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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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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27교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 미래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27교를 선정했다.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정보교육실 구축과 교육활동 모델 두 유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모델 개발·운영 AI교육 캠프, 학생 동아리 운영 대전SW·AI교육체험지원센터 연계 과정 인근 학교의 교원·학부모 대상 특강, 수업 공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한편 교육청은 AI교육 선도학교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종 교육자료 개발·보급, 교원 역량 강화,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및 여건에 맞는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AI·SW교육 기반 구축과 학생들과 교원들의 미래 디지털 역량이 함양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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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로 생명 얻은 소생자 대상‘리본 클럽’가입자 모집
대전소방, 119로 생명 얻은 소생자 대상‘리본 클럽’가입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119의 도움으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희망, 리본클럽’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본클럽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119를 통해 일상으로 회복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입은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20~70대면 누구나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리본클럽 대상자로 선정되면 언론사 동행 취재 강연 홍보영상 제작 만남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리본클럽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저변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응급환자 소생을 위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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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
대전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부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교실은 복잡하고 다양한 안전사고로부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취약계층과 시민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생활 교통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 등 6대 안전 영역에 대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안전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의 자치구를 통한 수요조사 방식에서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교육을 희망하는 10명 이상이 인원을 구성해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다음달 안전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평상시 안전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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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전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통한 전기차 이용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대전시 내 주유소, 편의점, 마트, 음식점, 주차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급속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주차면을 확보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2023년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공단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민간충전사업자이다.
대전시는 민간충전사업자의 참여 유도 및 충전기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받은 설치 보조금의 70%를 추가로 지원한다.
보조금은 50kw 기준 최대 1,190만원에서 200kw 기준 최대 2,975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0kw 충전기로 예를 들면 약 3,400만원의 설치비 중 한국에너지공단에서 50%인 1,700만원을, 대전시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급한 보조금의 70%인 1,19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는 설치비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충전사업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의‘2023년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사업’에 선정 및 급속충전기 설치 완료 후 대전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공고일인 3월 8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대상자는 보조금 지원신청서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8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목표 대상기업 사업장는 비공용으로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급속충전기의 경우 설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큰 부담이 있다”며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충전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충전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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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7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등을 방문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 6명과 대전도시공사 사장, 대전교통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도시철도 판암 차량기지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점검, 사업 지연대책, 차량기지 운영 등 중점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중인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산업단지 분양율과 지역업체 참여 현황에 대해 질의하는 한편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를 방문해 차량 검사고 주공장 등을 시찰하고 차량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차량기지 인근에 조성 할 계획인 식장산역 예정지도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설역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불합리한 점은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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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지원
우리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로교육에 매진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와 지역별 7개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상담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각종 진로·적성 검사, 검사 후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진학 상담은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학상담, 대입 정보 제공, 수시·정시 집중 상담 등을 제공한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전진로상담지원단, 대전대입지원단 및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 대전교육 알리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이해하고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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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 공모전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대전의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로 현재 대전 초등학교 20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가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초등 대전늘봄학교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정책 이해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엠블럼, 캐릭터, 슬로건 세 분야이며 응모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서식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 결과는 4월 초 발표하며 각 분야별로 6명 내외의 우수작을 선발해 대전시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수정·보완 과정을 통해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대전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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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대전시,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일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본청, 자치구 및 산하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잦은 인사이동으로 실태조사, 다중이용시설의 공제등록 · 배상, 부가가치세 신고·환급 등 다양하고 복잡한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가가치세 기본 개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부가가치 신고 · 납부 방법 주요 질의회신 내용 부가가치세 환급 신청 사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준비한 대전시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내용이 현장에 잘 반영되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4월 20일 공유재산 분야 및 지방재정공제회 공제등록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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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구급차 이송서비스 신뢰도 높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민들은 응급의료서비스 중 응급실 진료서비스보다 구급차 이송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대전 응급실을 이용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중앙의료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전시 전체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는 69.3점으로 나타났으며 세부항목인 응급실 진료서비스는 65.3점, 구급차 이송서비스 71.6점으로 조사됐다.
대전시의 구급차 이송, 응급실 진료 등의 전체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66.9%로 ‘신뢰하지 않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00점 환산 점수로는 69.3점을 기록했다.
대전시의 구급차 이송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69.9%로 ‘신뢰하지 않음’보다 높게 나타났다.
100점 환산 점수로는 71.6점을 기록했다.
대전시의 응급실 진료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59.6%로 ‘신뢰하지 않음’보다 높게 나타났다.
100점 환산 점수는 65.3점을 기록했다.
세부항목에서는 응급실 행정절차,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 의료인 친절도, 적절한 응급진료 및 처치 분야 등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료의사를 만날 때까지 대기시간은 중요도가 높은 분야이지만 만족도가 낮아 시급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내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응급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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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4개소 적발
대전시 특사경,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4개소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동절기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우리 지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미세먼지 관련 주의보 및 경보가 15회 발령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3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등 총 4건 적발됐다.
목재 재단하는 시설이 15kw 이상인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사전에 신고를 해야한다.
그러나 가구업체인 A·B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됐다.
C 사업장은 대형건물의 난방을 위한 보일러 운영 시 시간당 증발량이 0.2톤 이상인 경우 신고 대상이나, 시간당 증발량 5톤의 보일러를 운영하면서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D 사업장은 대기오염배출시설 설치신고는 했으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반기마다 1회 이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자가측정을 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모두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기관 및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에 위해를 주는 미세먼지 관련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확대 나가겠다”고 말하며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 쾌적한 대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