초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중부 5종경기에 출전한 하도훈 학생도 2,937점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장효민 학생이 종전기록 30.69m를 뛰어넘어 31.90m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송촌중학교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3, 동1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파리올림픽에서 7위를 차지한 우상혁 선수를 배출한 육상 명문 학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전송촌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제2의 우상혁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낼 육상 인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송촌중학교 육상부가 한국 육상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