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학교폭력 화해·분쟁 조정을 위한 갈등조정지원단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갈등조정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등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관련자 간 갈등조정 전문성을 갖춘 현직교원·퇴직교원·상담 및 갈등조정전문가·변호사·의료인·경찰 등 각 분야 전문가 37명으로 구성 및 위촉하고 학교 지원에 나선다.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관련 학생 및 학부모 간의 화해 지원, 신체적·정신적·물질적 피해 관련 분쟁에 대한 상담 및 법률·의료 등의 지원,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학교폭력 접수 이후 사안 대응 전 과정에 걸쳐 갈등조정이 필요할 경우 학교폭력 피·가해 관련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갈등조정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서정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회복적 갈등 조정의 이해, 갈등조정단계별 적용 방법을 공유해 지원단으로서 역량을 함양하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갈등조정지원단 운영 및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갈등 해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처벌 중심에서 관계회복 중심으로 인식을 전환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13
-
2022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6월 10일 2회차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01명을 대상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스포츠심리학회 1급 상담사 박세윤 박사가 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시합 전·후 스포츠심리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반부패·청렴교육담당자가 학교운동부 감사 사례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리더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
미디어 활용 교육으로 시민의식 UP
미디어 활용 교육으로 시민의식 UP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시민 양성을 위해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학교인 중학교 28교 154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 있는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인식하고 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웹툰이나 카드뉴스, 공익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활동이다.
교육 내용은 자아 정체성 알기·혐오개념 이해하기·소수자 알기·혐오대항 표현 만들기 등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여건에 따라 1일형, 2일형, 3일형 중 자유롭게 선택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와 연계해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대면 교육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이후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이어져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도안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평소에 특별한 생각 없이 사용하던 단어나 몸짓에 차별과 편견의 의미가 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성찰 노트를 작성하면서 미디어 사용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많이 반성했으며 이런 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멋진 메시지를 만들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13
-
대전보건환경硏, 측정대행업체 대기 숙련도시험 평가 실시
대전보건환경硏, 측정대행업체 대기 숙련도시험 평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대기 숙련도시험 평가를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 숙련도시험은 매년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대기 배출 오염물질 측정업무를 담당하는 대행업자의 시험·검사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는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시험평가는 굴뚝 먼지 채취과정과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 능력을 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장에서 심사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최종 적합 유무를 심의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적합으로 판정한다.
숙련도시험에서 부적합 될 경우, 2차 재평가가 실시되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시에는 영업정지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관내 9개 대기 측정대행업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대기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검사 수요 확대로 업체 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숙련도 시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특정대기유해물질의 환경기준이 확대·강화되면서 측정대행업체의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숙련도시험을 통해 측정 능력을 검증하는 한편 측정 기술 향상에도 이바지해 대행업체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
대전시, 청년들과 함께하는 해외취업 콘서트 개최
대전시, 청년들과 함께하는 해외취업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취업 특강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대면 특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특강보다 현장감 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7일에는 일본 취업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일본의 지역별 문화적 차이, 일본인의 정체성 등 전반적인 일본문화를 훑어보는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 일본의 고용시장, 유망직종 및 기업 인재상 등 구체적인 취업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은 미국과 중남미 취업 특강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미국 생활문화 및 미국 취업에 필요한 기초 소양을 비롯해 중남미 취업시장에 대해 개략적으로 짚어보고 2부에 미국과 중남미 취업시장, 비자 취득과 관련된 사항 등 자세한 취업전략 및 컨설팅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해외 취업 특강은 대학생 등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를 대학가의 시험 일정과 겹치지 않게 정했으며 사전 참가신청서 제출 인원에 대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특강이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3일부터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 10만원, 2인 이상 15만원이 지급되며 지원 요건의 충족 시 격리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로그인 후 ⇒ 보조금24 이용 동의 ⇒ 나의혜택-[확인하세요]탭에서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혜택이 표시되며 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특별한 구비서류는 필요 없으나,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근로자의 경우에는‘유급휴가 미제공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다만, 입원·격리기간 동안‘감염병예방법’제41조의2에 따른 유급휴가를 받은 사람 격리수칙 및 방역수칙 위반한 사람 입원·격리자 본인이 국가·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사자 해외입국 격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5월 12일 이전 격리해제자는 종전대로 신청서 신분증, 통장, 기타 증빙서류를 갖추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3일 이후 격리해제자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 접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난 2월 생활지원비 지침이 개정되어 격리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한다며 기한 내신청해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13
-
대전시, 2022학년 대입 준비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고입과 대입 준비를 위한 비대면 학부모 아카데미를 5월 16일 제1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8기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중등기본과정과 중등심화과정 고등학교 1 ~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의 고등기본과정 최상위를 목표로 한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고등심화과정 중·고 특별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설명회 형식이 아닌 강의식 특강으로 실시되며 각 기수마다 총4회 6시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을 이수한 후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입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진로 · 진학 전문가들이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시는 5월 16일 제1기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총 28기에 걸쳐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별과정은 단기학습 특강으로 시즌별로 수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대전에 거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학부모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하면 된다.
28회에 걸쳐 총 1,1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기수별로 강의 시작 2일전에 수강 신청을 마감한다.
현재 5월 16일 개강하는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는 ZOOM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입시제도 이해, 학생부 관리, 대학별 특징, 사례별 컨설팅 등에 대해 입시관련 전문가가 단계별·맞춤형으로 설명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참여자 설문조사에서도 프로그램 구성 및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 아카데미도 학부모들의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입시 전형은 매년 조금씩 바뀌었고 최근 코로나가 안정화되는 추세에 있으나 아직까지 코로나 여파로 어느 때보다 훨씬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대학 진학문제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부모님들이 불안을 해소하고 자녀 진로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3
-
대전시, 대전역세권 개발 종합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시, 대전역세권 개발 종합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대전역세권 개발 종합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혁신도시, 도심융합특구 등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 종합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용역과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92만 3065㎡ 가운데 대전역복합2구역 등 6개 촉진구역과 뉴딜사업지구,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제외한 존치관리구역인 약 26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간과 도심융합특구 계획에 대한 사업추진 동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되는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배치 공간도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도시개발과장, 혁신도시팀장 등 관련부서 팀장 5명, 동구청 혁신도시과장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사회 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른 현황조사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의견 실태조사 및 성과분석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계획 수립과 도심융합특구 계획 반영 등을 중심으로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에 재정비촉진계획의 목적·특성을 종합적으로 재분석하고 새로운 대안을 수립해 도시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용역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 주민설명회·공람, 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촉진구역을 변경 · 결정하며 2023년 3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역세권 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대전역 일대가 100년 전 대전의 중심지로 재 부상 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2
-
대전자치경찰위원장, 교통 사망사고 현장 합동 솔루션 참석
대전자치경찰위원장, 교통 사망사고 현장 합동 솔루션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근 발생한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 합동 솔루션팀에 참석, 현장 진단과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사망사고는 지난 5. 6. 07:50경 대전 동구 동부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운행하던 이륜차와 우회전을 하던 승용차 간 발생한 사고로 이륜차에 탑승한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현장을 찾은‘교통 사망사고 솔루션팀’은 동부네거리는 차량 이동량이 많고 상시 우회전 차로에 감속차로가 없어 차량 속도가 빠른 곳으로 진단하고 사고 발생 구간의 차량 감속 유도를 위해 고원식 횡단보도와 지그재그 차선, 교차로 노면 컬러 레인 등의 개선대책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 사망사고 솔루션팀’은 지자체-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분야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 사망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 분석 및 합동 진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마련하는 등 적극 활동하고 있다.
2021월 7일 13.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약 45회 실시됐으며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운영,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 설치, 간이형 중앙분리대 설치, 신호 연동체계 변경 등 사고위험 구간을 발굴·개선하고 특히 보행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개선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교통 사망사고는 현장 진단과 사고 원인 분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가장 중요하며 ‘교통 사망사고 솔루션팀’운영으로 사망사고 발생 현장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게 된다면 사망사고는 반드시 감소할 것”이라며 “더 안전한 대전, 더 행복한 시민의 교통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와 여성작가들의 발전 응원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와 여성작가들의 발전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1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22년 제7회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회원전’에 참석해 여성작가 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여성특별위원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협회 회원들이 구성한 한국화, 문인화, 조각품 등 다채로운 창작품이 전시돼 여성작가만의 섬세하고 멋진 매력을 선보였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대전의 문화·예술인들 활동이 예년보다 크게 제약되고 위축되어 작가들이 작품을 창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대전미술협회 여성작가들은 그동안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해왔으며 대전미술협회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성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발전을 기대하고 문화예술인에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