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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충주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일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주인생디자인학교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중장년들의 올바른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충북 최초 학교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생애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4회차를 맞이하는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현재까지 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충주시 중장년층들을 대표하는 평생교육사업으로 발돋음 해왔다.
시는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중장년층의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 되기까지 많은 변화와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해부터 학습자가 희망하는 전문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전공학과제 운영하고 중장년층 수요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활용학과를 개설했으며 올해는 반려동물 1,500만 인구 돌입 및 사회적인 관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복지학과를 신설해 총 2개 학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충주 켄싱턴리조트와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역시 학습자 편의와 흥미에 맞춰 개편했다.
이에 4기 교육생들은 시간·경력·소통·재무·건강관리 등 생애 설계 8대 분야에 대해 배우는 공통과정, 관내 자원을 활용해 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양과정,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공과정으로 나눠 배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총 30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졸업을 하게 되면 동문회 및 학습동아리 개설,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 활동 등 ‘학습으로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충주인생디자인학교를 통해 성공적인 인생 설계 및 행복한 노후 준비를 응원한다”며 “중장년층들이 평생학습에 관심이 지속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충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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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제6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6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지난달 31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 권리 증진 및 어린이·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음 숲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8명과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6세 이상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 의원 19명과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의회 의원 1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상임위원회 활동과 본회의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청소년 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토의, 아동 권리홍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시정에 대한 아동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 행정과 아동의 소통창구로서 아동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의회 의장 김지원 학생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장에서 더 살기 좋은 충주시에 대해 고민해보며 많은 정책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며 협의와 토론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충주시 아동의 대표자로서 아동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며 많은 의견을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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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 진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충주시 호암동 일대에서 20여 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 아웃리치 1,2부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연합 아웃리치 행사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복지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낮 시간대에 진행한 1부 행사에는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를 비롯한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의 이동상담버스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주시가족센터, 충주시여자중장기쉼터, 친구청소년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청소년 유관기관을 홍보하고 이동상담실을 운영했으며 1388 청소년상담전화 홍보 및 거리이동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된 2부 야간 아웃리치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회, B.B.S.충주시지회, 빅드림 충주시지회, 한국청소년보호연맹 등 청소년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단체들이 참여했다.
2부 행사는 시민들에게 지원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유해환경에 대해 직접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를 마친 후에는 참가 단체들이 함께 주변을 순찰하며 청소년의 안전을 확인하기도 했다.
고미숙 센터장은“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과 뜻을 모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우리 지역 모두가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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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제15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광복회충북북부연합지회는 1일 용원초등학교 정문 신니면민만세운동유적비 앞에서 ‘제15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환 충주시부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원과 유가족,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4·1 독립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헌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고 만세 재현행사는 생략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원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3.1절 노래를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인 동시에 유일한 만세운동으로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등 8명이 용원 장날인 1919년 4월 1일 200여명의 군중 앞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사건이다.
이에 시는 애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고 그 고귀한 뜻과 정신을 후세에 알리고자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를 1984년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건립했고 2003년도에 재건립했다.
윤경로 지회장은 “신니면민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간략하게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니면민 만세운동이 충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열의 거룩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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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 200억원 추가발행
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 200억원 추가발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내 소비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20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가발행으로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총 발행액은 1,200억원이며 10% 할인은 지속 추진된다.
또한, 개인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카드형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시가 지난 1분기 동안 판매한 금액은 413억원으로 월 평균 138억원 규모의 상품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상품권 회수율도 92%로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충주사랑상품권 발행이 침체한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할인판매로 인한 충주사랑상품권 유통량이 확대된다.
에 따라 가맹점 환전 현황과 상품권 유통 이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부정 유통 일제단속기간을 운영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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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투명페트병 보상 교환’사업 실시
충주시,‘투명페트병 보상 교환’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4월 1일부터 일상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건전지로 교환해주는‘투명페트병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상 품목은 투명페트병으로 용량에 상관없이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축해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10개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건전지 2세트로 교환해 준다.
시는 지난해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통해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의 의류, 가방 등 고품질 제품 원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재생 페트병의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강화하고 협력업체를 확대하는 등 관련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가능자원 보상제는 재활용 촉진과 분리배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생활폐기물도 잘 분리 배출하면 돈이 될 수 있다는 순환 경제에 대한 인식 계기가 되어 많은 시민이 투명페트병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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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31일 한국임나 업진흥원, SK임업과 공동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산 32-1번지에 위치한 산림경영인증림 2ha에 소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공동행사는 산림탄소상쇄제도 운영의 중심에 있는 관련 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산림의 산림탄소흡수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감축 등 산림의 공익적가치 실현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바이오매스나 산업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해 226ha 규모의 산림에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 62만 본을 식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SK임업과 산림탄소 경영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민유림을 대상으로 산림탄소경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탄소배출권 관리를 통한 산림탄소상쇄제도 운영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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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첫 만남 이용권 지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올해 첫 만남 이용권을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모든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해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온라인 [정부24,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충주시 출산장려금, 산후 관리비를 첫 만남 이용권과 동시 지원함으로써 충주시 출산가정에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시 조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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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지역특산품 구매로 지역경제활성화 동참
현대엘리베이터, 지역특산품 구매로 지역경제활성화 동참
[세종타임즈] 올해 2월 충주에서 첫 출발을 시작한 현대엘리베이터가 지역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나섰다.
용탄동 충주제5산업단지에 소재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을 제작·설치·유지 관리하며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 점유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회사관계자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기업관계자와의 소통강화에 주력하고 또한 지역특산품 권장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천에서 이주한 현대엘리베이터 직원 및 가족들이 충주지역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광 및 생활 안내 책자 등도 함께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충주사과 2,800 상자를 구입하며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중부내륙권 신산업 도시의 일원으로 젊은 도시로 도약을 추진하는 충주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대량으로 농산물을 구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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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산‘충주사과’소비 및 홍보전 대대적으로 펼친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세척된 21년산 사과의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해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전에 나섰다.
시는 충북원협,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롯데마트와 3월 31일부터 롯데마트 전국매장 106개 점에서 충주사과 상생마케팅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생마케팅은 지자체와 여러 단체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 값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상생마케팅을 위해 시와 충북원예농협이 각각 3천만원, 한국과수농협연합회 2천만원, 롯데마트 4천만원 등 총 1억2천만원을 후원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원금 전달식은 생략했다.
시는 이번 판촉 행사를 위해 깨끗이 씻어나온 충주GAP 봉지사과 10만봉을 준비했으며 행사는 물량 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는 롯데마트 전국매장에서 충주사과 2.5kg 를 8,990원에 시중가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2봉 구매 시 4천 원 추가 할인하는 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는 물론 충주사과 홍보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민들을 위해 다양한 직거래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더 많은 단체 및 기업들과 꾸준한 상생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