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교원능력개발평가 참여로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1일 10월 12일 2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학부모 컨설팅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과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평가 효율적 참여 및 컨설팅 방안 등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전환으로 평가 참여자 확대 및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업무의 안내로 안정적 시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동료교원평가가 미실시되고 학부모와 학생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능력개발평가가 학생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1
-
대전시 고등부 선수단, 전국체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여러 종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금12, 은21, 동20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다.
첫 메달은 역도에서 나왔다.
대전체고 3학년 박시선과 강채린은 대회 첫날 각각 금3, 은2, 동1 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강채린은 여고 64kg이하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둘째 날에는 자전거의 김화랑, 사격의 정성현이 금메달 2개, 수영과 핀수영, 태권도에서 은메달 4개, 볼링과 레슬링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회 셋째 날에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 등 총 23개의 메달이 쏟아져 나왔다.
대전체고의 이찬형, 이한나, 이성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전거에서는 동대전고의 조정우, 소프트테니스에서 대전여고의 김민주, 이지영 조가 높이뛰기에서 신일여고의 김지연이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양궁, 사격, 체조 등 11개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전시 선수단의 활약에 힘을 보탰다.
대회 넷째 날에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전날 자전거 24km 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대전고의 조정우는 10일 오전에 벌어진 자전거 스크래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이 됐다.
대전복수고의 김예은은 전날 배영 200m에 이어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탁구와 태권도, 육상, 핀수영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선수단 총감독은“대전시 고등부 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대회 남은 기간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
대전시립교향악단,‘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을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연주한다.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도 모두 아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청소년들에게 마법의 세계로 이끌어줄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만나 꿈과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지휘를 맡은 최재혁은 201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하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후 2018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지휘하며 지휘자로 이름을 알렸다.
협연자 트럼펫터 성재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음색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를 협연한다.
올해 새로이 기획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음악과 함께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
2022-10-11
-
UCLG 세계총회 참가자 대전투어 출발
UCLG 세계총회 참가자 대전투어 출발
[세종타임즈]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첫날인 10일 총회참가자들이 우암사적공원에서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서원을 거닐며 조선시대를 체험했다.
UCLG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미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시찰, 대전관광, 자율투어 등 8개 테마로 11개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코스로는 과학특구 연구단지를 소개하는 연구기관투어와 미래산업투어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효문화진흥원을 체험하는 전통문화투어 근현대사전시관과 으능정이거리를 즐기는 근대문화투어 대청호오백리길과 오월드를 방문해 대전의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린투어 등으로 준비했다.
시차적응으로 힘들어 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전공유자전거 타슈체험과 한밭수목원 아침산책코스를 준비해 기획초기부터 세계사무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총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관광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관광신청은 10월 3일 일부를 제외하고 마감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장 안내데스크를 통해 현장신청도 진행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시민모두가 힘을 합쳐 대전을 방문하신 총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하며 “이번기회로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대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1
-
대전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첫 시행. 매달 20만원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한 ‘대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11일 참여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난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추진중인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과 비교해 소득기준과 주택기준을 대폭 낮춰 정부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대전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선정 인원은 최대 1,200명이며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다.
국토부 사업의 최대 240만원보다 적으나, 대전시는 복지부 협의를 거쳐 2023년12개월로 지원기간을 늘리고 기선정된 인원도 소급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은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 월세지원 홈페이지나 대전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정부 월세지원사업에 대상이 되는 청년들은 정부사업에 우선 신청해 중복신청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급해 지역청년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1
-
창의인재씨앗학교는 이렇게 멋진 학교예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창의인재씨앗학교 이해를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배움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해나가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 모델이다.
4년간의 기본형 모델 운영 종료 후에는 구성원의 의지를 반영해 지역사회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창의인재성장학교로 발전한다.
2022년 10월 현재 대전광역시에는 창의인재씨앗학교 18교, 창의인재성장학교 12교로 총 30교의 대전형 혁신학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 연수에는 2022. 9. 1.자 대전형 혁신학교 전입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초등학교 구성원에게 창의인재씨앗학교를 홍보하고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는 유성고 조진형 교장의 강의를 통해 창의인재씨앗학교란 무엇이며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가오중과 산흥초의 운영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내용과 변화를 흐름을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되 었다.
연수에 학교 동료 교사들과 함께 참여한 성룡초 김철권 교사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초등학교에서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운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위해 힘쓰고 계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하다”며“학교마다 고유의 빛깔을 가진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10-07
-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 전격 가동 중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 전격 가동 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에듀힐링센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을 전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예방·지원·치유 세 가지 영역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원 지원·치유뿐만 아니라 침해 예방을 위한 학생·보호자·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삼박자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맞춤형 심리 건강 예방 프로그램으로는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직무연수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교육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 학부모 대상 코칭 교육 교직원·학부모 대상 힐링닥터 콘서트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에듀힐링 나눔마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731명이 맞춤형 심리건강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보급 보호자 교육용 카드뉴스 제작·보급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 대상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학생·보호자·교직원 대상 자율동아리 동동 프로젝트 운영 제자사랑·스승존경의 행복한 대전교육 UCC 공모전 개최 등을 운영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민·형사상 합의금, 손해배상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지원 휴대전화를 통한 침해 예방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운영 전담변호사 및 법률지원단 변호사의 법률상담·자문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컨설팅 매뉴얼 제작·보급 역량강화 연수 실시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지원 등이 있다.
치유 프로그램은 교직원·학부모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코칭 교직원 대상 행복활짝 힐링캠프, 마음건강 관리 일상화를 위한 AI힐링 앱 서비스 개발 피해교원 심리상담 온라인 심리검사 소그룹 체험형 뭉클 프로그램 마음을 배우는 심리클래스 치료·요양·의약품 비용 지원이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에듀힐링센터의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이 교육가족의 마음건강과 학교 교육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 교육부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맞추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 교원의 신속한 치유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7
-
꿈, 도전, 성장 야영교육 과정 확대 운영
꿈, 도전, 성장 야영교육 과정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중 · 고등학교 총 10개교, 1,828명을 대상으로‘꿈, 도전, 성장의 2022년도 하반기 야영교육 정규 및 특별과정’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교육 확대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야영교육 실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일선 학교 현장 수련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야영장 입소형과 학교 방문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당일형, 2일형, 1박 2일 숙박형 등 일선 학교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일주일간 학교의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중·고등학교에서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야영교육은 교육장비와 교육요원, 선택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며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 공동체활동, 개인 선택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유익한 야영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경비 부담이 큰 사설 수련기관을 이용하던 학교교육 수요자들에게 질 높은 수련 교육으로 만족도 높은 체험과 실습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야영교육 정규 및 특별과정 확대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맞는 야영 수련 활동 및 맞춤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
대전시,‘2022년 다가치 대전’개최.‘지속가능 가치 공유’
대전시,‘2022년 다가치 대전’개최.‘지속가능 가치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옛 충남도청 내 커먼즈필드 대전에서‘2022년 다가치 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따뜻한 일상을 나누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과 사회, 지속가능한 가치를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강연, 체험행사, 플리마켓, 요리 프로그램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의 기조연설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개막식에 이어 하림, 아기자기, 장필순의 가을밤 공연으로 축제 첫날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 공간, 돌봄을 주제로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전환을 고민해보는 ‘도시의 미래 콘서트’를 비롯해 상상을 직접 구현해보는 참여형 전시가 행사장 내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장난감 조각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장난감 학교‘쓸모’, 가을 테라스 북파티와 다이닝 프로그램, 가을밤 야외 영화제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치 대전은 시민이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행동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특히 UCLG 총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협력공간을 방문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지역사회 혁신활동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7
-
대전시, 하반기 안전진단전문기관 일제 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와 부실한 안전 점검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설물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대한 하반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지역내 13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 업체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변경사항 미신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하도급 제한, 일정 기간 동안 점검·진단 실적이 있어야 하는 등 관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는 이러한 규정에도 제반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교량·터널 및 대형건축물 등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다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을 대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책임의식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