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학교 5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등 총 10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체험 활동은 생성형 AI와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로 나만의 그림과 글자를 만들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한 후, 해당 스피커에 자신의 그림과 글자를 레이저로 각인하는 등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각 과정은 학생들의 수준과 학교 상황에 맞게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정보원의 박현덕 원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래 역량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
진잠초등학교,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 위해 '쓰담 걷기' 행사 개최
진잠초, 산장산 쓰레기 담으며 환경 쓰담쓰담
[세종타임즈] 진잠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6월 1일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쓰담 걷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쓰담' 릴레이는 쓰레기를 담으며 달리거나 걸으면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진잠초등학교의 '쓰담 걷기' 행사는 '초록꿈 환경사랑 가족캠프'와 연계하여 진잠초 및 서부 2지구 교육가족 2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로부터 진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산장산을 걸으며 지구행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학교 텃밭 가꾸기, 자원순환 배움터를 통한 자원순환 방법 생활화, 환경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해법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친환경적 생활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잠초등학교 유선희 운영위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통과 회복, 지구사랑 환경위기 극복 등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쓰담 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쓰담 걷기'를 하면서 가족들,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장산의 쓰레기를 주우니 몸도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03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 프로그램 운영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6월 1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은 ‘가족이 서로 진심을 주고받고 마음의 틈새를 드나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가족통통 프로그램은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족이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과자, 초콜릿, 젤리 등을 활용해 과자집으로 구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과자집을 만들며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가 과자집을 만들며 지었던 행복한 미소에 나 또한 소중한 추억이 생겨 기뻤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영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06-03
-
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 유성구 궁도협회 무덕정과 업무 협약 체결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대전시 유성구 궁도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는 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도협회 무덕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정형Wee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무덕정은 전통활쏘기 국궁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국궁은 조선시대 무과 시험의 과목으로 알려진 전통문화 유산이다. 전국 370여 곳의 사정에서 수많은 궁사들이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궁 체험을 통해 예절교육, 심신단련, 정서함양, 정신수양 및 사회성을 함양하고 전통문화와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03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우수 성과 홍보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에듀힐링센터의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상담과 정신건강분석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메타버스와 정신건강분석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처음으로 마련한 국제박람회다.
에듀힐링센터 홍보관을 방문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이 연동된 스트레스 관리와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의 유택트 심리상담·코칭은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한 미래형 상담기법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이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하고, 대한민국이 행복하다. 대한민국 교육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사업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5월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이로 인해 소수의 참여 인원으로 인한 차량 임차료 및 특성화 수업 비용 부담이 줄어들며, 내실 있는 체험학습 및 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치원 교사 대상의 학습 공동체는 장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작은 유치원의 한계를 벗어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연수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아 수 급감으로 취원율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병설유치원 대상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교육력 제고 및 협력적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치원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으로 작은 유치원의 강점을 강화하면서도 유치원 간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
대전시교육청 위센터,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찾아가는 오픈데이’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5월 31일 대전노은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센터 오픈데이’는 집단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위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신장하는 것이 집단활동의 목적이다.
학생들은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었다. 이후 놀이도넛을 통한 글씨 쓰기, 길 찾기 등의 문제 해결을 통해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협력의 가치를 알게 되고, 끝으로 주변 친구의 장점을 나누고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024년 위센터 오픈데이는 신청 학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오픈데이’와 학생들이 직접 위센터에 내방하는 ‘찾아오는 오픈데이’로 구성되어 있다.
1학기 위센터 오픈데이는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위센터 오픈데이를 통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협동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31
-
대전시교육청,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대상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3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전 기관 및 학교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국장, 직속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 부서의 장, 유치원 및 학교의 원장, 교장으로, 이들은 기관 및 학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오·남용 및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 동영상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책임, 개정 개인정보 보호 법령,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어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안내해, 모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기관 및 학교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및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예방 활동 및 교직원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
대전시교육청, 몽골에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 구축 및 개소식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형 첨단교실을 몽골에 구축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의 교육특색을 반영한 첨단 ICT활용 시범교실을 교류협력국인 몽골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첨단교실 구축은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지원사업으로 2022년 대전시교육청이 선정되어 2년간의 타당성 조사와 실시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대전 교원들이 첨단교실을 직접 설계해 대전의 ICT활용 교육정책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을 완성했다.
5월 31일 첨단교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몽골 교원을 대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가 대전 교원들에 의해 진행된다.
이후 대전시교육청은 5년간 지속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한 교원 디지털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 등 몽골 방문단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에는 한국, 몽골, 조지아, 콜롬비아, 부탄, 캄보디아 등 약 6개국 총 30여 명의 교육전문가가 모여 각국의 디지털 교육정책 현황 및 활용 우수사례와 디지털 교육정책의 향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대전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협력국인 몽골 디지털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대전교육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
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내실화 앞장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31일 IBS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4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업무 경감 및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담조사관은 교육장이 위촉한 학교폭력 조사 전문가로, 학교폭력 사안의 피·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2024학년도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 도입된 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48명의 전담조사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에 놓인 청소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또 다른 시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기의 심리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사안조사 및 조사보고서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학교의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필요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담조사관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사안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