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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제26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9건을 포함해, 조례안 35건, 동의안 33건, 의견청취 2건, 건의·결의안 4건, 요구안 1건, 보고 11건 등 모두 8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실시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분원 설치 반대 건의안’을, 이종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누리과정 무상교육·무상보육 현실화 촉구 건의안’을, 우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교원 양성 정책 촉구 건의안’을, 홍종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을유해방기념 해태상 반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인식 의원은 ‘채무위기 아동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이종호 의원은 ‘청소년 여가활용 및 활동지원을 위한 시설확충 필요성’을, 채계순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기후대응 기금 설치 방안’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제적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조정했으나, 아직은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하며“이번 회기에 예정되어 있는 주요업무 점검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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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위원장, 을유해방기념 해태상 조속히 대전시민의 품으로
홍종원 위원장, 을유해방기념 해태상 조속히 대전시민의 품으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발의한‘을유해방기념 해태상 반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현재 국립서울현충원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 입구를 지키고 있는 해태상은 1946년 독립 1주년에 맞추어 대전시민이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 조성된 기념물로 시민의 국가 수호의 의지를 보여 준 매우 소중한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에 조성되었던 제 자리가 아닌 타지에 머물고 있어 본래의 조성취지가 퇴색되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우리 시에서 을유해방기념비와 해태상을 복원해 그 뜻을 기리려는 대신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국방부를 비롯한 주요 중앙부처는 이러한 사실을 깊이 인지하고 을유해방기념 해태상을 조속한 시일 내에 대전시민의 품으로 반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은 지난 9월 1일 보문산에 위치한‘을유해방기념비’와 국립서울현충원의 ‘을유해방기념 해태상’을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고 교육적 효과도 지대한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찾고자 재차 방문한 바 있으며 해당 기념물을 대전광역시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고 보존 · 관리하고자 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본회의를 통해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송부됐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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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리더 시민을 웃게한다.
청렴한 리더 시민을 웃게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5월 대전광역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 및 대전광역시의회가 지역사회의 청렴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이해충돌방지 특강’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부문 우수작과 샌드아트로 구성된 ‘샌드아트-1등한 날 ’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공정한 업무태도를 약속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시민과 약속하는 ‘청렴서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2등급을 받았으며 윤리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청렴교육 실시, 국민권익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권중순 의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해 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광역시의회는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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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윤종명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
대전시의원 윤종명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바르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보살펴 달라”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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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내년 시정 도약기회 사업발굴·예산확보 미리 준비해야
허 시장, 내년 시정 도약기회 사업발굴·예산확보 미리 준비해야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영상회의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을 시정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대선을 최대한 활용하고 예산 확보방안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본격적인 대선정국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가 우리시의 요구와 미래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 우리가 마련한 3대 분야 16개 과제 외에 추가 사업까지 발굴해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집중하자”고 설명했다.
또 내년 예산 준비에 대해 허 시장은 “내년은 여러 재정적 측면에서 세수가 불안정할 수 있어 재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지원사업에 신경 쓰는 상황에서도 신규 사업과 일자리창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조정하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시 주택공급계획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시킬 정책발굴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올해 우리시가 계획한 주택공급 물량 중 상당수가 재건축인데,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맡는 모양새”며 “지역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건설업체가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 시장은 청년임대주택 공급정책이 행정적 관점에서 탈피, 보다 이용자 관점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청년임대주택 공급은 정부지원금과 시비를 투입해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의 한계를 겪게 된다”며 “그럼에도 얼마를 투자했는가가 아닌 시민입장에서 살만한 집인가에 관심을 갖고 보다 좋은 거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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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중구 안영동에 위치한 중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해 발달장애인의 건강상태 등 살피고 센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권중순 의장은 주간활동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장애인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게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에 함께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부탁드린다”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16일까지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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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희망을 전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 제1회 지원 인원은 총 119명이며 1인당 13만원씩 총 1,547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연말에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학생들은 세상을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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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공개
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공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표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3종, 슬로건, 캐릭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상징은 지난 6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공해 제작했으며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대전 혁신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CI는 창의인재씨앗학교, 창의인재성장학교, 창의인재열매학교로 발전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성장과정을 나타내며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추구함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재, 배움이 즐거운 혁신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대전 혁신교육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쑥쑥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씨앗’을 상징해 대전형 혁신학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으며 성장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냈다.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은 9월 새로 단장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제작·공개로 대전의 혁신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일반 학교에도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배움 중심 교육과정의 학교혁신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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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학기 학교지원 이렇게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2학기 학교지원 이렇게 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대전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2학기 학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며 이를 위해 방역지원 218억원 기초학력지원 337억원 정신건강 지원 19억원 정보화기기 지원 363억원 등 총 937억원을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
우선, 방역 지원 방안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 방역 인력 지원을 위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에 95억 3000만원을 투입해 1,923명이 활동하며 과대학교 보건교사 보조인력 지원을 위해 초·중·고 18교에 1억 6,6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구입을 위해 유치원 포함 전체 학교에 13억 4천만원을 지원했고 총 309교에 발열측정기를 1대씩 배치했다.
아울러 학교 급식실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식탁 격자형 칸막이 설치 및 소독·방역을 할 수 있도록 총 287교에 25억 4,400만원을 지원했다.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희망에 따라 기초학력 향상 5단계 촘촘 학습지원망을 운영해 학습역량을 신장시키고 있으며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과 온라인 학습상담, 학습전략검사, 학습바우처를 지원하는 등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한무릎공부방, 찬찬협력교사제, 한글문해캠프 운영과 함께 방과후학교 한시적 수강료 지원 및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사업비도 지원한다.
또한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 결손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상담사가 배치된 초·중·고 총 199교에 위클래스 환경개선비 9억 9,500만원을 지원했고 고등학교 63개교에 2,700만원을 지원해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에 대비해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각종·특수학교 학생의 정신건강관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운영에 4억 8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에듀힐링센터를 통해 교직원 및 교육공무직원, 학부모 심리건강 지원을 위한‘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완치자를 위한 원스톱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래 교육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 말까지 전체 초등학교 3개 학년 규모에 스마트단말기 39,061대, 초·중·고·각종·특수학교에 전자칠판 2,207대를 설치하는 등 363억원 규모의 디지털교육 인프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3년까지 1인 1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화기기가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빠른 일상 회복으로 배움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 지원과 더불어 촘촘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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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 돌아본 역사 속‘대전의 의료와 위생’
팬데믹 시대에 돌아본 역사 속‘대전의 의료와 위생’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9월 8일에 ‘대전의 의료와 위생’을 주제로 제2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의 의료와 위생’은 코로나19 시대의 특성을 반영해 전통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지역의 의료·보건 실태와 위생관념의 확립과정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 그리고 진행을 위해 전국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1부에서는 조선시대 충청도 지역의 역병 발생 현황, 대전 지역의 전통의료 및 의약문화, 유성온천의 역사와 현황, 충청도 인삼의 위상변화 등 4개의 주제 발표 후 종합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2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대전 지역 병원의 설립과 의료진 양상, 상수도 설치를 통한 근대 위생 시설의 확립 등이 발표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대전시의 대응 방식을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청객 없이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에‘대전의 의료와 위생’을 검색하거나 대전시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링크를 통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대전시 임재호 문화유산과장은“이번 학술대회는 팬데믹이라는 상황에 따라 그간 대전 지역과 연계되어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게 됐으며 이후 지역사 연구의 또 다른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학술대회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수집 · 정리된 대전시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