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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덕구 교육현안 청취 정책간담회 개최
전시의회, 대덕구 교육현안 청취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지역 교육 현안 청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초청해 대덕구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리로이효성 의원, 이용기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고 이지현 대전송촌초 학교운영위원장, 김지연 대전매봉중 학운위원장, 한선영 오정중 학운위원장, 조광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양수조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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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립과 성취’시각장애인의 굳센의지에 경의를 표하다
한밭체육관에서 시각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을 상징하는‘제44회 흰 지팡의날’기념 행사가 11일 한밭체육관에서 시각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상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를 표창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흰 지팡이와 함께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삶을 개척하는 여러분의 굳센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며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의 문화 정착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만이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구로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며 시각장애인의 기본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상징 한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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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1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 4명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대 김동화 교수가 참석해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광역시의 생활체육시설 현황조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분석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환경 조성 방안 및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회 회장인 민경배 의원은 “시민의 건강 유지 및 증진에 있어 생애주기에 따른 생활체육 프로그램 마련은 필수”며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생활체육 활동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보급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충실한 연구용역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연구회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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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과학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도시될 것”
11일 호주 브리즈번시청에서 열린 시장단포럼에 참석해 대전시의 항구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4대 전략사업 육성을 소개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호주 브리즈번시청에서 열린 시장단포럼에 참석해 대전시의 항구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4대 전략사업 육성을 소개했다.
2023 APCS&Mayor’s forum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장단 포럼은 도시 대표들이 모여 ‘우리 미래를 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의 연결성, 지속가능성, 유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합의문을 확정하는 자리다.
이날 이 시장은 호주,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도시 대표들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및 포용도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인 뒷받침 없이 불가능하다”며 “대전은 과학으로 행복하고 과학으로 풍요로운 일류도시를 만들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하고 항구적인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대전은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를 재편 중이다 첨단산업 기반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사람이 모이고 싶어 하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장단 포럼 이후 2023 APCS&Mayor’s forum 공식 개회식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도시대표단 800여명과 함께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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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개최
대전시의회 ‘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의원 주재로 오는 16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가희, 송옥이, 신주성, 오지해, 정상수, 정선옥, 장혜선, 정상수, 최 규 등 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 대표들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지역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운영위원장들을 초청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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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 개최
1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의미한다.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는 1980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대전시시각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난타, 합창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낭독 흰지팡이 전달 격려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는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시각장애인 상호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어려움을 딛고 기꺼이 세상 밖으로 나와 자립과 성취의 의지를 실천해 주신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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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대한 사랑의 표현, 한움 류수영 개인전 개최
한글에 대한 사랑의 표현, 한움 류수영 개인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주제로 2023년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부 봄빛갤러리에서 한움 류수영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는 학교예술교육지원을 위해 올해 봄빛갤러리를 개관해 다양한 주제의 학교예술 전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봄빛갤러리는 개관 이래 5차례의 전시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학교와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체험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글을 테마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하고 있는 한움 류수영 작가의 작품을 교육가족과 나누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충청남도서예대전 등 10여 차례 주요한 서예 경연에 참가해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서예로 한정된 한계를 넘어서면서 캘리그라피, 서각, 전각 그리고 도예에 이르기까지 한글에 대한 사랑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표현의 방법을 접목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작가가 대중과 나누는 한글서예 5점, 캘리그라피 13점, 전각 6점, 서각 4점, 도예 2점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고뇌와 애정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전시회는 붓과 종이, 그리고 생각과 감정,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주제를 확장해 가고 있는 작가의 창작 의지를 보여준다”며 “오로지 한글을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도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의 장르를 확장하면서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려는 작가의 창의적 열정이 교육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의 울림과 교훈으로 다가설 것 이다”고 말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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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로 더 나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다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이해 제고를 위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교원 연수’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운영됐으며 총 400명 정도의 교사가 참여해 내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본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이해, 2022 개정교육과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로 구성해 실시됐다.
또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교육과정 핵심 양성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을 강사로 위촉해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바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내년 초등 1, 2학년에서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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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대전 학생선수단 필승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표 학생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37개 종목에 선수 479명, 임원 107명 등 총 577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6개 총 59개 이상의 메달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학생선수단은 올해 유난히 췄던 겨울과 무더웠던 여름에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추석 연휴도 반납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45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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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운영
「2023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10월 10일(화)부터 27일(금) 기간 중 1박 2일 형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적 도전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3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10월 10일부터 27일 기간 중 1박 2일 형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시키고자 과학 골든벨, 과학 공연, 국립중앙과학관 및 대덕특구 내 연구소 견학, 대전시민천문대 별관측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개교 학생 및 교직원 153명이 참가하며 희망학교 중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가 많은 학교 순으로 선발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덕특구와 함께한 과학캠프’는 대전교육청과 국립중앙과학관이 2016년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온 사업으로 대전교육청은 예산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은 숙소 및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체험시설 및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는 우리교육청의 현장중심 과학교육의 대표사례이다”며 “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