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위한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형 자율방범대의 운영 방안과 치안 거버넌스 구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확정된 연구 과제로는 시 자율방범대의 현황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에 대한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영예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며,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 등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족 이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모임은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4-17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 전주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참석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의 제5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모여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전북연구원 김동영 책임연구위원이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대응전략'을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이 발제는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의 인구정책 현황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마련 및 다양한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김학서 의원은 지방소멸 극복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산율 문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어려워하는 원인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세종시의 사례를 들며 부족한 노동력 해소를 위한 다문화 여성 결혼 이주자의 가족 초청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포함한 정책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 제도 및 입법 촉구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17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일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에서 <2024 세종컬처로드>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시민을 처음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두근두근 첫 출근’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올 한 해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 예술을 펼칠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거리예술가 팀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에 이어 13개 팀이 클래식, 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의 활동 모습, 앨범, 굿즈 등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에는 전국에서 192팀이 참여해 31팀이 선발되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1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등 거리 활력을 위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컬처로드와 관련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상문화팀(044-850-0553)로 하면 된다.
2024-04-17
-
세종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배추·열무김치 150여 통을 담그고, 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장아찌 등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한 비용은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수집된 130kg의 헌 옷 판매 수익은 향후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류재웅 새마을협의회 남성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나눔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서면 새마을회는 무궁화동산 전지 작업과 꽃길 조성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 내 녹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부하고 따뜻한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2024-04-17
-
세종시 연서면, 다양한 단체와 함께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7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월하천, 국촌천, 봉암천 등 주요 하천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연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세종시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연서면위원회, 제3231부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주요 하천과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연서면은 이러한 민관군 협력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깨끗한 연서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사회·기관 단체 회원들과 군 부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17일 감성리 남부복지회관에서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방축천 수변공원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의 수변 식물공원으로, 평일 점심시간에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축천 가꾸기 운동에는 대법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들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또한 공원과 카페 등 세종시의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어진동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어진동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곳곳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
조치원읍,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는 17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어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치원읍은 앞으로 연간 6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생신상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육전과 떡, 과일 등 전통적인 생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8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치원읍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17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에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치유정원은 기존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맨발길을 조성하여 자연과의 접촉을 강화했다.
또한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 방지와 같은 환경 보호 조치도 함께 시행되었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설계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깊은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맨발로 걷는 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도심 속 맨발길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치유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세종시의 녹색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이 공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
세종시립도서관, 유명 작가들 초청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다채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도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수경 동화 작가, 조혜란 그림책 작가, 이정록 시인을 초청하여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특화된 주제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다채로운 테마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임수경 작가가 ‘좋아요 조작 사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세종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작품 집필 배경과 주제를 소개하고,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진작은도서관에서는 23일, 조혜란 작가가 전 연령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력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조 작가는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와 같은 주요 작품들을 통해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의나무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8일, 이정록 시인이 어린이와 성인 30명에게 '나무의 마음'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정록 시인은 자신의 시집과 산문집을 바탕으로 나무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그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옮긴 '나무의 마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강연은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작가 초청 강연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세종시민들은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