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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대전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대전 개최(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2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과 협력에 의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중앙정부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세밀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도 운영위원장들께서 주축이 되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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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회 에너지정책 포럼’성황리 마쳐
2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에너지 공기업, 관계 전문가 등 18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에너지발전협의회는 2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에너지 공기업, 관계 전문가 등 18개 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에너지 기술 정책 동향과 생태계 활성화 방안, 탄소중립 대전시 에너지 자립 및 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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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24일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인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 산업단지 조성, 트램 건설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며 산업단지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 문제, 교통혼잡 문제 등 예상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의정활동에 활용하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는 한편 집행부 감시와 견제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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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마을 제15회 한마음 축제' 성료
'반달마을 제15회 한마음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월평1동 '반달마을 제15회 한마음 축제'가 월평초등학교운동장에서 10월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소외되는 사람없이 남녀노소 더불어 함께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였다.
지역주민 끼 장기자랑 대회도 열리고 문화공연과 축하공연 경품추첨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 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건강 지킴이 의료 봉사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부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도 주민들을 반겼다.
반달마을 한마음 축제 관계자는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직접 보니 정겹고 훈훈함이 느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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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행·대전투자금융 설립 발빠른 행보
대전시, 은행·대전투자금융 설립 발빠른 행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차원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과 지역산업정책의 발전을 위한 기업금융중심은행과 대전투자금융 설립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대전시는 23일 은행과 투자금융 설립을 위해 관계기관인 기업은행, 산업은행을 방문해 기관장 면담을 연달아 가졌다.
이날 대전시 은행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창현 국회의원과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송원강 대전시 은행설립추진단장은 각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은행과 투자금융 설립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공공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주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국책은행으로 각 기관에서는 김성태 기업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면담에 참석해 관련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위원장인 윤창현 의원은 현 정부 균형발전 지역공약이기도 한 이번 사업의 중요성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금융 기반 및 벤처투자 시스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투자금융 설립을 통해 지역 차원의 투자 활성화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 마중물 역할을 제시하고 은행 설립을 통한 지역 주도의 금융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가 은행 설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은행 출자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원강 은행설립추진단장은 “대전에서 창업·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스템의 전국적인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투자금융과 은행 설립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이 보유한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역량과 인프라, 혁신 창업 생태계 현황을 설명하면서 “지방시대에 걸맞은 지역 맞춤형 금융산업정책을 통해 핵심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독자적 금융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대전투자금융’와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위한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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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재난 대비 현장훈련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진대피 및 소방합동훈련(사진=대전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24일 지진대피 및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으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비상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진발생 시 실내 행동요령, 화재발생에 따른 실외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을 마친 뒤에는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조작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이번 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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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학생평가를 준비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23. ~ 27. 5일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교원 학생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 방향의 이해와 평가도구 개발을 통한 평가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학생평가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교육전문직원과 학생평가 도구 개발 및 적용하고 있는 초등 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평가의 방향, 학생평가 도구의 이해, 학생평가 도구의 개발,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방법 등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4학년도부터 점차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평가 방향을 잘 이해하고 평가도구 개발 및 교과세특 기재 등의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 과정중심 평가가 내실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평가의 방향을 잘 이해해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교수·학습의 질을 개선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생평가가 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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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에는 초등학교 4교가 참여해 청소년 전용 창작공간인 ‘1216해봄’,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나만의 손거울, 프린팅 에코백 만들기, AR·VR 활동, 절대음감 스피드퀴즈 등에 참여했다.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초중등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와 함께 ‘소금아이’, ‘페인트’ 등을 저술한 이희영 작가와 함께 ‘나에게 친절한 삶과 시간을 위해’ 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어 대전시교육청 사서교사의 기획으로 마련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쉽게 친해지는 책놀이’, ‘슬기로운 도서관 수업’,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성’를 주제로 한 테마 특강이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공동 주관해 기획했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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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행복활짝 힐링캠프’로 교직원 심리·정서 치유와 회복 지원
10월 21일(토)과 28일(토),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시)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1일과 28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몸과 마음이 지친 교직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정서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메디컬아로마테라피와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완화시키고 마음의 근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인근 마곡사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승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행복활짝 힐링캠프’에 참석한 윤 선생님은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서 힐링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행복활짝 힐링캠프’에서 충분히 마음 에너지를 충전한 느낌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최근 생활지도와 업무 스트레스로 교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행복활짝 힐링캠프’가 선생님들에게 힐링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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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 10:00,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 정책협의회[4월 18일]에서 미래교육에 대해 논의한 결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동의하고 해밀마을 교육공동체 탐방 및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고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 모델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의회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래교육 관련 공동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체험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 연계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상생 플랫폼을 체험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은 공동의 문제로 함께 해야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통해, 공감과 동행으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의견을 같이 했다.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