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 충령탑 참배
[세종타임즈]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종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침산공원 충령탑 앞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민 당선인은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100만세종’은 ▷ 정치행정수도 완성 ▷ 외교국제수도 세종 ▷ 미래경제수도 세종 ▷ 사통팔달 세종 ▷ 교육문화수도 세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 인구 100만 명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수도의 품격에 맞는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다.
끝으로 김종민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정권심판과 100만세종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2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세종시의회,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12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4년 첫 의회교실은 전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모의의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의회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표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는 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7개 학교에서 1,09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모의의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의회의 구조와 기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024-04-12
-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시민 제보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4월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46일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제보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4일간 세종시청과 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사는 내실 있는 검토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세종시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의 개선 및 건의 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제보할 수 있다.
제보 제외 대상에는 사생활 침해,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 제보나 감사 처리에 부적절한 사항이 포함된다.
시민들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누리집, 이메일, 방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할 수 있다.
세종시의회는 제출된 제보를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를 강화하고 지방자치의 책임성을 제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12
-
세종시교육청, '세계시민성 역량강화연수' 참가자 모집
오준 전 유엔 대사가 들려주는 ‘세계시민교육 이야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8일 오후 5시,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교육공동체 세계시민성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세종시 학부모, 학생, 교직원, 시민 등 200명을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시각과 인권, 평화,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오준 전 유엔대사가 '세계화, 인권과 세계시민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연설한 바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저명한 인사다.
현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석좌교수,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계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개인은 연수 참가를 위해 제시된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접속, 온라인 설문지 양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12
-
세종시교육청,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행동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대학교 최진혁 교수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행동 이해와 지도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제 교실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행동 지도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참석한 교사들은 함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모든 학생이 다양성을 경험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통합학급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2
-
세종시교육청,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 통합워크숍 개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수업의 길을 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57개 초등학교 6학년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네트워크는 선생님들이 수업 철학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학교 간, 학교 내 수업 연구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탐구기반 학생주도성 실현 수업', '디지털·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진로 연계 수업', '수업으로 하나 되는 학교 공동체 문화', '교실에서 실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업'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 팀별 연구 및 실천 계획이 공유되었다.
워크숍은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미래사회 교육의 변화와 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교사들은 팀별로 2024년 네트워크별 계획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네트워크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수업 나눔 공동 연수를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 활동은 세종시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학습공동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교사들에게 수업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2
-
세종시교육청, 초등학교 6학년 대상 SW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험형 SW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 대응 역량 키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157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교육과정 연계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SW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2020년에 설립된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실과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성되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컴퓨터 연계 사고력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은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코딩 스포츠, 아바타 달리기 등 3개의 블록 코딩 및 로봇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모디플러스 마스터키트, 스파이크 프라임, 카미봇 파이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4차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밝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2
-
세종 나릿재 4단지 어린이집, 나성동 3호 착한일터로 선정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국공립 나릿재 4단지 세종나빛어린이집에 ‘3호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직원 5인 이상의 기업이나 기관에서 1년 이상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약정할 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인정받는 제도이다. 현판 부착, 홍보 지원, 세액공제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착한일터로 선정된 세종나빛어린이집은 한정애 원장이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 원장을 포함한 어린이집 관계자 8명은 이번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진행했다.
한정애 원장은 “설 명절에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고 난 후 기부의 필요성을 느껴 선생님들과 함께 기부를 약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착한일터로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성동 내 착한가게 10곳, 착한가정 7곳, 착한일터 3곳 등 총 24곳의 나눔 참여 기관이 있다며, “앞으로도 나성동에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5월부터 착한가게 상품권 사업과 저소득층 반찬나눔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12
-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새마을협의회가 12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등 반찬 3종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7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세종시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전동면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강선영 전동면새마을협의회장은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이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반찬나눔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4-04-12
-
조치원소방서-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왼쪽 세번째부터 류권식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장, 윤을용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순복 조치원소방서 전동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세종타임즈]조치원소방서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가 12일 조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홀몸 어르신 등 화재취약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교육,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여가활동지원,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다.
윤을용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탄탄한 안전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조치원소방서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