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립교향악단 2022 연간 공연 계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어려웠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롭게 찾아온 임인년을 맞이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하루를 응원하며 가슴 깊이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정명훈, 정민, 아르망 티그라니얀, 지중배, 서진, 앤드류 리튼, 크리스티안 라이프, 크리스토프 쾨니히 등의 객원지휘자와 조성현, 김수연, 한수진, 성민제, 홍수은, 스티븐 허프, 카타리나 강 리튼, 에드워드 아론, 김필균 폴 등 세계적인 협연자와 함께한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스터즈시리즈’ 12회,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음악회 ‘디스커버리시리즈’ 16회, 깊이 있고 섬세한 매력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챔버시리즈’ 4회,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시간 ‘마티네 콘서트’ 4회, 그리고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DPO 클로즈업’ 4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 외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80여회의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월튼 ‘교향곡 제1번’, 말러 ‘교향곡 제2번’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3번’등 작년에 아쉽게 연주하지 못했던 작품을 다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 기념으로 1년에 단 한 번 미취학 아동도 연주를 즐길 수 있는 ‘EQ-Up 콘서트’, 과학의 날 기념 ‘과학사랑 음악회’, UCLG 세계지방정부연합 기념 공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연주도 준비한다.
아울러 원도심 각 구 문화원을 순회하는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개최와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보문산 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다.
이와 함께 지역 유망주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선발자들에게 데뷔 무대를 제공해 주는 등 지역연주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022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다양한 음악으로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이다.
2022-01-12
-
대전시, 2022년 등록면허세 부과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3만8천여 건, 5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에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해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 및 종별에 따라 18,000원부터 67,500원으로 차등 부과됐으며 1월 1일 이후 면허를 취소하거나 해당사업장을 폐업 하더라도 당해 연도 등록면허세는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 통장으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전용계좌, 위택스 및 지로 카카오,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시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시 가산금이 발생하며 또한 소지한 면허의 취소 및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에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제고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해 정서지원 및 건강증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고 서비스비용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가구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되고 서비스에 따라 소득 기준 초과자라도 다른 요건 충족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570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월 17일부터 21일 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노인·장애인분야에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 등 9개 아동·청소년분야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기타 취약계층에 치매가족 심신 재충전서비스 등 6개 등 3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모집은 분야별로 나누어 노인분야 1.17.~1.18. 아동청소년 분야 1.19. 장애인·기타 분야 1월 20일 전체분야 1.21.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별 세부모집인원, 구비서류, 사업별 모집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및 구청으로 문의하거나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당부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6월말에서 7월초에 2차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며 추가모집이 필요할 경우 9월 중순경에 3차 모집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1-12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8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180번째로 사망한 10942번 확진자는 12. 17.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오전 사망했다.
2022-01-11
-
One is You로 미래를 준비하는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 주요업무계획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과 단계적 이행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의 고교 교육을 추진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대전고교학점제는 2025년 전면 적용을 위해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 학점제 학교 운영 지원, 학생 중심 교육과정 지원,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으로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협력을 위한 대전고교학점제추진단 운영, 원스톱 통합 지원을 위한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운영, 관내 모든 고교의 협력을 위한 학점제 권역별 협의체 운영 등 지원체제를 구축해 추진한다.
학점제 학교 운영 지원으로 단위학교의 점진적·자율적 운영을 위한 학점제 운영학교 52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이수지도팀 운영, 맞춤형 교육 구현을 위한 학점제형 학교환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지원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 전환기를 위한 학생 맞춤형 학점제 프로그램 운영,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점제형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수·자료 개발 보급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다과목 지도 교원 연수 및 교사 연구회로 교원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이해도 제고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홍보 및 홈페이지 운영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2022학년도를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의 원년으로 삼고 그간의 제도 기반 마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이행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과 행복한 대전 고교 교육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1
-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1일 오후 2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부교육감 및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2022년 기관별 주요 정책 보고와 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속기관과의 상호 연계 협력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대전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당부사항과 교육 변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온라인 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온라인 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등의 종합교육과 버섯, 과수, 농촌체험, 농약사용전략, 스마트팜 등으로 진행되며 총 12회에 걸쳐 대전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농업정책과 전문화된 품목기술 중심으로 실시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공익직불제, 가축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농정현안에 맞추어 영농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방법은 교육시간에 맞춰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으로 접속해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2-01-11
-
대전시 도서관 서비스, 경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대전시 도서관 서비스, 경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 도서관이 2022년 코로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 하는 것이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계를 넘고 진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대전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우리대전 북스타트’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 출생 신고 시 신청한 모든 아기에게 그림책과 추천도서목록, 북스타트 안내 자료가 담긴 가방 등을 가정에 택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지역 공공도서관과 50여 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을 사회적 독서운동이자 육아지원 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한다.
올해는 주요 지하철역등 유동인구가 많은 4개 구역에 500여 권의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를 비치한 자판기의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도서관을 책의 공간에서 창작과 놀이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를 꾀한다.
2021년 중앙정부 공모에 선정되어 한밭도서관, 월평도서관, 신탄진도서관, 판암도서관 등 4개 공공도서관에서 추진한‘스마트 K-도서관’사업이 마무리됐다.
‘스마트 K-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지식문화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는 체험형 디지털 창작활동 공간이다.
영상 및 오디오 제작, 미디어 편집 등 1인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창작 체험 및 취미활동 이 가능한 시민 미디어 문화향유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자책과 오디오북, 북러닝을 아우르는 온라인 전자자료 서비스를 확대해 코로나 일상에서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서관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동구 가양동 22-4번지에 29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35㎡ 규모로 조성되는 제2 시립도서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2022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인증절차를 거쳐 2022년 8월경에 착공할 계획이며 도서관 명칭도 올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제2 시립도서관을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미래 지향적 도서관으로 조성해 소통과 공유, 개방이라는 미래 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도서관이 공부하는 공간, 조용한 공간으로 인식되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창작의 공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며 “코로나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삶 속으로 더욱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2022-01-11
-
성평등도시 대전의 시작, 홍보물과 함께 한다
성평등도시 대전의 시작, 홍보물과 함께 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책홍보 자료 제작에 있어 성평등 지표와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성평등 홍보물 제작 안내서 ‘어서와, 성평등 홍보물은 처음이지?’를 제작 · 배포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정책홍보물의 성차별적 요소를 사전 점검해 시민들의 성평등 인식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는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기초 내용 및 성평등 점검지표, 홍보물의 성별영향평가 제도 안내 점검지표에 위반되는 대전시 홍보물 사례 홍보물의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개선 사례 방송, 언론에서 사용되는 모니터링 지표 등 4개장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는 안내서 제작과 함께 홍보물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제도도 적극 시행해 사전 점검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보물 성별영향평가제도’는 홍보물에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절차로 홍보물 제작 초기부터 제작완료 최소 2주전에 성인지정책담당관으로 의뢰하면 전문가가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해주는 제도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홍보물은 한번 제작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다수의 시민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어 시의 정책방향과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중요한 도구인 만큼, 제작 단계에게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내서를 향후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등에 다양하게 배포해 대전시가 제작하는 모든 홍보물에 성인지감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직원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은“공공정책의 홍보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시민들의 성평등 인식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홍보물을 제작하는 모든 공무원이 성인지감수성을 바탕으로 성평등한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1
-
건강도시 대전, 3대하천 건강걷기 6개 코스 선정
건강도시 대전, 3대하천 건강걷기 6개 코스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건강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대전 3대하천을 중심으로 가장 걷기 좋은 건강걷기 6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현장 실사를 통해 걷기코스를 개발하고 80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민 선호도 조사와 보행환경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코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6개 코스는 1코스 서구 유등천 산책로 2코스 서구 도심 공원 걷기 코스 3코스 대덕구 대청로하스 해피로드 4코스 유성구 유성온천 족욕체험길 5코스 동구 대전천 걷기 코스 6코스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 등으로 총길이는 21.7km에 달한다.
대전시는 우선 6개 코스중 시민선호도조사와 보행환경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된 서구 유등천 산책로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공원 등 보행환경평가를 실시해 시민누구나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걷기코스개발은 건강도시 조성의 시작으로 보행취약계층 등 다양한 시민을 위한 걷기코스개발과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건강도시 조성 사업을 다각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