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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부모가족을 위한 양성평등기금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에서 7,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직업훈련 생계비, 질병 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으로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 치료비는 1세대당 최대 100만 원, 주택임대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생계비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질병 치료비는 20일 이상 통원 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자에게 지원된다.
주택임대지원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중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오는 5월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증빙서류 확인 등 사실조사를 거쳐 6월 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족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양성평등기금을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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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한네일미용사회 전국지부 출정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저녁 6시 30분 DCC제2전시장(유성구 엑스포로 87)에서 열린 ‘대한네일미용사회 전국지부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미용사회 강문태 회장과 대전지회 이선회 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전국지부 출정식에 성원을 보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출정식을 계기로 네일 미용에 몸을 담고 계신분들의 위상과 권익이 신장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준비된 다양한 행사들이 시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풍성하게 열리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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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저녁 7시 20분 대전시민천문대(신성배수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민들과 별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별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음악회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서 반갑고 기쁘다”고 말하고 “오늘 느끼는 일상속에서의 소소한 행복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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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일류 과학도시 조성 함께합시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10시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3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에 참석해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고, 과학수도 대전을 이뤄낸 것은 과학기술인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 걸어오며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일류 과학도시, 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대전시정 행보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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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도매시장, 7월부터‘블라인드 경매’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응찰자 정보(중도매인 고유번호)를 비공개하고 최고가격으로만 낙찰하는‘블라인드(응찰자 정보 가림) 경매’(이하 블라인드 경매)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도입된다.
대전시는 경매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산물 출하 농업인의 이익 보호 및 도매시장법인의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경매 도입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방안’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 가락시장에 이어 전국 2번째 시행이다.
블라인드 경매는 경매사가 농산물 경매를 진행할 때 응찰자 정보를 볼 수 없도록 하고 최고가격으로만 낙찰자를 결정한 후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공개하는 매매방식이다.
경매사가 낙찰가격을 임의로 조정하거나 특정 응찰자에게 낙찰시키는 부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대전시는 블라인드 경매가 시행되면, 경매사의 부당한 경매개입이 억제되고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돼 오정도매시장이 더욱 신뢰받는 공영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블라인드 경매 도입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경매시스템 개편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시장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고, 7월 1일(토)부터 반입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경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박익규 관리사업소장은 “오정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타 도매시장에 앞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제도 시행 후 블라인드 경매제 도입에 따른 효과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경매제가 성공적으로 안착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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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네일미용사회 전국 지회․지부 출범 축하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18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전국 지회 ‧ 지부 출정식 행사에 참석해, 지회·지부 출범을 축하하고 대전을 찾은 네일미용사회 회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네일미용은 뷰티산업의 중요한 분야다. 대전시도 네일미용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는 대전네일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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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획전시와 어린이날 당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공동체’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이 5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최원준, 정수정, 1995Hz(일구구오헤르츠)가 참여했으며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의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최원준 작가는 사진, 영화, 뮤직비디오 등의 다양한 매체로 국내외 사회의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주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동두천 등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이주민들의 평범한 일상 모습들을 보여준다.
정수정 작가는 드로잉, 회화를 통해 자연과 인류가 화합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초자연적 현상과 의문의 사건·사고를 작업의 원천으로 활용하며 자연의 생명체와 아름다운 미래를 그린다.
1995Hz(일구구오헤르츠)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단체이며, 이번 작업은 독립큐레이터 김소진, 김규리와 시각예술인 이대로, 임수범, 손유진의 참여로 이뤄졌다. 광주의 무등산을 소재로 특정 장소, 역사적 사건, 자연 등에 내재된 지역성에 대해 발언한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대전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로, 3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전시를 모두 관람한 어린이와 가족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리그램 이벤트이다. 대전시립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을 하면 된다. 리그램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며, 총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대전시립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은 유료 관람(성인 500원, 학생 300원)이고, 5월 5일 당일은 무료 개방한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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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새마을정신, 세대를 아울러 지역발전과 화합의 초석이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오후 1시 30분 유림공원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새마을지회 양용모 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빈곤극복 및 복지향상의 모범정책이 됐다”고 말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널리 계승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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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백춘희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대전시, 백춘희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어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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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시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2023년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2차 면접전형 합격생 4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5월부터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면접전형에 합격한 특성화고 학생은 5월부터 6개 분야,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의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34명의 학생을 선발해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과 안전캠프를 실시하고 9월부터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9월에 출발하는 호주인턴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을 받고 국외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호주에 이어 독일에서의 글로벌 현장학습도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에서의 현장학습 및 취업을 위해 거점학교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어 교육을 주한독일문화원과 협력해 실시하고 3학년 하반기 독일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2년부터 준비를 시작한 2학년 학생 20여명이 독일어 심화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학년 학생을 새로 선발해 독일취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국제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