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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경로당 방문해 재능기부 펼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경로당 방문해 재능기부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의원은 27일 대전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 소재 산막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활섭 의원과 대전교통공사‘기술봉사회’소속 직원들은 다음달‘어버이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히 쉬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건물 외벽 도색, 콘센트 교체 및 배선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벌였다.
‘기술봉사회’는 대전교통공사 소속 직원들로 지난 2011년 구성됐으며 전기·설비·통신·건축 등 공사 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적 역량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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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본격 가동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7일 10시 시의회 소통실 전문가 특강 청취를 시작으로 정책역량 강화와 대전시 발전을 입법·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박주화 의원은 본 연구회를 운영해 나갈 방향으로서“대전의 미래산업 지형에 맞추어 지역의 인재가 대전의 산업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정책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출발했다”고 밝혔다.
27일 첫 모임인 전문가 초빙 특강에서는 ‘대전지역 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인재 양성 방향’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 교육대학원장을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본 연구회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요 시책 및 지역발전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해 공동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회 8명의 구성을 보면, 박주화 의원, 김진오 의원,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 모두가 연구회를 통해 입법정책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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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참된 노동의 가치와 권리가 사회저변에 확산되길 기대
대전시의회, 참된 노동의 가치와 권리가 사회저변에 확산되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사화합과 노사문화 정착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노동절은 긴 세월 동안 전세계 노동자의 축제이자, 노동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왔다”고 말하고 “세계인권선언에도 보장된 노동의 권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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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전년대비 4.05% 하락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재산세 등 세금부과 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30여 개 분야에 활용되는 총 7만 4,93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05% 하락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 4.91% 서구 4.06% 대덕구 3.65% 중구 3.62% 동구 3.47% 순으로 하락했다.
대전시는 금리 및 거래시장 위축에 따른 주택 시세 변동이 반영된 표준주택가격의 하락을 가격하락 요인으로 분석했다.
표준주택가격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 산정해 공시한 가격으로 개별주택가격 산정 기준으로 적용된다.
가격수준 별로는 3억원 이하 개별주택이 5만 7,739호로 가장 많았고 3억원 초과 ~ 6억원 이하가 1만 3,690호, 6억원 초과는 3,508호로 나타났다.
공시된 구별 주택 수는 서구 1만 9,088호 동구 1만 7,612호 중구 1만 6,242호 유성구 1만 1,567호 대덕구 1만 428호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3만 3,535호 주상복합건물 내 주택 2만 5,840호 다가구주택 1만 3,092호 다중주택 1,669호 기타 801호 순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대전시 홈페이지, 자치구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관할 자치구에서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 전문가 검증 및 구청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개별주택 공시가격 산정 시 적용되는 현실화율이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어 주택소유자의 세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관할 구청 세무부서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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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한민국 과학축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 대한민국 과학축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6일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일부터 열리는‘대한민국 과학축제’행사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전시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개최지 자치구,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 7개 기관 21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 안전관리위원회 심의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전교육 여부 가스, 전기, 시설물 등 분야별 점검 화재 등 사고대비 구조·구급차량 확보 여부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보완하도록 해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날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총괄 지휘한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축제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며‘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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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개막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 동안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연계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우선, 대전시민천문대의 과학체험부스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관측이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어 28일 금요일 19시 대전시민천문대 신성배수지 특별 무대에서는 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별음악회가 열린다.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테누토앙상블의 연주, 퓨전국악연주팀 라자매와 타악퍼포먼스팀 잼스틱의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이 봄 밤하늘과 함께 펼쳐져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별음악회에서는 관람객 특별이벤트로 소원별 추첨을 통해 천체망원경 등 다채로운 경품도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30일 저녁 19시 30분부터 대전시민천문대 세미나실에서는 기초과학연구원 이연주 박사의 금성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지구의 구름을 만들어보는 실험, 다른 행성에도 구름이 존재하는지 등에 대한 강연을 통해 금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축제에 이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천문·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도화지에 표현하는 제12회 학생사생대회가 개최되어 4월 과학의 달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과학수도 대전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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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사법경찰, 5~6월 민생침해범죄 중점 단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쇠고기 한우 유전자 검사, 식품 유통·판매 업소 불법 영업 행위,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사1팀은 식품접객업소의 농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등을 점검해 표시의무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또한, 원산지표시 위반 수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내 판매되고 있는 한우를 무작위 유상 수거해 국내산 여부 확인을 위한 쇠고기 유전자 정밀검사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수사2팀에서는 식품 유통·판매 업소에 무신고 식품 유통 판매행위 기준·규격 위반 식품 판매행위 미등록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행위 여부 등을 점검해 식품 유통·판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한다.
수사3팀은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폐기물 처리시설 신고 이행 여부 무허가 및 미신고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엄격하게 점검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올해 3∼4월 부동산, 식품·공중위생, 환경 분야 민생침해사범 단속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 결격사유자 12명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 및 식품 조리에 사용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 시 원산지 거짓 표시 미신고 및 무면허 영업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등 총 42건을 적발해 송치 및 행정처분 조치 중이다.
아울러 대전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농산물 유통정보 및 원산지표시에 대한 정보공유와 합동 단속으로 농수산물 부정 유통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시기별 중점 단속에 대한 사전 예고에도 시민 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라며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속과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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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대대적 새단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시경관 향상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운영기준을 제정해 삭막하고 위압감을 주는 공사 현장 가설울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대형건축물에만 적용해 중소규모 공사장 사각지대가 발생했고 신축 공사장 외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체 공사장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전시는 주택건설협회 등 관련 단체 및 자치구 관련 부서 등과 협의를 거쳐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번에 제정한 운영기준은 단계적인 가이드라인 반영 확인 과정을 통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적용 대상 및 절차 등을 구체화했으며 적용 대상 공사장을 확대했다.
가이드라인이 확대 적용되는 공사장은 20m 이상 도로변에 접한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 신축 또는 해체 공사장 20m 미만 도로변에 접한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신축 또는 해체 공사장 등이다.
또한 시·자치구 및 대전시 출자·출연 기관 등 공공발주사업은 모든 사업에 적용해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다만 공사장 출입구를 제외한 가설울타리 설치 폭이 6m 이하인 경우, 가설울타리 설치 기간이 4개월 이내인 경우 등 통행량이 적거나 공사장 위치 등 여건이 운영기준을 적용하기에 실효성이 없다고 허가권자가 판단하는 경우에는 적용을 제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사 중 상당 기간 설치되는 가설울타리의 디자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 함은 물론, 지속적인 시정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주요 시정 및 관광자원 등 시민을 위한 정보제공 수단으로 다양한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시민을 위한 정보제공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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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5월은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은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라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이며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연계해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기간은 5. 1.~ 5. 31.까지이며 납부기한은 5. 31.까지이다.
각 구청과 세무서에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납세자는 각 구청 또는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 동시 신고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입금액부터 납부 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 계좌 등을 기재해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대해 1:1로 신고를 지원하는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이외 납세자의 경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도 지원한다.
한편 ’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고 매출과표 5억원 이상이거나 관세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한 수출 관련 사업자인‘수출기업인’과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한다.
이번 납부기한 연장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통일된 기준을 적용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국세인 종합소득세를 기한연장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방세인 지방소득세도 자동연장되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신고는 반드시 오는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
올해 대전 서구지역이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서구 소재 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의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연장되며 작년 기준 102,372건 86억원이 이에 해당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각 구청 세무부서로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동안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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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 실시
5월엔‘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분기별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뿐만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배경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관내 초·중·고 300교에 보급했다.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은 학생들이 마음을 가족, 친구, 선생님 등에게 전하면,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대화 시간이 부족해져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더욱 절실해진 요즘에 ‘사랑해요 챌린지’ 캠페인은 가족에게 이야기의 장을 제공하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효교육 자료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급식실, 다목적 강당, 현관 등에 게시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까이 또는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진과 함께 마음이 담긴 글을 전함으로써 공간적·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해요 챌린지’ 캠페인이 효교육 실천의 학생들의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해 여러 사람에게 파급되다보면 사회의 큰 울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