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칭찬과 격려는 잘해야 약 집단상담으로 함께해요~
칭찬과 격려는 잘해야 약 집단상담으로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2주간 2회기에 걸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집단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20일 27일 학부모 집단상담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금섭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터장을 초빙해 학부모님들의 자기 탐색 및 자녀 이해를 돕기 위한 소규모의 집단상담의 형태로 진행됐다.
학부모 집단상담은 시작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청렴 교육을 실시한 뒤, 올바른 공감과 경청방법을 익히고 칭찬과 격려를 직접 활용해보는 순서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고 활발한 집단역동 속에서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공감과 격려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실제로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온전한 공감을 표현하고 경청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 가정에서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7
-
기초학력 지구별 컨설팅, 교육회복 집중 지원
기초학력 지구별 컨설팅, 교육회복 집중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에서 25일 이틀간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구별 컨설팅’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인 ‘두드림학교’와 ‘학력디딤돌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를 지구별 소그룹으로 나눠 학교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구별 기초학력지원단를 통해 운영 문제 해결방안을 지원하고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해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기초학력향상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했다.
또한, 운영학교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사업 추진의 내실화을 도모하고자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기초학력지원단을 조직하고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해 상시 맞춤형 지원 체제를 구축, 연중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학력 격차를 예방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통합적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단위학교와 지원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 지원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
보는순간 와 듣는 순간 아 하는 신규공무원 회계컨설팅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5월 27일 동부 관내학교에 근무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분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도와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날 컨설팅에서는 세출, 세입, 급여 등 신규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주로 처리하는 업무분야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업무처리에 난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담당자들이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열정적으로 강의에 경청하고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
대전교육청, 학교장터 집합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 5. 26. ~ 27. 2일 동안 청렴한 계약업무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장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교육청 각급 학교 물품구매 및 계약담당 공무원 약300명이 참석했으며 k-에듀파인과 S2B 시스템의 연계 활용방법, ’22년 S2B 시스템 개선사항, 수의계약 업무 시 S2B 활용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S2B 시스템에서 대전지역서점 이용 방법과 공공기관 우선구매몰을 활용한 공공구매비율 달성 방법, 지역업체 검색이 용이하도록 시스템이 개선 될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웠지만, 이번 집합연수를 통해 교육내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계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S2B 이용을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
2022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3년 만에 대면 견학 재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5월 27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 진행했던 행사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재개되어 기성중학교와 대전체육중학교 학생 30명이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체험 활동은 교육청 견학 스탬프 투어, 부서 업무 체험, OX퀴즈, 1:1 맞춤형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9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OX퀴즈를 통해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사전에 받아서 개인별로 솔루션이 담긴 카드를 선물로 제공했다.
활동을 마친 후 학생들은 만족도 설문지에 “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선배 장학사님으로부터 개인적인 진로상담 카드를 받아 매우 뜻깊었다”, “스탬프를 찍으며 교육청 이곳저곳을 견학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는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남선중, 대전내동중, 신탄중앙중, 대전탄방중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해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은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개발 역량 함양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5-27
-
학교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선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학교 환경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신청하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희망학교를 공모·선정한 후 운영학교는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받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공예교실, 요리교실, 스포츠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에서부터 음악사수업, 다도교실, 문화유산 명상교실 등과 같은 힐링 수업까지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관내 4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다음 달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학교의 평생학습력 증진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위한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05-27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2‘컬러플 세레나데’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 2‘컬러플 세레나데’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3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시리즈 2 컬러플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에서 목관악기는 곡의 색깔을 표현하는 역할을 하며 멜로디, 화성, 화려한 기교는 오케스트라의 실력을 결정한다.
이번공연 에서는 넒은 음역을 자랑하는 클라리넷이 중심이 되어서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의 객원리더는 동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 주자가 되어 화제에 오른 조인혁이 함께한다.
연주회의 서막을 여는 곡은 R. 슈트라우스의 ‘세레나데 내림 마장조, 작품 7’이다.
이 작품은 그가 ‘세레나데’라는 제목을 붙인 유일한 작품이며 그의 출세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3대의 관악기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앙상블이지만 곡의 중간에 템포 변화가 많고 각 악기에 고도한 기교가 요구되기도 한다.
이어지는 곡은 모차르트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 제11번 내림 마장조, 작품 375’이다.
세레나데 가운데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도입과 실험, 성숙의 시기를 지나 심화하는 시기에 이른 모차르트가 남긴 음악적으로 풍부하면서도 깊이를 지닌 특별한 세레나데이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베토벤의 ‘7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 20’이다.
베토벤의 작품 중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이 곡은 그가 발표한 관악기가 포함된 실내악곡 13곡 중 유일한 7중주이다.
음악적으로 성숙한 30대에 지은 곡으로 선율이 아름답고 경쾌할 뿐 아니라 현악기와 관악기의 음색까지 잘 조화되어 발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는 걸작이다.
2022-05-27
-
대전시, 자치구와 합동으로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배달앱 등록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많이 배달시켜 먹는 족발과 보쌈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1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식품위생법’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용 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소비자들이 배달음식 등을 안심하고 주문해 드실 수 있도록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대전시청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교통안전 분야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대전의 6개 경찰서별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전면 대면 수업 지침에 따라 관내 스쿨존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 등으로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협력 치안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초등학교 등 스쿨존 일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6
-
6.1.지방선거,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등은 사전투표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시까지, 선거일인 6월 1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난 4월 20일 공직선거법의 개정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이 법에서 보장됨에 따라 외출 허용시간과 투표시작 시간이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와는 달라졌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의 외출 허용시간은 지난 대선에서는 오후 5시부터 가능했으나, 이번 제8회 지선에서는 오후 6시 20분부터 외출이 허용된다.
투표소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므로 반드시 도보나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투표 시작시간은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오후 6시부터 시작했으나, 이번 제8회 지선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가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이번 제8회 지선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와 달리 방역 지침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모든 투표 참여자에 대해 발열체크 미실시, 생활치료센터 등에 특별사전투표소 미운영, 임시기표소와 코로나19 확진자의 별도 대기 장소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안전한 투표관리를 위해 일반선거인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투표시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확진자등의 투표 참여를 위해 일반선거인의 투표 공간을 함께 활용하면서 투표사무원의 개인방역은 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 참여 안내를 위해 사전투표기간인 5월 27일과 5월 28일 12시에 두 번의 안내문자를 발송하며 5월 28일 당일 확진자 등은 확진 결정과 동시에 문자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확진자등은 6월 1일에도 투표 참여 가능하며 투표 안내를 위해 5월 31일과 6월 1일 12시에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월 1일에 확진되는 경우에도 확진과 동시에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확진자 등은 보건소에서 발송하는 안내문자를 잘 확인하고 투표시간에 맞추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시는 당부했다.
한편 일반선거인은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0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 가능하며 6월 1일에는 투표안내문에 표기된 주민등록 관할주소지의 지정 투표소에서 0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능하며 신분증도 꼭 지참해야한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