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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33차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청주시, 제33차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1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33차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계약심의위원회를 통해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관한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다.
오늘 위원회는 당초 예정 공사비 증액으로 재심의하는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 등 총 7건의 심의 안건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사업의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후 모두 원안의결 됐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의위원회의 운영은 계약에 따른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약행정의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절차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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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 개최
청주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8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기업 경영기법과 경영지식을 배우고 CEO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2년 제1차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건양대학교 김형곤 교수의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을 주제로 한 강연과 충북대의대 전현정 교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미국발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변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등 방역 상황 등이 경기회복세를 더욱 더 둔화시키고 있다”고 말하며“이토록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기업인들이 더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역할과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교육이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과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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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 10주년 D-2Y,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첫발
통합청주시 10주년 D-2Y,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첫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통합 상징사업 발굴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위한 첫 회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월 헌정사상 최초 주민자율형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청주시의 1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상징사업을 발굴하고 그간 균형발전 특별회계 운영 시 특화사업 발굴 부족에 따른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발굴단을 구성했다.
특히 발굴단은 의미 있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협력관 등이 참여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은 남기용 청주시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부위원장은 박종효 시민협력관이 선정됐다.
청주시는 이번 상징사업 발굴을 시작으로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으며 향후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념행사를 발굴하는 등 10주년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서기 상생협력담당관은 “통합 청주시의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념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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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년 창업농 대상으로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2~3년차 청년 창업농 34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전문가와 영농경력이 많은 선도 농업경영인과 이미 정착한 청년농업인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영농현장 정밀진단, 영농기술, 경영 및 마케팅 기법 등을 현장 전수하면서 의무사항 이행여부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지원단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교육과 사업 개선사항 및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영농정착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업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만 18세부터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차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최대 3년간 매월 100만원 ~ 8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최대 3억원의 융자지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지원단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농업경영 노하우 등을 공유 전수해 청년 창업농 대상자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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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통안전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8일 오후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중장기 교통안전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4차 청주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정책방향 설정,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계획은 교통안전법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국가 정책방향을 반영해 수립하는 계획으로 앞으로 5년간 청주시의 교통안전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주요 내용은 청주시의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정책 추진성과 및 안전수준 분석,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정책 목표 및 중장기 추진방향 설정, 연차별 세부 계획 및 투자계획 수립,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 등이다.
특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와 안전속도 5030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적합한 안전대책 수립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수행과정에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청주시가 시민중심 교통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차 청주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국가 및 청주시의 계획 수립 일정을 고려해 오는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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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통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 시정 홍보 및 행정 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안건으로는 이·통장협의회 워크숍, 2022년 하반기 사업 계획, 감사 선출 등이 다뤄졌다.
또한 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예방접종 업무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노경우 남일면 이장협의회장, 김득환 남이면 이장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 마을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매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시정의 주요 현안 청취와 함께 자체 현안에 대해 읍·면·동 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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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Re-design할 60초 영상 제작 교육이 시작된다
청주를 Re-design할 60초 영상 제작 교육이 시작된다
[세종타임즈] 청주를 Re-design할 ‘60초 영상 제작 교육’이 시작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20일부터 ‘60초 영상 제작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체결한 ‘60초 영상 공모전-청주를 Re-design하라’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공모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완성도 높은 맞춤형 영상제작 교육을 위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기획한 청주영상위는 기본과정 -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편집교육 심화과정 - 프리미어 또는 파이널컷을 활용한 편집교육, 2개 부문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며 기본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매주 토요일 10시 30분~오후 1시 30분 · 오후 2시~오후 5시 심화과정은 매주 월·화·목·금 19시~오후 9시에 마련된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누구나 원하는 과정과 날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인원은 각 회차 당 최대 15명이며 주말 기본 과정은 신청인원 초과 시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청주영상위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번 교육은 60초 영상 공모전 출품은 물론 영상 안에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담는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쉽고 부담 없이 영상제작의 과정을 익힐 수 있는 ‘60초 영상 제작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청주시-SK하이닉스 ‘60초 영상 공모전’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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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경농민 감면부동산 취득세 5천4백만원 추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19~2020년 자경농민 감면 부동산 2161건에 대해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해 감면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납세자 22명에 대한 과세예고문을 18일 발송했다.
이번 기획세무조사 대상은 2019~2020년에 자경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 시설물 등 2161건이며 감면 부동산의 매각 여부, 직접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다.
조사 결과 22명의 납세자가 감면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감면받은 취득세 5천4백만원을 추징할 예정이다.
자경농민 감면은 자경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농지 등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해주지만, 취득일부터 2년이 경과할 때까지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직접 경작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추징대상이 된다.
추징사유 발생 시 납세자는 3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며 무신고 가산세 20%, 납부지연 가산세 0.025%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자경농민 감면은 2년 이상 직접 경작해야만 추징되지 않으며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감면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부동산은 철저히 조사해 공평과세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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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여성친화인증기업 공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여성친화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 지역 내 우수기업을 선정·발굴해 올바른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여성친화인증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응모대상은 지역 내 근로자 300인 미만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여성친화인증기업은 10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 안내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방문, 팩스, 우편, e-mail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여성친화인증기업 현판 제공 및 기업환경개선금을 지원하며 성평등 교육 강사 파견과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인증기업에 대한 심사 및 선정은 접수 마감 후, 6월 중 현장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인증기업을 선정하고 8월 중 인증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는 여성친화기업 인증 확산을 통해 최고경영층의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되어 일·가정 양립 및 여성친화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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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 12건 선정
청주시, 2022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 12건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7일 오세동 부시장 주재로 제29회 청주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규제개혁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나 행정·복지·의료·주거·문화 등 일상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82건의 규제개혁 아이디어 중 부서 검토와 내부심사를 통과한 최종 12건의 아이디어를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장에 설치한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제한 완화’가 차지했으며 우수 아이디어에는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 이수’, ‘음식점의 재난 배상책임보험 가입기한 기준 개선’ 등 2건이 선정됐다.
청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체 규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동 부시장은 “공무원이 행정환경의 변화와 현장 상황에 맞게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이 기업 활력을 높이고 민생불편을 해소하는 최선의 적극행정이다”고 강조하면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