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연말연시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연말연시 청렴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2021년에 추진한 다양한 청렴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청렴문화 조성 및 생활화를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목격할 경우, 대전교육청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을 위해 힘써주셨던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통합 취업규칙 최초 제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통합 취업규칙을 최초로 제정해 2022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업규칙은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근로조건과 복무규율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명시해 놓은 사항이다.
이번 통합 취업규칙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각급 학교의 개별 취업규칙을 적용해서 같은 교육공무직원임에도 불구하고 근로조건에 차이가 존재했었다.
통합 취업규칙이 제정되기 위해서는 교육공무직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는데, 동의서 취합 결과 총 3,737명 중 3,673명의 동의를 얻어서 제정이 가능했고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채용 시 3개월 수습기간 학습휴가연간 4일 신설 병가 연간 60일 중 유급병가일수 확대 경조사휴가 사용 시 공무원 기준 적용 자녀돌봄휴가 신설 등이 있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이번 통합 취업규칙 제정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개선과 체계적인 복무관리를 통해 근무사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30
-
대전교육청 교직원,“신간도서 1권, 10분 안에 본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도서와 신간도서를 7~10쪽 분량으로 요약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대전교육청 소속 교직원 모두에게 제공되며 업무용 ID로 교직원임을 1회 인증한 후에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도서와 해외 최신도서 정보, 어린이도서 등의 요약본과 더불어, 자격증 동영상 강좌, 북 세미나 영상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도서와 독서퀴즈 영상 등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3년 연속 인증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대전교육청 권태형 총무과장은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요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직접 책을 정독할 시간이 없는 직원들이 엄선된 지식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
대전교육청, 2021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마무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66개교, 145명의 학생들을 방문해 상담을 지원한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고학력의 유휴 여성 130여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단위학교로 찾아가는 1:1 개인상담, 집단상담등을 지원해 학교 현장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6개교 145명의 학생들을 주 1회 방문해 개인별 10회기 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기초교육, 집중교육 등 학생상담봉사자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됐다.
대전교육연수원 온라인연수뿐만 아니라 한국카운슬러협회 온라인연수에 참여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2021년 개인상담을 진행한 신영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소회를 밝혔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에 참여해 대전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봉사해주신 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담 예방 활동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12-30
-
대전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 편람’제작·배부
대전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 편람’제작·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업무지원과 이해를 돕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편람’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단위학교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완성한 책자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구성과 기능 회의 운영 묻고 답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제시해 학교 업무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립 학교운영위원회가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기능이 강화되는 ‘사립학교법’ 및 ‘초·중등교육법’ 개정내용, 코로나19 등 재난 발생 시 위원 선거와 회의 운영 방법, 학생참여 권장 등 변화하는 내용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대전교육청 누리집-학교운영위원회 자료실에 편람을 공개해 누구나 자료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혁신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편람은 운영위원과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자치기구로서의 운영위원회 기능을 강화하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2-30
-
대전교육청,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교육재정 운용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가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대전시민 누구든지 대전교육예산편성 방향 및 교육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며 제안된 교육사업 중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은 예산에 편성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교육사업제안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며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제안할 수 있고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담당부서의 1차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선정된다.
대전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에는 제안공모사업 규모를 기존 3억에서 10억으로 확대하며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던 학생참여예산제를 전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예산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이해 및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 홍보를 강화하며 학부모, 재정분야 전문가, 비영리 시민단체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기획·행정·교육정책 3개분야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제안한 사업이 예산에 적절하게 반영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대전시민의 예산 참여를 폭넓게 보장하고 진정한 교육자치의 완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2022년을 대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도약 원년으로 삼고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참여예산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
대전시, 지하차도 6개소 조명 새 단장. 친환경 LED 조명 설치
대전시, 지하차도 6개소 조명 새 단장.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새해를 맞추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조성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지하차도 6개소 조명을 나트륨 조명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LED 조명으로 교체된 지하차도는 정부청사, 월드컵, 만년 1·2, 문예, 엑스포, 비래 지하차도 등 6개 지하차도이다.
이번에 시공된 LED 조명은 눈부심이 없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 차량사고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130kW로 나트륨조명보다 233kW 낮아, 연간 1억 9500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는 조명개선사업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 2050년순 배출량 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차량통행 환경 조성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LED 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새해, 알아두면 도움되는 달라지는 대전생활
새해, 알아두면 도움되는 달라지는 대전생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물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도 게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책자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등 6개 분야, 총 65개 사업이 담겨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년 1월부터 만0~2세 영아에게 매월 30만원씩의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이 지급된다.
부 또는 모가 아이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대전무역전시관 자리에 들어선다.
내년 4월 개관하는 제2전시장은 2022 대전 UCLG 총회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되며 지역 마이스 및 관광 산업 활성화와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통공사’가 1월 1일자로 공식 출범해, 시민친화형 공공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 어디서나 5분내 정거장에 도착해 한 달 교통비 5만원으로 버스, 도시철도, 트램, 타슈, 킥보드 등 5종의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는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내년에는‘공유자전거 타슈’를 1시간 이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 초과 시 30분당 500원 요금이 부과되며 총 5천 대의 타슈가 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편리하고 즐거운 대전을 위해 새롭게 들어서는 다양한 시설도 눈에 띈다.
먼저‘중앙로 신·구 지하상가’가 연결되어 걷기 편한 원도심으로 재탄생되고 ‘제2엑스포 연결 보도육교 개통’으로 한밭수목원과 사이언스콤플렉스를 편하게 걸어서 다닐 수 있게 된다.
유성구 금고동에‘반려동물공원’이 4월 개관하며‘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 300m 길이의 짚라인’이 새롭게 운영되고 ‘식장산 생태문화 탐방숲’과, ‘대전시립미술관 개방형 수장고’가 문을 열어 시민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화재취약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시책들이 새롭게 시행된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보를 알기 쉽게 시민에게 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 가져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원장은 지난 28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사무실에서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시 도시개발과 재건축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목동현대아파트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건축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빈연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2030도시정비기본계획 및 아파트 안전진단 등 재건축 추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방안 제시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
대전시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 착착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규정 및 지침 7건을 제·개정하고 1건을 폐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자치법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의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2월 1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근간이 되는 18건의 조례·규칙을 의결한 바 있는데, 이번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모든 제도적 정비를 마치게 됐다.
이번에 정비된 규정⋅지침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전광역시의회 인사관리규정 대전광역시의회 실무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정 대전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휴가운영 규정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국외훈련업무 처리지침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지침을 새롭게 제정하고 대전광역시의회 위임전결규정을 개정했으며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직원 인사관리규정을 폐지했다.
권중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로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토대”며 “성공적인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