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2022년 고품질 데이터 개방으로 데이터 행정 시작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AI 학습용 데이터, 음식점 정보, 온통대전, 인허가정보 등 총 46건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민간에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주요 데이터는 CCTV AI학습용데이터를 비롯해, 온통대전 신청가맹점, 관내 음식점 현황, 온통대전 월별 매출액,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현황, 인허가업소, 불법주정차단속구간 공간정보 등 파일데이터 26건과 Open API 20건 등이다.
특히 CCTV AI학습용 데이터는 지자체가 주도해 구축 및 개방하는 빅데이터로 도심 내 CCTV로부터 입력되는 동영상 데이터 셋 총 63만장 분량을 공개한다.
AI학습용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샘플데이터를 확인하고 대전시에 활용 신청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 개방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3개 업체와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52명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이번 데이터 개방이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경영지원은 물론, 시장에 진입하려는 스타트업 등의 창업지원, AI산업 및 신비즈니스 모델창출 등 경제와 과학분야 산업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에도 고품질의 활용도 높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해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사업과 연계해 데이터 표준화 및 오류 개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정재용 과학산업국장은 “이번에 개방되는 공공데이터는 업종변경, 창업 등을 도모하는 소상공인과 비즈니스 모델창출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구축·개방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대전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대전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2022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획공모는‘일·생활 균형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사업’분야를 모집하며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의 확산 여성폭력 예방 및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일반공모 3,700만원, 기획공모 1,000만원 등 총 4,700만원이다.
1개 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일반공모는 최대 7백만원까지, 기획공모는 최대 1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실현, 여성권익 증진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해,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 성인지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공모사업 세부사항 안내를 위해 13일 오후2시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단체는 10일까지 전화로 사업설명회 참석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성인지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양성평등의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이 발굴돼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45백만원을 8개 단체에 지원했으며 매년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양성평등실현 촉진, 저소득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01-07
-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 추진관련 주민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 추진관련 주민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6일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 추진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계룡건설산업 개발사업본부 성민석 팀장의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관련 주제발표와 대전광역시 공원녹지과 민간공원팀장, 신동아 아파트 주민대표, 용전동 주민자치회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들이 개진한 공원시설 내 주차장 부지 확보와 야외무대 확대를 위해서 시와 시행사의 조치계획을 경청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이 있었다.
윤종명 의원은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휴게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하며 간담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원시설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2022-01-06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월 6일 오후 2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초·중 교장단 및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관내 지구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2021년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 컨설팅 지원 및 원격수업개선지원단 구성·운영으로 블렌디드러닝을 내실화했다.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대회’,‘대전동부온라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해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했고 위센터 프로그램인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서·심리 지원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또한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다문화학생이 참가해 회덕초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연구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11명 등 관내 초·중 38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부 단위학교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 학생 맞춤형 개별화 학습 지원 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지역사회 인성교육 기관과 연계한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소통한 내용과 교육감님 당부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위드코로나 교육회복에 초점을 둔 대전동부행복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대전시, 코로나 중환자실 46병상 운영, 병상확보 총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코로나19 중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6일부터 코로나 전담 위중증 병상 18개를 충남대병원에 추가로 확보해 총 46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확진자의 급증으로 한때 코로나 전담 중환자실의 부족으로 가동률이 100%로 가동,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시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과 충남대병원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코로나 위중증 병상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역 위중증 병상은 충남대병원 38개, 건양대병원 8개 등 총 46병상이 됐다.
시는 중환자 병상외에도 증상이 있는 확진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다음달 중 위증증 23개, 준중증 26개, 중등증 558개 등을 추가 확보해 총 909개 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병상은 현재 가동을 위한 시설공사 중이다.
시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에 의한 유행에 대비해 충분한 병상 설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거리두기 강화 방침으로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7일에 185명까지 발생했던 환자가 지난 5일에는 41명이 발생, 비교적 안정적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는 이날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자 36명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확산될 것으로 우려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을 계속 확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추가 예방접종과 방역 기본수칙 준수로 코로나를 극복 할 수 있고 방역패스 등 수칙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병상은 전체 351개로 38%인 133개가 사용중이며 입소가능한 병상은 218개 병상이다.
2022-01-06
-
상담·코칭 기법 체득으로 교육가족 에듀-코칭 역량 키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월 3일∼7 5일간,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직원 32명이 참여한 ‘에듀-코칭 힐링공감 직무연수[심화, 전문가과정]’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힐링공감 직무연수는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힐링나눔, 힐링소통, 힐링공감, 힐링시작 과정 중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 과정이다.
이번 직무연수는 코칭 이론 및 실습, 생활 속 실천과제 수행으로 진행됐다.
심화과정은 코칭 프로세스, 코칭 대화와 경청 기술, 강력한 질문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과정은 NLP의 개요 및 원리, NLP 의사소통 모델, 내적 자원 활용 기법 등을 익혀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 대인관계에서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코칭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를 마치면‘전문가과정’이수자는 교육감 자격 에듀-코치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코칭 기술을 익혀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고 배운 것을 실습하면서 나도 실천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상담·코칭 기법을 습득해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교육가족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교육과정, 교사가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교사가 교육과정이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과정 개정 추진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자료 요구를 반영해 초등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 교육과정 자료인 ‘학생 중심 교사 교육과정으로 행복한 어울림’을 개발해 초등 교원에게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 교사 교육과정의 실천, 사례로 보는 교사 교육과정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의 특징과 설계에 대해 기술해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교사 교육과정의 실천과 사례로 보는 교사 교육과정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부록에 학년별 교사 교육과정 실습 양식을 수록해 교사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사 교육과정을 직접 계획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의 자율화가 강조되면서 국가·지역·학교 교육과정의 기반 위에, 학생의 삶을 중심에 둔 교사 교육과정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자료가 현장 교사들의 교사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길라잡이가 되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6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78~17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178번째로 사망한 11204번 확진자는 12.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오후 사망했다.
179번째로 사망한 9971번 확진자는 12. 10.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5일 오후 사망했다.
2022-01-06
-
대전시 민간건축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4년 만에 68% 회복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1조 4천억원, 참여율 68%로 3분기 대비 0.8%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연면적 3천㎡이상의 민간건축공사장 81개소를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시·구·지역건설 관련협회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7년 지역업체 참여율이 68%를 달성한 이후, 2018년 66%, 2019년 66%, 2020년 66%로 하락 후 정체 추세를 보이다가 2021년 4년 만에 68%를 회복했다.
지역업체 수주금액도 2017년 6천억원에서 2021년 1조 4천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역업체 수주금액, 참여율 등 전 부문에서 2021년 가장 빛난 실적을 거뒀다.
시는 지난해 실적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과 건설관련 자재비가 급등한 설상가상의 악조건에도 시·구의 현장 관리·감독과 시책추진에 적극 협조한 건설관련 협회의 노고로 이뤄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민간건축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업체 참여율 70%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정비사업을 중심으로 대전의 건설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고 우리 시도 발맞춰 적극적인 행동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2021년은 지역업체 참여율이 4년 만에 68%를 달성하고 본사 소재지별 도급계약이 특·광역시 중 최고로 나타나는 등 노력이 결실을 맺었고 올해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1-06
-
대전시민 안전사고 인명피해, 시민안전보험이 보상해 드려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경우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중인‘대전시민안전보험’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일괄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국내 어디든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은 폭발, 화재, 붕괴 등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총 12개 항목이다.
사망 및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대 2천만원까지, 물놀이 사망 및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는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 체감형 항목으로 물놀이 사망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 사망 보장항목을 신설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대전시가 보험금 전액을 납부하고 시민들은 보험료 부담없이 혜택을 받는 상품이어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 돼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한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3년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시민안전보험 최초 가입일인 2019년 12월 9일 이후 발생한 사고 중 보장이 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증빙서류를 첨부해 해당보험사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민안전종합보험 청구 및 문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험사, 대전시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시름에 빠져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대전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보험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에는 사망·후유장해 19건, 사고의료비 444건으로 7억 2,700만원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을 지급됐으며 2021년에는 사고의료비 지원이 공적보험 중복과 한도액 초과 등으로 제외되면서 화재사망 2건,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장해 1건에 대해 총 2,400만원이 지급됐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