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687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2022-05-26
-
“ 동료수퍼비전으로 어려움 DOWN, 상담전문성 UP ”
“ 동료수퍼비전으로 어려움 DOWN, 상담전문성 UP ”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사 87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 동료수퍼비전 ‘보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상담사 동료수퍼비전 ‘보듬’협의체는 서부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학교가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12팀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됐다.
‘보듬’협의체는 청렴교육, 상담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과 치료기법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각 협의체마다 서부위센터에서 위촉한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정신병리학적 자문을 받는 시간을 나누었다.
동료수퍼비전에 참여했던 최민주 전문상담교사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함께 의논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며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명확한 개입방법과 상담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어 전문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동료수퍼비전을 통해서 위센터와 위클래스 간 구성된 협력적 네트워크가 잘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애로사항 해결과 상담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2년도 평생교육시설 지도·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8일부터 시작된 관내 평생교육시설 28개소 점검을 마쳤고 그 결과 9개소에서 총 14건의 미흡한 부분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부 내역으로는 교습과정 변경 미신고 3건, 배상책임보험 미가입 및 가입기준 미달 3건, 소화기 미비치 2건, 피난 안내도 미부착 3건, 제장부 기록 미흡 2건, 명칭변경 미신고 1건이다.
미흡한 부분은 5월 말까지 시정조치 지도했다.
특히 수강생의 안전과 직결되는 5건은 즉각 시정조치를 지시했고 이를 확인했다.
서부 관내 평생교육시설 점검대상은 신고한 위치 및 명칭의 일치여부 교육과정편성 운영 및 변경사항 등의 신고 준수 여부 학습비 내역 및 초과징수, 반환기준 준수 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화재 등의 시설점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화기 비치 여부 및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22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었고 학습자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의 점검을 통해 관련법을 잘 준수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6
-
대전교육청, 제12회 대전상업경진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2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일여자고를 비롯한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했으며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참가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에서 전국상업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9월에 개최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고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 경진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맘껏 발휘함으로써 미래 상업비즈니스 분야의 꿈과 끼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전국 시·도교육청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실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26
-
방과후 놀이쉼터 등 유아교육 사업 운영 유치원 교원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등 유아교육 사업 운영 유치원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한 가정 연계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를 본청 701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행복감 회복 및 언어·정서·신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상호작용 및 초기 개입 지원을 위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소연 강사는 ‘TA로 풀어보는 유아행복 엄마행복’이라는 내용으로 유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하된 행복감을 회복하고 유아의 발달지원을 위해 유아교육 사업 운영 시 필요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결손 회복을 위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자녀-부모 간 상호작용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는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 이러한 시기에 코로나19를 만난 유아가 전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에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교육청에서도 컨설팅 및 사례공유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
‘학생안전50일 집중점검’ 추진에 따른 학원 일상회복 특별 지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이 전면 재개됨에 따라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학원 일상회복 특별 지도·점검을 2022.7.8.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교육 분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근 2년간 일상점검을 받지 않는 학원 100개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교습비 초과 징수 및 과대 ·거짓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 학부모 불안 심리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부의‘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 추진 계획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학원 시설 무단 변경 종사자의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 조회 실시 여부 보험 또는 공제사업 가입 여부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분야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교습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학교의 교육활동이 전면 재개되면서 학원, 교습소 등의 사교육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원의 불법·편법 운영을 단속해 건전한 사교육 문화와 안전한 학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
대전시립미술관, 생활문화센터 무료 대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지역의 문화 공동체 회복과 시민의 생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생활문화센터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의 비영리 문화예술 관련 동호회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문화예술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스포츠 동호단체, 치료나 상담 목적모임, 학교·학원·교습소 목적의 모임, 언론사·방송인·회사 등의 내부 모임 등은 사용할 수 없다.
대관 비용은 무료이며 1일 1회 최대 4시간까지 신청 가능하다.
각 장소별 수용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또는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 될 수 있다.
대관신청은 6월 8일부터 신청 마감 시까지 가능하며 대관허가 신청서를 사용일 20일 전까지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특별한 경우에는 5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립미술관 1층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행사 및 연습 공간인 다목적실을 포함해 판화 프레스기가 구비된 실기실과 미술자료 열람이 가능한 미술 도서실을 대관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공감예술이 일상이 되는 미래도시를 향해, 누구나 미술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를 다시 오픈한다”며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공감예술을 형성하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생활밀착형 예술 활동가들이 부담 없이 창작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추후 운영 될 공예, 수채화, 미술사강독 프로그램 등 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2022-05-26
-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한 만남 준비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한 만남 준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이 오는 10월 16일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그 전신인 ‘대전향토사료관’부터 현재까지의 박물관의 역사를 돌아보는 ‘회고전’, 괴정동 출토유물 등 대전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명품전’ 등 특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가 같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대전을 찾는 외국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정비하고 영문 리플렛을 제작하는 등 홍보 준비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명품 전 개최 기간 동안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괴정동 출토 유물이 대전시립박물관에 대여 전시를 하게 됨에 따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7년 대전에서 발견된 괴정동 유적은 한국식동검이 출토된 가장 이른 청동기시대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식동검을 비롯한 청동기와 검은간토기 등 하나같이 중요한 유물들이 발굴되어 대전에 수준 높은 청동기문화가 꽃피었음을 알게 해준다.
안타깝게도 이 유적이 발견된 60년대에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모든 출토유물이 국가에 귀속됐고 대전에 박물관이 존재하지 않아 괴정동 출토 청동기 등 17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괄 관리하게 됐다.
이후 2000년 7월 문화재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소급입법이 아니기 때문에 40년 전에 발굴된 유물에 대해서는 적용할 수 없었다.
법 개정 이후에는 지역 출토유물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고 있으나 이 역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능하고 국보급 대표유물에 대해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해 전국민에게 관람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 특별전에 맞추어 대전에서 괴정동 유물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협의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대전에서 이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주년 특별전에는 괴정동 출토 유물 뿐 아니라 대전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는 역사적 자긍심을,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한 외부 관람객들에게는 ‘역사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2-05-26
-
대전시 강영호 주무관 건축시공기술사 최종합격 화제
대전시 강영호 주무관 건축시공기술사 최종합격 화제
[세종타임즈] 대전시 주무관이 건축설계 시공분야 최고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체육진흥과 강영호 주무관이 최근 시행된‘제126회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은 필기시험 합격률이 응시 인원의 5% 내외인 국가기술자격으로 건축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인력에게 부여되는 시공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강 주무관은 지난 2020년 건축 설계 최고 자격인 건축사 자격증 취득했으며 이번 건축시공 기술사에 최종 합격함으로써 건축 설계 및 시공 분야의 최고 자격을 모두 겸비하게 됐다.
강 주무관은 시청 주요 부서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
강 주무관은 “이번 기술사 합격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시·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
대전시, 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30일부터 ‘2022년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이 필요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에게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급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D.N.A 산업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AI솔루션을 도입한 대전지역 기업이며 시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의 현금부담액 또는 AI솔루션 고도화의 투자비 80%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용두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격상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