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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규모수도시설 상반기 담당자 현장 교육
충주시, 소규모수도시설 상반기 담당자 현장 교육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소규모수도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13개 면동 소규모수도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담당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4월 7일과 8일 양일간 상수도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면과 동에 설치된 마을 간이상수도인 소규모수도시설 관리 점검 현장실습과 자연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소규모수도 시설을 처음 접해본 공무원 김 모 주무관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생소했던 소규모수도시설을 이해하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도시설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이광우 상수도과장은 “소규모시설 현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수도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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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충주앤쿡’시범운영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충주앤쿡’시범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 ‘충주앤쿡’이 본격 운영을 위한 시범 교육을 운영 중이다.
‘충주앤쿡’은 충주시 도시민과 농업인 상생을 위한 식농복합체험 교육시설로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립됐으며 도시민 대상 가공체험교육, 전문창업농 육성, 충주농산물 홍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가공체험교육관 1층은 다양한 가공 실습을 할 수 있는 가공실습실 완성된 가공식품의 상품화를 계획하고 촬영 및 라벨디자인이 가능한 디자인실 가공체험 이론, 마케팅 등 소회의를 위한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됐다.
2층은 지역 농산물 가공체험 및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카페형 가공체험교육장과 지역농산물로 만든 우수 가공품을 소개하는 홍보관으로 꾸며졌다.
가공체험교육관은 지난 2월 도시민 대상 가공체험교육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후 7월에는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착유 두부 만들기 한식 양념장 만들기 카페음료 만들기 제과제빵 교육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은 센터에서 육성한 식생활지도자 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충주 농촌체험키트인 푸드 3총사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충주앤쿡은 도농상생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형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생 의견을 청취하고 시범 프로그램을 보완해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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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생계비 최대 150만원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고·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6억1,000만원을 투입해 특고·프리랜서를 지원할 계획이며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2022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인 자중 신청일 당시 주소가 충주시인 자로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급한 자이다.
해당 대상자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충주시청 경제기업과를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수급 대상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완료되는 5월 이후에 별도 공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효율적인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내역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 특고·프리랜서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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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가산업단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충주금가산업단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경제 균형 발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에서 ‘충주 금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심의를 통과하며 2022년 1분기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동북부권 지역에 산업 벨트를 형성하고자 현재 동충주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엄정산업단지와 금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다.
금가산업단지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금가면 도촌리 및 잠병리, 엄정면 율능리 일원에 약 157만㎡의 규모로 총사업비 3,01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금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7,43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28,839억원의 생산 유발 등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금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 벨트 형성으로 동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부족한 산업용지 수요에 대비해 향후 원활히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충주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발상태인 동충주 IC 인근 지역에 금가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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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신속·정밀 보고체계로 행정력 강화
조길형 시장, 신속·정밀 보고체계로 행정력 강화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신속·정밀 보고체계의 운영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7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여러 주요 현안이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중요한 사업, 공사에서부터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대해 상시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무 파악의 척도는 신속하고 정밀한 보고체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 여부로 평가된다”며 “현장의 정확한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되고 차후 2차, 3차 보완까지 제때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같은 일에 대해 부서마다 따로따로 보고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업무의 지연과 함께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모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기능별 협의를 통해 명확한 경계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 꽃길 가꾸기, 나눔 봉사 등 시민들의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보고체계가 제대로 운영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며 “보고에서 그치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에도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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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1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1~2.5% 세율로 각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수에 따라 안분해 확정신고·납부해야 하고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결산을 마친 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기타서류를 첨부해 위택스 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전자·우편·방문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당초 4월 말인 납부기한을 3개월 늘어난 7월 말까지 직권 연장했다.
또한, 제한업종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4월 27일까지 충주시청 지방소득세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 후 6개월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천선아 세정과장은 “기한 내에 위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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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정부 방역·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호암동 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의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60세 이상,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는 현행대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진단에서 진료, 치료까지 연계하는 의료체계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선별진료소의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감소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신속항원검사 관련 인력들의 재배치로 코로나 방역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보건소도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재유행에 대비해, 최소 1개월분의 미사용 자가검사키트를 유효기간 및 보관 수용력 등을 고려해 방역용으로 비축하고 구매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에 우선 배포하는 등 탄력적인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 관련 시설을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핵심 업무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고위험군 및 확진자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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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7일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충주상공회의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북지사가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민간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력 프로세스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성덕 충주시상공회의소회장, 임미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제도는 민간기업에서 장애인 직장 운동선수를 고용하는 제도로 위험 직종 기업의 장애인고용의무와 장애인 선수의 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충주상공회의소에서는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제도에 대한 홍보를, 충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 선수 선발 및 훈련을, 그리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에서는 기업의 선수 채용에 대한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회의에 이어 충주시 최초로 장애인 체육선수를 고용한 ㈜천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제도는 기업과 선수 쌍방이 윈-윈할 수 있는 제도”며 “이번 협약식이 기업과 장애인 선수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전천후론볼경기장 건립, 장애인 실업팀 창단, 장애인체육회 특장버스 구입 등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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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쾌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2021년 실적)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7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기관 표창과 함께 2억1,4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 성과 등 주요 정책 분야 113개 세부 지표를 비교하는 종합평가다.
시는 전년도 8위(하위권)에서 올해 1위(최우수)로 전 분야에 걸쳐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성지표 20개 중 16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사례’, ‘청소년 주도성 강화 우수사례’ 등 8개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충주시 공직사회 전체가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해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및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주시 전 공무원이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며 “앞으로도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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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불피해 복귀 위해 희망의 성금 기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민들이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달천동직능단체협의회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충청북도공동모금회에 22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달천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내 7개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이한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앙성면 대평촌마을에서도 강원·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앙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평촌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에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박진용 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북·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평촌마을의 정성어린 마음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량면 대전리에 소재한 샬롬요양원은 코로나로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노인들과 최근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권태신 시설장은 “코로나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량면 마흘마을회에서도 산불피해 및 전쟁피해 지원금으로 2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를 넘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는 시민들이 자랑스럽다”며 “모아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