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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가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변화하는‘부모교육’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남학생가정형Wee센터는 10월 26일 위탁학생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센터 내에서 자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는‘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 교육’은 나우인사이드심리상담센터의 강사를 초청해 위탁 학생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들은 영화 치료를 통해 자기 돌봄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하며 부모로서의 양육 환경을 환기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이 서로 어려움을 나누며 상호 간 친밀감과 관계성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는‘부모 교육’ 첫 회기를 6월 22일에 시작했으며 매년 매 회기마다 다른 주제로 집단 상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 가족구성원의 문제해결력, 자녀와의 의사소통 능력 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부모 교육를 통해 학부모님들을 격려하고 자녀들과의 관계 개선의 방법을 통해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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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를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다
10월 25일(수)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전담교사 하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5일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전담교사 하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전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도방안들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함께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워크숍은 ‘생성AI의 교육적 활용 방법과 실제’를 주제로 대전장대초등학교 김진관 교사의 특강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빙 강사는 대전교육정보원과 교육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AI분야의 대표적인 퍼실리테이터로서 인공지능의 개념과 GPT기반의 챗봇을 활용해 진로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진로지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진로전담교사들은 진로와 진학이라는 현실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설계 지도와 진로 교육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한 정보를 얻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진로전담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신설 운영했고 ‘학교 유형별 진로코칭 연수’, ‘초·중등 역량 강화 직무 연수’ 등 다양한 연수와 ‘진로교육 컨설팅’ 등 교원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로설계지도 역량은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살아갈 학생지도를 위한 진로전담교사들의 선행요소가 되어야 할 것이므로 이를 위한 교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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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참여자 모집
포스터(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 순서는 정책소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되며 각 그룹마다 보조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원탁회의는 학생, 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가 대전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인 만큼 교육공동체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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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10월 찾아가는 북큐레이션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 한밭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북큐레이션‘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직장인 재테크’를 운영한다.
10월의 찾아가는 북레이션은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직장인 재테크’를 주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절약 습관, 주식투자, 연금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선정했다.
한밭도서관은 10월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1일 1짠 돈습관’ 등 총 6권의 도서와 함께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찾아가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직장 내 독서문화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주제와 도서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에서는 2개월마다 군부대, 장애인시설, 병원, 직장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관에 자료를 대출하는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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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육교 명품 관광자원으로 다시 살아난다
대전육교 명품 관광자원으로 다시 살아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육교 일원을 명품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대전육교 일원 관광자원화 공간디자인 용역’을 추진한다.
대전육교는 1969년에 조성되어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사용되다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1999년 폐쇄됐고 2001년 대전시로 이관됐다.
2020년 6월에는 근대 산업화의 상징성과 함께 아치 교량으로서 우수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고속도로 1호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용역 추진은 대전육교의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첫 단계로 시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방법으로‘공간디자인 용역’계약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간디자인 용역’은 대전육교 일원의 공간디자인을 통해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및 조감도를 작성하는 용역으로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술·가격 협상을 통해 적격업체를 1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5월까지 관광 자원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5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폐고속도로로 방치되고 있는 대전육교에 획기적인 공간디자인을 입혀 대전의 새로운 명품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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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청년 월세지원사업 1500명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2주간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3,744명이 신청했고 지원 대상자별 소득과 임대료 반영 비율 등을 적용해 총점이 높은 자를 우선 선발했다.
선발 결과는 25일 대전 월세 지원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문자로도 안내했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인원은 1,500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원, 12개월간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상반기 1,500명까지 합해 올해 총 지원 인원은 3,000명이며 이는 지난해 1,200명보다 1,800명 늘어난 수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월세지원사업은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와 청년 부부 등이 안정적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월세지원사업의 자격 요건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로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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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을 개최한다.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디지털 신기술 실무인재 양성과 지역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참여기관이 함께 한다.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토크쇼, 취·창업 연계 체험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에 대해 KAIST 김대식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충청권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별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11월 1일에는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가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과 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출판·뷰티·농업 등 각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의 찬반토크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에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핵개인의 시대’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 기업설명회, ‘인공지능 주간 퀴즈쇼’가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그림그리기·작곡 등 창작 활동 체험관과 지역의 인공지능 분야 강소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관을 부대행사로 운영한다.
올해 네 번째 돌을 맞이한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충청지역 인공지능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 과학문화 행사이다.
2020년 12월 첫 회를 시작으로 누구나 알기 쉬운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당해의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시장 전망 등 전문 분야까지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매년 기업인, 전문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시 인공지능 산업이 지역의 미래 핵심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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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 3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각 학교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민경배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어 중구 문화동, 유천동, 산성동 지역의 초등학교·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부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정비, 횡단보도 주변 가로수 전지작업 추진, 학교 정문 및 진입로 확장, 주변도로 단속카메라 설치 등에 대한 의견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냉난방기 및 나무바닥 교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가 추진 중인 학교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의 피해와 안전 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이 외에도 식품알레르기 학생에 대한 대체급식 방안,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민경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교가 당면한 현안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고 관계 기관의 개선 방안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제시된 현안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검토와 빠른 반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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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략’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대전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적·산업단지별 접근을 기반으로 대전투자청과 기업중심 지방은행 역할 강화, 인센티브 제공, 앵커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강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개설과 연계를 통한 인력난 해소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4대 전략산업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기업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향후 산업수요 조사 내지는 요구도 조사 등의 제안과 함께 이를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입법·정책 방안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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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만6세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며 조기입학 대상은 만5세 아동이 해당된다.
전년도 미취학 아동은 2023학년도 취학대상이었지만 취학하지 않은 아동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며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가 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 취학통지서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하다.
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입학연기는 1회만 가능하다.
신청기간 이후 입학을 연기하고자 하면 취학예정인 학교에 취학유예 또는 취학면제를 신청하고 학교의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1월 3일에서 4일까지 2일간 해당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만일 예비소집 참석이 어려운 보호자는 취학예정 학교에 사전 연락을 해 아동의 취학여부를 알려야 한다.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관계공무원의 가정방문 및 경찰 수사를 통해 아동의 소재를 파악을 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원활한 취학업무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의무취학 관련 절차 안내 및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력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또한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께서는 아동의 입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