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사화합과 노사문화 정착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노동절은 긴 세월 동안 전세계 노동자의 축제이자, 노동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왔다”고 말하고 “세계인권선언에도 보장된 노동의 권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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