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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 맞춤형 주거환경사업 추진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맞춤형 주거환경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다문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충주 사랑 행복 나눔 기금을 활용한 지역사회 민관협력 사업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대상 가구는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배·창호 교체·화장실 수리 및 책상 등을 지원한다.
충주 사랑 행복 나눔 기금은 충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과 공공재원의 한계극복을 위해 2013년 시행된 시책으로서 공적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희망 인재 지원, 심리상담 지원, 청소년 문화 체험프로그램, 청소년 학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가정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집안 환경 조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를 하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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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큰 호응
충주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큰 호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중증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가정 방문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산척면에서는 요양보호사의 확진으로 요양 서비스를 받던 치매 노인, 홀몸노인 등이 밀접 접촉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고령의 노인이 검사받기 위해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동형 검체채취팀 4명을 구성해 코로나19 검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에 있어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오미크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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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친절공무원 선정 시민평가위원 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를 평가하는 시민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시민평가단 활동을 시작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 선정을 위해 시민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시민위원 15명에게 20일 중앙탑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평가위원은 지난달 시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회사원, 학원강사, 주부 등 다양한 위원들로 선정됐다.
시민평가위원들은 시민행복콜센터를 통해 1차로 선발된 친절공무원 25명과 40개 민원부서를 대상으로 민원인을 가장해 해당 부서를 방문, 평가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기본예절, 고객만족도, 근무태도, 전화응대 등이며 전반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또한 평가 중 시민위원들이 느끼는 불편·개선사항을 시에 직접 제시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서비스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평가위원들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가장 친절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엄선해 줄 것”을 당부하며 “평가 과정 중 제시한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인 만큼 심도 있게 검토해 민원서비스 행정에 적극 검토·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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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천보-상생마을 상생 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일 국원성회의실에서 ㈜천보, 상생 마을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은 중원산업단지 인근 하천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충주시와 중원산업단지 내 기업 및 인근 마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을 통해 협약당사자들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원산업단지 주변의 자연과 환경문제를 개선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의 사전예방 및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율 ㈜천보 대표는 “㈜천보가 앞장서 하천 정화 활동 및 하천 순찰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상생 마을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생 마을 이장단 일동은 “요도천 물고기 죽음, 과거 폭발사고 등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상생 협약이 환경문제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원산단 입주기업과 인근 마을이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중원산업단지 환경문제가 개선되어 충주시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충주시도 완충 저류시설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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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나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4대 미래비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들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형 공사장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읍면동의 소규모 시설도 세심하게 점검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조 시장은 지난 19일 첫 일정으로 차세대 친환경자동차 전장부품의 핵심 기지로 자리 잡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서충주 주민의 건강을 지켜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등의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1~2주에 걸쳐 동충주산업단지 건설 현장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현장 유소년축구장 건립 현장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현장 등에서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의 불편이 정말 잘 해결됐는지 소규모 시설까지 세심히 살펴보는 노력을 기울일 때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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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월간예성, 4월 화제의 인물 소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소식지 월간예성에서 4월 화제의 인물로 이동춘 씨를 소개했다.
이동춘 씨는 목행동에서 클린하우스 지킴이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분리수거 지도 등 쓰레기가 모이는 클린하우스를 가장 청결한 장소로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이 씨는 깨끗한 목행동 만들기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새벽 시간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춘 씨는 “이웃들이 쓰레기를 알맞게 잘 배출하고 있는지, 쓰레기 차량이 수거를 잘하고 있는지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다 보니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한 청결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의 한걸음을 주저 없이 내딛는 분들 덕분에 충주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진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충주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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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격요건 완화
충주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자격요건 완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고령화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수업계에 대한 청장년층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여객운수사업법에 따른 ‘국내 5년 무사고 운전경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면허 양도·양수 신청일로부터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할 수 있다.
그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2년 이상 충주시 거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면허양도·양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충주시 인구 유입 저해와 택시운수업계 고령화를 초래했으며 이와 관련한 불편 민원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택시운수업계와 시민의 의견을 들어 충주시 개인택시 면허제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4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불필요한 규제개선 측면에서 충주시의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 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택시운수업계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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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영상회의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7,814억원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64건 728억원, 계속사업 77건 8,661억원, 총 141개 사업에 9,389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과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새 정부 국정과제, 정부 정책 등과 연계한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계속적 추가 발굴로 2023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산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연수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드림파크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 수소 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버티포트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 심항산 순환루트 치유 힐링공간 조성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재활용선별시설 신증설 사업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등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부의‘23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보면 경제도약, 민생안정, 미래투자 등 꼭 필요한 재정의 집중 투자가 예상되므로 이에 상응하는 사업 발굴과 충주의 4대 미래비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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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10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과 각종 인프라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로 10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에는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충주시는 산업용지의 적기 확보를 위한 추가 산단 확충, 서충주 신도시의 안정적 정착, 5대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 계획 수립 등 기업지원을 위한 차별화 시책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내 특성화고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폴리텍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인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특강, 일자리 박람회 등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여해 노사협력 부분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10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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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시민에게 보답
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시민에게 보답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거리두기 해제 조치 시행을 계기로 일상 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18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오늘부터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경제와 시민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개개인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행사 등에도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변경되는 부분이 다수 발생할 것이다”며 “바뀐 상황에 따라 기본적인 행정 및 주요 현안 추진에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대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국소별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보고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굴한 사업들이 최대한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현재 진행·공모 중인 사업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공률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일상회복으로 완전한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마지막까지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고 방심하지 않는 자세를 지켜가야 한다”며 “긴 시간 동안 적지 않은 고통 속에서도 이해와 배려로 함께 해 준 시민들에게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