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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가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오픈하우스’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위탁생의 교육공간 및 생활공간을 소개하며 소박하게 음식과 정을 나누는 작은 행사인‘오픈하우스’를 5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오픈하우스’를 통해 방문 대상자의 센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에 함께하는 위탁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기긍정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관과 지역사회의 관계성 향상을 통해 위기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위탁생들의 기존 이미지를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보통의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로의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의 건강한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돌보는 공동체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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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대전교육청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5월 3일 오정중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대전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직업의 기회를 체험했다.
이날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9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통해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사전에 받아서 개인별로 솔루션이 담긴 카드를 선물로 제공했다.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는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새미래중, 대전남선중, 신탄중앙중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해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들어보지 못했던 교육청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직접 교육청 업무체험을 하게 되어 뜻깊었고 공무원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서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은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개발 역량 함양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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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시내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연계한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인성마당에서는 누구나 심리상담·코칭을 체험할 수 있도록“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나의 MBTI는 뭘까?”라는 부스를 운영한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서는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건강 상태를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에게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나의 MBTI는 뭘까?”부스에서는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자기와 타인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현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요즘 들어 우울과 짜증이 늘었는데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해보니 두뇌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일보다는 여유와 쉼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통해 많은 교육가족에게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심리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기를 이해하고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지 않고 묻어두거나 회피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사람들도 문제상황에 직면하며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의 마음단단과 행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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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에는 박물관에서 놀자
푸르른 5월에는 박물관에서 놀자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3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회가 1977년, 박물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 확산을 위해 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간이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이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박물관·미술관 주간 동안 전국 300여 곳의 박물관·미술관에서는 각자 준비한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즐길 수 있는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두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뮤궁뮤진’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활용해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관들이 한 가지 주제로 각 기관의 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엄, 굿즈, 웰빙, 난장, 공간, 자연, 소리 등 흥미로운 일곱 가지 주제들로 진행된다.
‘뮤지엄꾹’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퍼즐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뿐 아니라 전국 322개 박물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모은 스탬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지급되며 뮤지엄꾹 참여 박물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축제인 박미주간에 박물관을 사랑하는 시민들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선사박물관에서는 ‘청동기 마을에 놀러 와요’ 등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준비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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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무면허 미용행위 등 불법 업소 8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무면허 미용행위 등 불법 업소 8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대전시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업소 8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단속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봄 행락철을 맞이해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용업, 숙박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다.
⭘ 주요 위반사항은 무면허 미용업 영업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미용업 영업 미신고 세탁업 영업행위 등 8개 업소에서 총 1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 공중위생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영업의 종류별로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 기관에 신고해야 함에도 A 업소의 경우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약 21년간 운동화 전문 세탁업을 운영해왔으며 B 업소도 유모차와 아이 안전 의자 전문 세탁 영업을 신고 없이 약 8년 동안 운영하다 적발됐다.
⭘ C 업소와 D 업소는 미용사 면허 없이 영업 신고도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속눈썹 파마 및 손톱 관리 등을 제공해 왔으며 E 업소와 F 업소는 손님들에게 왁싱 등 피부 미용을 제공하면서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해오다가 적발됐다.
⭘ 또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다른 층에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업을 운영한 G 업소와 H 업소도 영업 신고를 하지 않다가 이번에 단속됐다.
⭘ 대전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영업 신고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공중위생업소는 위생관리가 되지 않아 이용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수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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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성년자 렌터카 불법대여‘이제 그만’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성년자 및 무면허 렌터카 이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대여사업자에 대해 등록기준 및 법규준수 여부 등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관내 주사무소를 둔 사업자 48개 업체를 대상으로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점검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인 차령 초과 여부 자동차 결함 조치 여부 등 렌터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미성년자와 무면허자의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 자격 확인 여부와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의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으로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대여 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설명하고 인도 장소에서 고객과 함께 차량 손상 여부 촬영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며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하고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렌터카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격 부적격자에 대한 대여 금지 등을 집중 점검해 자동차 대여사업의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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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독일 머크사 초청 바이오기술교류회 개최
대전시, 독일 머크사 초청 바이오기술교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백화점 20층에 위치한 D-유니콘라운지에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SLS 초청 바이오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인 머크사와 대전 바이오기업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지역 바이오기업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머크사는 1668년 설립이래 전 세계 64,000명의 직원을 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으로 2022년 66개국에서 222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기업이다.
대전은 바이오헬스를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머크사와의 교류회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월 2, 4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와 연계되는 행사로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및 기업지원 소개 머크 기업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 기업 질의응답 만찬 및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머크와 대전시 혁신자원으로 구성된 특별자문단을 구성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따른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석대상은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 기업, 한국생명연구원 등 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로 사전에 신청하면 참석 가능하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바이오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머크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지역 바이오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사 지난 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와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시설 건립에 대한 3자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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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덕구 장동 ~ 상서 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덕구 장동 ~ 상서 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3일 대덕구 덕암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역의 주민 및 토지소유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구의회 의원 및 구 도시계획과 공무원, 기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은 낙후된 주한미국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탄약창 군부대로 인한 마을간 단절된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 조성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길이 1.08km, 폭 10m의 도로를 2024년까지 시·구비 40억원이 포함된 총 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상 진행되는 토지보상금 절차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도왔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개발규제로 피해받고 있는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역민 등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반시설이 열악한 장동 지역의 다양한 접근성 향상 및 개발촉진, 교통분산, 소방차 진입 등 주민생활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그간 주민들은 국가안보 차원의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 정체 등 희생을 감수해왔다 시·구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일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토지보상금 등 사업 진행에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텐데, 이번 설명회가 궁금증을 해소한 자리라 생각하고 향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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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시설 환경 개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 및 지자체가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2023학년도 학교복합시설 학교설명회’를 5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학교 유휴부지에 체육관·수영장·도서관 등을 설립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방과후학교 참여율 확대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감소 등 교육·돌봄학교 지원강화를 위해 대전 지자체별 학교복합시설 1개소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학교장, 대전시청 및 각 구청 업무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복합시설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 계획을 안내해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이번 사업으로 지자체와 함께 학교복합시설에서 운영되는 미래형·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의 실시로 교육과 돌봄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의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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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사랑을 전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지원 인원은 총 124명이며 1인당 125천원 씩 총 1,5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 일부 해소 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부모님의 빈 자리를 느끼기 쉬운 가정의 달 5월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