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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 개최
대전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과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순수 창작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청년웹툰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가협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우리만화연대 및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충청권 주요 대학들 및 언론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중등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초 심사를 거쳐 9월 중순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들은 10월 대전에서 열리는‘웹툰잡페어’행사에서 시상·전시된다.
공모는 후원사인 굿모닝충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모 작품과 함께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운영위원회’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첫 개최하는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지망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을 웹툰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은 기존 웹툰잡페어 및 캐릭터 콘텐츠 페어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대전의 웹툰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충청권 웹툰 거점이자 전국 일류웹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웹툰 관련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창작·전시 공간과 법률자문, 인공지능 기술 등을 지원하는‘웹툰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시민 대상 웹툰 교육 공간인‘웹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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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씨’가문, 새로운 가족 탄생한다. 시조가 된 꿈돌이
‘대전 꿈씨’가문, 새로운 가족 탄생한다. 시조가 된 꿈돌이
[세종타임즈]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 가문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다.
대전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에게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나아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는‘대전 꿈씨’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보조캐릭터 개발, 육성, 확산 등 3단계 전략으로 추진된다.
개발단계인 올해는‘대전 꿈씨’가문을 빛내줄 보조캐릭터 디자인 공모전과 세계관 정립을 위한 스토리 개발이 진행된다.
육성 단계인 2024년에는 기선정된‘대전 꿈씨’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과 굿즈 제작 시 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활용한 영상홍보 온라인 소통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확산 단계인 2025년에는 상징 조형물 설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대전 꿈씨’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대전 도시관광 브랜드와 공공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빛을 보지 못한 캐릭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민간 상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전 꿈씨’ 캐릭터 브랜드화를 통해 캐릭터들이 대전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세계관을 성장시켜나갈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대전 꿈씨’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개발된‘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이 대전의 도시관광 매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발한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브랜딩 자산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는 우주에서 대전에 온 캐릭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대전시와 꿈돌이와 꿈순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관광공사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꿀잼도시 대전 이미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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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각급 학교 대상 학교평가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8일(금)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학교평가의 방향과 내용, 평가지표를 안내하고, 학교별 운영사례를 발표하였다.
올해에는 특히 학교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지표를 새롭게 제시하였다.
또한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맞는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평가 결과를 책임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운영사례 발표는 참석한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그리고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평가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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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목)부터 5월 5일(금)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을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다시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7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급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우리반 놀이 UCC로 구성된 재미마당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마당(2023어린이놀이한마당.com)에서 시간, 공간, 대상별로 즐길 수 있는 12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가 소개되고 있어 학교․가정․마을에서도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엔 놀이체험 프로그램 외에‘고래의 꿈’이라는 반응형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바닷속으로 꾸며진 커다란 화면 속에서 학생들이 그린 고래가 헤엄쳐다니는 것을 보며, 학생들은 새롭게 펼쳐질 미래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10시 축하 공연에 이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놀이마당과 인성마당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놀이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한편 5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운영되는 참여마당은 행사 안내, 개막식, 놀이 동영상 제공 등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다시 5월 개최로 돌아온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제반 안전 조치를 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팀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행사 기간에는 참여자들의 동선을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바른 인성도 함양하고 큰 꿈도 키울 수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주인공이 되는 이번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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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대전지회 ‘한밭 어르신 재해 예방 협의회’ 발족
[세종타임즈]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대전지회(지회장 박명래)는 스마트폰 등 정보 전달 매체의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위험기상정보를 직접 전달하고자 5월 1일(월) '한밭 어르신 재해 예방 협의회'를 발족하였다.
본 협의회에서는 호우, 폭염 등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일자리노인 약 10,000명을 대상으로 기상정보를 알리고 행동요령을 확산 할 수 있도록 ‘위험기상 사전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위험기상 양상이 급변하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의 5년간 통계(‘16년~‘20년)에 따르면, 기상재해(집중호우) 사망자의 4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전지방기상청과 대전광역시 8개 노인종합복지관이 협업하여 ‘한밭 어르신 재해 예방 협의회’를 구성하고, 위험기상 피해 방지를 위한 특화 기상정보를 재해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기후변화로 인해 위험기상 양상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상재해로부터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상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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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5월 월례조회 가정의 달 부모· 스승· 친구 소중함 강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일(월)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지역·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고 함양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공간은 가정과 학교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향하는 효를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은 세대 간 조화를 이루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교육의 근본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친구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월례조회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강을 해주신 고이숙 강사는 가정과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문화의 확산과 공동체성 함양 및 갈등 상황에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대인관계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정에서의 자녀와 학생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소중한 인격체로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이라는 영양분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교육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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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40만여 명 찾아
[세종타임즈]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8년 만에 비수도권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도 진행되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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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불법중개행위 집중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최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사고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5월 한달 간 불법중개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깡통전세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 빌라를 대상으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최근 전세 피해 지역 중에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아 보증금 미회수 피해 위험이 큰 신축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중개대상물 거래 계약시 중요한 사항에 관한 거짓된 언행 ▷중개대상물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 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이다.
대전시는 전세사기 의심사례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기회가 많지 않은 임차인은 계약시 유의사항을 파악하기 어려워 공인중개사를 믿고 계약을 진행하나, 그간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방지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이 있고, 일부는 직접 사기에 가담한 사례도 발생함에 따라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세 사기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우선 시-자치구-공인중개사 협회 간 “전세사기 근절 대책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3일 대전시에서 실시한 공인중개사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자치구별로 실시하는 방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 사기는 부동산 취약 계층인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피해자가 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라며 “전세 사기로 위심되는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고발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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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소셜벤처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성장지원 및 정착을 위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개소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기업의 혁신 성장과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기업의 입주 지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운영사가 상주하며 소셜벤처 기업과 컨설팅 전문가 1:1 매칭으로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분석,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소셜벤처 맞춤형 특화지원사업 ▷소셜벤처 브랜딩 및 가치평가 지원사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소셜벤처 서밋 청년일자리 지원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소셜벤처 우수기업 발굴 및 입주 지원 등 7개 사업에 21억 3,1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소셜벤처 기업으로 사업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djtp.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영진 대전시 창업진흥과장은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거점으로 창업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에 지역내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8~9층에 위치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입주공간 15실, 네트워킹 공간, 오픈라운지,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멤버십 신청을 통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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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 ‘홍빛나 Oh, my bloom bloom’전 개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5월 2일(화)부터 5월 28일(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홍빛나 Oh, my bloom bloom’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고자 홍빛나 화가의 회화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홍빛나 작가는 꽃과 새, 달을 모티브 삼아 평범함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내며 행복을 전달하는 화가로 평단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빛나 작가의 작품은 선이 부드럽고 색감이 따뜻하여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림들이다.
한편 5월 13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는 작품에 대한 화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홍빛나 화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화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대전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는 홍빛나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