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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증진 행복한 대전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10월 23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시교육청 노사는 지방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해 ‘전보점수제 개선 TF’를 운영하고 어학·직무분야 수강료에 한정했던 자율연수경비를 자기계발 분야 도서구입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취득 지원방안 마련, 퇴직준비 연수제도 활성화, 학습휴가를 종전 4일에서 5일로 늘리기로 하는 등 총 8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대전교육청 공무원노조 채정일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는 조합원의 권익보호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 공무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대외 여건이 어려운 만큼, 노사가 한마음으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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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 실시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2차)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10월 21일‘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멘토단 질의응답, 사례회의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대학생 멘토는 고등학생 멘티를 대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고 멘토링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멘토링 수퍼비전은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회차로 2차 수퍼비전이 진행되어 총 2회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2023 드림&Dream멘토링은 12월 해단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고등학생 멘티를 위해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점검을 통해 멘티와 멘토 모두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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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똑똑 수학탐험대’활용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홍보문(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책임교육 강화로 인공지능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와 교수·학습자료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이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방법 및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수학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에서 보급한 학생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교에서 ‘교과활동’, ‘탐험활동’, ‘추천활동’, ‘자유활동 등 학습콘텐츠와 평가자료, 수학학습교구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학교별 동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방법, 학습 활동 콘텐츠 활용 수업 사례 및 함께학습지 활용 등에 대해 전달 연수를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한 교육 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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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초·중 교감, 교육지원청 유관부서 업무담당자 등 27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이해와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관리자 등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초학력 지원, 아동학대 예방 지원 등 개별적으로 지원되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서울방화초 김영미 교감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학생별 맞춤형 지원 사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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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화재대피훈련 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 교육시설 재난대비태세점검 불시기능점검훈련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재난취약분야 토론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10월 27일에는 교육감 주재로 학교시설에서 발생한 지진과 연계된 재난 발생 사고 수습본부 운영 토론 훈련이 실시된다.
본 훈련에서는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가정한 재난 수습본부 운영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은 상황실 소집 재난 대응 단계 검토 문제점 및 돌발상황 검토 수습복구대책 검토 등으로 이루어진다.
재난 현장과 실시간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상황 보고 등으로 학교 현장과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해 현장감을 더 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불시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소화기 교육, 대피로 그리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3년 Safe대전 안전생활 그림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 18점을 전시해 직원 및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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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제18회 작은도서관 세미나”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11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제18회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 및 운영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설문 결과를 참고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은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홍보 전략’을 주제로 임승길 책만보면콩닥 작은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전략: 자원봉사자 및 후원금 활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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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가족원 수강생, 전국기능경기대회 한복 부문 ‘은상’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여성가족원에서 한복 강좌를 수강하는 강수운 수강생이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강수운 수강생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원에서 개설한 남선화 강사의 한복 강좌를 수강해 왔다.
대회를 앞두고 지도 강사와 함께 수업 이후에도 여성가족원 강의실을 활용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했다.
김승태 대전시 여성가족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력을 갈고닦아 좋은 결과를 보여준 수강생과 지도 강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원 수강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000만원, 은상 600만원, 동상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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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근로자 대상 산업재해 안전교육
17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자활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 취약계층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자활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 취약계층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3월 선정된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 재해 통계 안전의식 고취 재해사례 원인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시연과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김덕연 강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각 사업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사업장에서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는 관행적 업무수행이 있다”며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 중대재해 감축 추진 방향인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이 확립될 수 있도록 산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산업재해 없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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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단원의 막 내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3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인 올해,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과학과 산업,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20년이 넘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대전 기업전’과 ‘기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대전이 자랑하는 첨단산업 기업을 대외에 알리고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등 축제 참여층이 확대됐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과학 체험과 과학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학생들로 붐볐으며 축제장 전역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와 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에 시민들은 열광했다.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특수영상 영화제 토크쇼, 과학 시네마 영상 상영과 같은 야간 프로그램은 청명한 가을밤과 어우러져 축제장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현장에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란 콘셉트에 맞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한층 발전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11월 말, 축제 성과분석 결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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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동안 대전시 우호도시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및 민간교류 확대를 추진하고자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루앙프라방시장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으며 양 도시는 문화·관광산업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대학교인 수파노봉대학교를 방문해 청년 및 대학생 국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방자치시대에 의회의 지방외교에 관한 역할을 모색하고 광역의원으로서 지방외교에 관한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소개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서 문화·관광분야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양 도시의 상호 협력과 의료관광 홍보, 민간교류 확대 방안 모색 및 선진도시로서의 대전의 역할과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찾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