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 부서 고객만족도 또한 만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주간 학원 및 교습소 민원분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행정민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학원 분야 고객만족도 결과는 조사기간 동안 평생교육체육과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학원 및 교습소 설립·운영 변경 등록 등의 행정민원 302건을 접수·처리하면서 현장 조사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접근 용이성,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 업무처리의 편의성, 공정성, 신속·정확성, 전문성 6개 모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대전교육청에서 선발하는 민원서비스 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응대가 고객만족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고객들이 친절·공정·신속성에 만족을 더 느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정민원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
현장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원격수업 개선 포지션 페이퍼 1호 안착
현장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원격수업 개선 포지션 페이퍼 1호 안착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한 현장 연구 결과 보고서인 ‘포지션페이퍼’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원격수업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미래형 수업 모델로 그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발맞추어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원격수업 여건 및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원격수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사 중 원격수업에 전문성이 있는 5인으로 구성된 원격수업개선지원단 4개 팀이 2년간 학교에서 적용한 원격수업 실태를 분석하고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담아 미래 정책 수립에 대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원격수업을 위해 학습 도구 활용 방법과 내용을 안내하고 적용 사례도 담았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 개선을 도모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원격수업은 등교수업의 대체제가 아닌 병행제로서 원격수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내실있는 운영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
대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ZERO 시대 청사진 그리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 강화와 정책 수립 등으로 안전한 학교를 조성할 수 있도록 ‘2022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대전교육청이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안전사고 예방 정책에 대한 세부과제를 담아 학교현장의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조성을 위해 5대 분야, 12대 세부 추진과제와 30개 소과제를 수립했다.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안전사고 예방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통계 결과를 적극 활용한 학교계획 수립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했다.
둘째, 자기주도적인 학교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을 신장하도록 해 학교안전교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했다.
셋째, 학교출입, 건물관리, 학교안전 관리를 향상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강화해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1인 1안전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안전사고에 대해 피해회복 지원 및 재발 방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안팎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1
-
대전시, 2021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장학금 지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30일 2021년 하반기 장학생 432명을 선발해 장학금 4억 3,695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222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부담완화를 위한 거주비지원장학생 72명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대출금 부담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17명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하는 외국인 유학생장학생 21명 등 총 432명이다.
재단은 지난 9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장학금 유형별고 공고를 실시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재단은 12월 말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및 중증자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강화로 행사를 취소했으며 장학금은 12월 30일에 지급하고 장학증서는 1월 중 학교 및 가정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태정 이사장은 장학증서와 함께 격려 서한문을 통해 “장학금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여러분께 우리 대전시민의 신뢰와 애정, 그리고 염원이 담겨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길 바라고 앞으로 여러분이 대전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역량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큰 꿈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12-31
-
연말연시, 온통대전으로 온통 따뜻한 대전
연말연시, 온통대전으로 온통 따뜻한 대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온통대전 온정나눔과 동행협약 사업을 통해 총 4천만원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됐다고 밝혔다.
온통대전 온정나눔은 온통대전 충전금, 캐시백, 정책수당을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통대전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1원부터 기부가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동학대 예방, 소상공인 응원 등 총 5개 채널이 운영중이며 2021년 한해 온정나눔을 통해 총 1,682건, 1천 6백만원이 모금됐다.
온통대전 동행협약은 온통대전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사업으로 참여 기업 임직원 온통대전 사용 독려, 온통대전 정책발행 동참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1개 기업과 협약이 체결됐다.
특히 온통대전 정책발행에 참여한 동행협약 기업의 명의로 매년 말 정책발행 실적의 5%를 기부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해주고 있는데, 2021년에는 계룡건설산업 ㈜삼진정밀 실버랜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한국전력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2천 4백만원이 기부되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캐시백 외에 지역 내 온통대전 역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 중이고 온정나눔과 동행협약제도, 온통대전 정책발행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며 “온통대전이 지역 공동체를 아우르는 대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31
-
대전시, 2022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 추진
대전시, 2022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2022년도에는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란 태양광·태양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을 마을단위로 보급해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추진한다.
주택·상업·공공시설을 복합해 마을단위로 보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5개 지역 1,265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1,179곳, 태양열 54곳, 연료전지 1곳, 지열 31곳이 주택 및 상가건물 등에 설치된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용운동 등 5개동에 태양광 174개소, 태양열 25개소, 지열 5개소 중구 유천동 등 4개동에 태양광 16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16개소 서구 괴정동 등 8개동에 태양광 227개소, 태양열 1개소 유성구 노은동 등 5개동에 태양광 250개소, 태양열 3개소, 연료전지 1개소 대덕구 오정동 등 12개동에 태양광 363개소, 태양열 23개소, 지열 1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수요를 반영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계획을 수립,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고도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3년 사업은 내년 4월 공고예정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2개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3개 사업, 2021년 4개 사업을 추진해 2,029개소에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를 통해 기존 화석연료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및 온실가스를 감축해 ‘삶이 건강한 산소도시 대전’의 비전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1
-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급물살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급물살
[세종타임즈]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 약 73천㎡에 조성되는‘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31일‘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센서특화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2019년 12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이후 2020년 11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중앙재해영향평가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됐다.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5년 국토교통부 2차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해 도심 내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1,0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34천㎡, 지원시설용지 15천㎡ 등을 조성해 첨단센터 특화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월 장대산업단지에 창업·소통교류·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혁신성장센터를 건립하고 첨단센서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첨단센서 전주기 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전시와 산업부가 2022년부터 7년간 1,900억원을 투입해 공동 수행하는 ‘시장선도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대전시가 센서 소자 개발 및 신뢰성 지원 등 첨단센서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됐다.
대전시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2년부터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2023년에 공사에 착공해 2025년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그동안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개발제한구역해제, 재해영향평가 등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고 성공적인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1
-
대전소방, 베스트부서 선정 시상금으로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대전소방, 베스트부서 선정 시상금으로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30일 `21년도 하반기 대전시 우수베스트 부서로 선정되어 수상한 시상금 5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밭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이번 대전시 우수베스트 부서 선정되는데 전국 최초로 재난회복지원차를 활용한 코로나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쉼터’제공한 것이 큰 힘이 됐다.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 현장에서 장시간 재난대응 활동 시 이용하는 우등버스를 무더위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한밭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제공해 대통령이 K방역 우수사례로 칭찬했으며 국무총리가 직접 대전선별진료소 회복지원차를 방문해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한해 대전소방본부는 `21년도 대전시 적극행정 1위 우수부서로 선정됐고 2차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전대표로 참가해 우수상과 특별교부금 3000만원을 받아 코로나대응 업무에 노력하는 119구급대원 등 현장대원을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 및 대전시 베스트부서로 선정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선별의료진들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고 말하며 “작은 시상금 이지만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주목을 받게 된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량은 현재 전국소방본부에 8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22년에는 경기도, 부산, 광주, 경남소방본부가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2021-12-30
-
2022년 대전시의회 신년화두 사자성어‘집사광익’선정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022년 대전광역시의회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집사광익 으로 선정했다.
집사광익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량이 쓴 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다.
2022년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풀뿌리 민주주의가 토대가 되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 시행, 제8대의회 마무리와 제9대의회 출범 등 대전광역시의회가 시민의 대표로서 대전시민의 의견과 생각을 모아 발전적인 대전시정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정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사자성어는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 의정의 여건과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자 지난 12월20일부터 12월23일까지 4일간 의회사무처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자체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권중순 의장은“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난 30년간 숙원이 풀리는 첫해이자 중요한 시기로 코로나 19 등 어려움을 지혜를 모아 함께 극복해명품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6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167번째로 사망한 11970번 확진자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8일 오후에 사망했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