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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페스티벌 개최
대전교육청,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페스티벌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 초·중등 외국어 동아리 학생, 지도교사, 참관 학생 약 28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외국어 동아리 활동 및 영상제작 활동을 함으로써 실용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산흥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Story’를 주제로 대전은어송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동아리의 출품영상 상영과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세션2에서는 ‘Social Issue’를 주제로 대전중학교를 비롯한 7개팀의 영상상영과 영상속 원어민 교사의 주짓수 시범 실연 등을 선보여 흥미와 관심을 자아냈다.
세션3은 ‘Culture’를 주제로 대전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동아리의 영상과, 영상 속 가야금 연주 실연, 일본어퀴즈, 원어민에게 배우는 독일어 노래교실로 구성되어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베스트호응 동아리 투표, 즉석퀴즈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상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흥미도와 자신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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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
에듀힐링센터,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사진=대전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0월 24일 25일 관내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검증된 심리검사 도구와 상담·코칭 기법들을 7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은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으며 상담·코칭 기법 체험은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NLP가 있다.
DISC 성격유형은 인간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또 그 환경 속에서 자기 개인의 힘을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연구해 개발된 심리검사 도구이다.
검사를 통해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성격유형을 구분한다.
DISC 성격유형 검사 목적은 자신의 행동유형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 자신에게 맞는 갈등관리·대인관계 유지방법·학습방법 발견에 있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인간의 성격유형을 머리형, 심장형, 장형 세 그룹으로 크게 나누고 이를 각각 3가지 하위 성격유형으로 구분해 9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한다.
에니어그램은 모든 인간이 타고난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본래의 성격이 무엇에 가려져 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고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인간관계 향상 리더십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조직의 팀워크 발전과 의사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도록 돕는다.
MBTI 성격유형은 신체의 손이 하는 기능처럼, 심리적인 기능에 있어서도 개인의 선천적 선호경향성을 찾아보고 인간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심리검사이다.
검사 결과는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확립 다른 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방법 적용 진로지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과 대처방법 파악 유형에 맞는 직무능력 향상 도모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세션은 참여자들에게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션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DISC 검사로 나의 성격유형 알고 타인의 행동을 보고 성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 ”에니어그램을 듣고 성격유형의 예를 자세히 배워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 MBTI 검사로 나의 유형을 알아보고 같은 유형의 선생님들과 집단 활동으로 다양한 성격 특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좋았다” 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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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2023년 하반기 컨설팅을 2023. 10. 24.~10. 30. 중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는 산서초, 동명초, 남선초이며 운영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모델학교 1차년도 하반기 운영 현황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체험·통학차량 운영 공동학구제 운영 1차년도 모델학교 운영 성과평가 등과 관련해 학교에서 신청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차년도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지원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은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소규모 학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모델학교 성과평가는 4개 영역으로 사업계획 실행과정 사업성과 학교별 주요 사업 분야이며 평가 환류를 통해 소규모 학교에서 겪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지역 중심인 작은 학교를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의 노력과 학부모·지역공동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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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감성팡팡’대전학교예술교육
2023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5일 오후 2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진다.
이번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해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 학교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 공연·전시 영상인 영상ON 등 대면과 비대면이 조화로운 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10월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전문 캘리그래퍼와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퍼포먼스와 사제동행의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으로 동명중학교의 관악합주, 대전용운초등학교의 합창공연, 대전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이 펼쳐지며 전시, 체험, 야외공연 관람이 이어진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이 공연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사물놀이가 공연된다.
무대공연 58팀 이외에도 레진아트 우드 티코스터 만들기 등 15팀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다목적실에서는 초·중·고 27팀의 미술 작품부스전이 펼쳐지고 로비에서는 7팀의 기획전, 야외광장에서는 1팀의 입체조형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과 교원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회의실에서는 예술교과에 대한 수업사례 및 예술체험 등 성과나눔의 시간이 진행되며 에듀랑의 예술교육박람회 영상ON은 QR코드로 쉽게 접근해 관람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술교육의 큰 잔치로 앞으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심미적 감성과 소통, 공동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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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구국포럼 공식 출범 충청인이 뭉친다
서울공군회관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에서 이선우 신임총재가 만장일치 추대 후 인사
[세종타임즈] 나라 사랑 고향 사랑을 위한 1,500만 충청인이 앞장서는 충청구국포럼 중앙회 창립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대전· 세종· 충남북 재향인과 해외거주 출향인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표 총재로는 국민 혁신 운동에 앞장서서 국가위탁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 단체 연맹 총재 복지 농도원 원장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또한 공동 총재에는 송진호 세종방송SJB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기업인, 이점복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추대되어 충청구국포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등 충청인의 새로운 구심체로 공식 출범하였다.
송병대 전 국회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선우 신임 대표 총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애국·애민 정신이 투철한 인사들이 나서 충청구국포럼을 결성하게 됐다”라고 말하고, “충청구국포럼을 통해 나라 사랑과 고향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1,500만 국내외 충청인이 결집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포부를 피력하였다.
또 곽정현 전 국회의원이자 충청향우회 전 총재는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공주 탄천 출신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자 전 국무총리가 나서 ‘동반성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기조연설로 충청구국포럼 창립의 역사적 의미와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박태권 전 충남지사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종북 좌경 세력들의 반국가활동이 노골화되어 자유민주 체제가 뿌리째 흔들려 개탄스럽다”라며 “이런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서서 자유민주 정신이 투철하고 도덕적인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민생만을 위하는 위정자들을 선출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충청구국포럼을 창립하였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김기호 중국 동관 한인 상임고문과 이점복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낭송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에서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충청인이 적극 앞장선다는 등 5개 항의 결의를 천명하고, 충청구국포럼이 충청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결사체로 내년 총선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를 마치고 이선우 신임총재와 참석자들 기념촬영
이날 행사는 미국과 중국 등지의 해외 출향 충청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윤석열 대통령 화환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화환 등 각계 화환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북 시도지사 축하 깃발, 오세훈 서울시장 축하 깃발 등과 함께 식전 식후 공개행사도 펼쳐져 창립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창립대회에는 국정감사 중임에도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충청인 결속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호남 출신인 김경진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며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충청구국포럼은 “진영대결보다 정책대결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치가 이 땅에 구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출직 정치인을 선택할 것을 1500만 충청인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5개항의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은 ▲도덕성있는 청빈하고 공명정대한 자유민주정신이 투철한 정치인과 ▲특권의식을 버린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 및 ▲실현가능 정책 수립공약 제시자를 선출할 것과 ▲계층 갈등 유발자를 상대 존중 인격자로 대체 하며 ▲당선된 국회 의원은 특정 정당이 아닌 5천만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할 것 등 5개 항이다.
한편 창립총회 날짜를 10월 24일 유엔데이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6・25 불법 남침에 유엔이 자유민주주 의를 지킨 첫 사례로 최근 좌공 세력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는 심각성을 깨닫는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에서 선임된 고문과 총재, 상임의장, 공동의장 등은 다음과 같다.
□공동총재로 송진호 세종방송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 기업 인 및 이점복 하남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이어□대표명예총재로는 반기문 전유엔 사무 총장 및 정운찬,전국무 총리와 곽정현 전충청 향우중앙회 총재 엄신형 목사 전 한기총 회장이 □명예총재에 이인제 전 노동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오장섭 전 건교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및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추대했다.
□지도고문으로
이진삼 전체육청소년 부장관
심대평 전충남도지사
이원종 전충북도지사
윤여준 전환경부장관
박성효 전대전광역시 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이원묵 전건양대 총장 이동진 현건양s 대총장
□선임 상임 고문에 홍문표,이명수 ,국회의원이□상임고문에 박덕흠, 성일종, 배현진, 장동혁 등 국회의원과 이현재, 이혜훈, 노철래,고흥길 류근찬, 이혜훈 등 전 국회의원 및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송병대 전국회 의원(공동상임의장겸임)이 □명예지도고문에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균 전 국회 의원(경남), 김경진 전국회의원(호남)이 위촉됐다.
□특임상임고문에
강창규,전인천시의 회의장(국힘부평을당협위원장)송아영,국힘세종시당위원장
□명예상임고문에 이영수,새미준중앙회장
□특별고문에는 전현직향우단체장으로 이명범충남도민회중앙회장, 김정구 충북도민 회중앙회장, 이종진 서울시향우연합회장, 채희성 인천시충청 향우연합 회장, 정성수 부산시충청향우연합회장, 조병래 대구시충청 향우연합회장, 곽철신 강원도충청향우연합회장, 조우영 전남광주충 청향우연합회장,서근원.제주충청향우연합회장이
□명예특임고문
김봉곤 청학동(충북 진천예절학교) 훈장과
박수정 월간 꽃 총재가
□특임고문 으로는
조용길 전 동국대학원 장 임태규 검경신문 수석부회장 이재석 인천대 명예 교수,
이무순 한미중공업 사장
김무현 성균관 유림회 교육원장, 이강선 성결대 부총장, 손동현 단체장, 조성태 채명신 장군기념 사업회 김래경 국총연 고문 중앙회 총재, 김영환 전 청와대 경호처 경무관 이성섭 매헌 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신진영 유관순 기념사 업회 부회장 등이 이름 을 올렸다.
□상임의장에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가
□공동 상임의장에
송병대 전 국회의원
심광언 독도사랑 회장, 윤금영 전적십자 중앙 봉사회장, 김용석 충청 원로 기업인, 이호영 부산 2030 엑스포서 포터즈 상임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감사는 정한영 ROTC 국민연합 상임대표 강길자 동양화가
□공동의장에
이기수 국가혁신위원 회장 장영 원로 한학자 김복기 예산향교 전교, 김윤상 원로 농촌운동 가, 고종원 선문대 교수 조남은 전 충청 향우회 감사, 강화자 오페라 협회장, 정영수 시사 경제 신문사장, 구규현 전 충청시군 향우연합 회장, 김태희 세계연 박람회장, 김기욱 미 FDA한국 최고운영자,박상도 충효 연수 원장,류영호금강포럼 대표, 김유동 프로야구 MVP, 강천석 전 대전 신일 여중고 이사장, 신동규 한국 공영주 택이사장, 박진수 수도작 농업인 회장 국총연 공동의장, 김현태 경기도민일보 편집 국장, 김헌태 대전MBC 전 앵커, 오세영 원로목사, 유동근 원로목사, 박종면 전 광주시의원, 현용재 중견기업인, 김성수 사.효도회 총재
정진영 그린시티 회장, 정덕영 화랑이상촌촌장,윤진수 가정복원운동본부 회장 최동원,
원로 농촌운동가 오재영 사.충효예 총재, 정양규 서울산악회장, 김성구 중견 언론인
유동근 원로목사, 김을회 국총연 공동대표 이용성 국총연 공동대표, 박인원 마을문고 회장, 김정환 금빛봉사 단장,이석범 국민은행 전지점장, 임충묵 국총연 사무총장, 이현재 국총연 공동 대표, 김홍열 충남도정 정무수석, 이은갑 원로기업인, 이광우 원로기업인, 이수산 평통 상임 위원, 최세령 국민연 여성 중앙회장 ,전성미 주,도광사장, 이권복 NBN 방송 사장, 김남연 전축협 부천 지점장, 배명희 한강 아라 조은방송 사장, 김성식 충남개발 공사 이사, 이준웅 경영학 박사, 손석만,손병희 독립 지사 증손,오찬석 전 예산 농협조합장 ,오정근 원로 농업인, 이미정 연예인협회 광주회장, 안영도 도시 농부대표, 이종숙 예산 여성 단체장, 김배 겨레사랑 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선임됐다.
해외향우로는 중국 김완택 민주평통 광저우회장, 일본 김현태 후쿠오카향 우회장, 미국 송장준 전텍사스 한인회장, 노웅 뉴저지 기업인 한인회장, 동남아 말레이시아는 유승복 민주평통 회장이
□특별여성분과 협의회 공동의장에는 황혜자 일본시즈오카 한인회장이
□상임대표에 오재일 153에너지 솔루션대표가
□공동대표에 김혁종 충남도지 사 비서실장, 김태춘 전서울대 정책관, 박찬구 서울시장정무 특보,이재운 청년 기업인, 이순일 평통 위원, 조중권 국총연 청년 중앙회장, 박문재 청년 기업인 등 선발 예정이며
□명예공동여성대표로 문은정 김경숙을, 상임지도 위원으로 서화숙 이수미 장경자를, 간판 홍보대사로, 가수 김다현을 홍보위원으로 국악인 강영미, 가수 이채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미를 각각 위촉하여 1차 구성을 마쳤다.
■국내·해외 충청인 인구수
○대전 144만 5천
○세종 39만1천
○충북 159만 4천
○충남 212만4천
■재향 총계 555만4천
■해외 거주 출향인 187만
■국내 거주 출향인 770만
※출향 총계=957
■재향인 5백55만. 4천 명
■출향인 9백57만 명
※총합계 1천5백12만 4천 명(충청구국포럼 제공자료)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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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숲속공연장 무대장치 새단장
위치도(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보문산 대사근린공원에 위치한 숲속공연장 무대조명 및 기계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보문산 숲속공연장은 1966년 야외음악당으로 처음 조성된 이후 2013년 야외무대, 목재데크 관람석, 방송·조명시설 등을 리모델링 해 지금의 숲속공연장으로 활용 중이다.
숲속공연장은 매년 약 30회의 문화공연이 열리고 1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한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방송·조명시설을 설치한 지 10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시설 개선 또한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올해 11월까지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 LED 조명 36세트를 새로 설치하고 기계설비를 일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숲속공연장 무대장치가 새롭게 단장되면 공연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 시민들에게도 한층 개선된 공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숲속공연장 무대장치 교체 사업을 통해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공연을 더 많이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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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분양 추가 접수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무료 분양에 참여할 지역업체를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희망업체 수요 증가에 따른 이번 추가 분양은 잔여 승강장 광고면 6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차 분양 때와 마찬가지로 희망하는 승강장을 업체당 최대 15개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단독으로 신청한 유개승강장은 그 즉시 분양을 확정하며 중복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11월 중에 실시간 비대면 공개 추첨을 거쳐 선정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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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랑 대전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나의 자랑 대전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살고 싶은 대전, 자랑하고 싶은 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시민의 시각으로 본 참신한 대전을 찾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본인 혹은 가족, 지인이 체감한 타슈, 꿈나무사랑카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등 대전시가 시행 중인 자랑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하면 된다.
제출 형식은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다.
접수 방법은 대전시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30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네이버폼을 이용하면 된다.
심사는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총 10명의 수상작에 대해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15일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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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22회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신 건강의 날을 기념해 25일 유성구 상옥체육공원에서 제22회 대전시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대전지회 및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대전지회가 공동 주최해 정신질환자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시설 생활을 돕고 시설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시 관내 정신요양시설 4개소 200여명과 정신재활시설 31개소 350여명, 그 밖에 시설 관계자 5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동우 대전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표선수 선서 ‘문화가 있는 날, 충청권 직장 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악 오케스트라 및 햇살한줌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각종 체육 경기 후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이창섭 대전지회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행사 주관기관인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 김진형 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시 관내 정신질환자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함께 만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로 살아가는데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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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대전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훈련은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누전으로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시나리오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대응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한다.
시는 훈련에 참여하는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대피 훈련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류정해 대전시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언제든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이며“훈련 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급 기관별 안전책임자는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 여러분은 적극적으로 훈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