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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하세요
청주시,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위생등급 우선구역인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확대한다.
위생등급 우선구역이란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일정한 구역으로 구역 내 음식점에 대한 등급적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말한다.
청주시는 청주공항, KTX오송역, 고속도로 휴게소, 백화점 등 13구역이 선정되어 있다.
현재 우선구역의 지정률은 총 203개소 중 87개소 43%로 시는 122개소 60% 이상으로 끌어 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위생등급제 우선구역의 음식점 중 위생등급 미지정업소 11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등급 신청 홍보는 물론, 등급지정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들을 위해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위생등급 기술지원 사업을 오는 6월 9일까지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청주에는 406개소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영업 중이며 지정 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과 위생용품 제공, 시 홈페이지 및 맛집 가이드북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위생등급제 확산과 활성화를 통해 외식업소 위생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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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청주시, 2023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다음달 12일까지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생활 주변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으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해도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시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시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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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자, 선거목적 외출 허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오는 2022년 5월 28일에 실시하는 사전투표와 6월 1일에 실시하는 본투표에 코로나19 격리자의 선거 목적의 외출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오후 6시 20분부터 외출이 허용되며 투표완료 즉시 귀가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20시까지, 본투표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관할지역 격리자등 유권자에게 외출시간, 이동방안, 주의사항 등에 대해 문자로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외출안내 및 귀가요청에 대한 내용을 기재할 예정이다.
투표 시, 유권자는 신분증과 보건소에서 수신한 문자를 지참해야 한다.
유권자는 도보 또는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며 마스크 상시 착용, 사전투표사무원 외 타인 접촉 금지, 투표 장소로 직행 및 투표 후 즉시 귀가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투표를 위한 일시적 외출 허용으로 투표 목적이 아닌 사유로 외출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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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비전근린공원 생태체험공간으로 재정비
청주시, 비전근린공원 생태체험공간으로 재정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분평동에 위치한 비전근린공원의 노후 시설 교체 등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설계를 완료하고 6월초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비전근린공원은 무심천, 영운천 및 미평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해 수변네트워크 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택가, 아파트 단지 및 초등학교가 밀집되어 주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으로 이번 재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총 7억원을 투입해 파고라, 벤치 등 노후 편의시설 교체, 주민의견을 수렴한 쉼터 조성 및 다목적 공간 조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생태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한 생태습지, 숲탐방로 생태배움터 등의 환경 복원 공간을 조성해 주민의 여가공간과 생태체험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전근린공원의 탈바꿈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초등학생 등 어린이의 생태체험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6월초부터 9월까지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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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서관 소식지‘책뜰’함께 만들어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이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청주시 도서관 소식지 ‘책뜰’의 시민원고를 모집한다.
청주시 도서관 운영정책, 중점사업, 독서문화 정보를 담은 소식지 발간에 시민 시선의 독서 가치 경험을 공유하고자 시민참여 지면을 확대 운영한다.
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원고 모집 분야는 ‘독서동아리 참여수기’, ‘시민독서후기-나의 책을 말하다’, ‘나만의 책읽는 공간 이야기’ 세 부분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고 서식을 다운로드해 A4 2매 분량으로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원고는 전문가 회의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7월 29일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선정 원고는 2022년 청주시 도서관 소식지 ‘책뜰’에 11월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소식지 원고 모집을 통해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독려하고 도서관 및 독서문화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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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고열 환경에서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로자의 열피로 또는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 열지수가 41℃ 이상인 날이 이틀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된다.
건설 현장의 주요 고열 환경으로는 옥외작업 중 옥상층 및 지붕 작업, 그 외 기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의 작업 등이 있다.
청주시는 매년 6월에서 9월 사이 해당 연도의 기후조건을 고려해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3주간 에스케이하이닉스 발전시설 신축 공사 현장을 포함한 30개소의 건설공사장에 대해 폭염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 보호를 위한 폭염 예방수칙 등을 주지시켜 고열환경에서의 작업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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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보건소, 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보건소는 오는 5월 30일부터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에서 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과 관련 검사·진단업무를 중단해 왔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고 장기간 지속된 업무 중단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청주시보건소는 업무 재개를 결정했다.
이번에 재개되는 일반진료 외 제증명 발급 업무에는 건강진단결과서 운전면허 응시·적성검사, 건강진단서 채용신체검사 등이 있고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 중단에 따른 많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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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를 이끌 진짜 주역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부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오는 6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그동안 함께 시정을 이끌어 온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5월 24일 상당구청, 25일 ~ 26일 동부창고에서 차례로 진행됐으며 특강 주제는 날짜순대로 ‘청주의 역사’, ‘청주의 미래’, ‘청주를 부탁해’로 구성됐다.
3일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 전체 2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범덕 시장은 3회 차 강의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청주시민의 살아있는 역사와 고도로서의 청주 이미지를 지키는 일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인 청주의 밝은 미래를 실현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또한 통합 이후 진행되고 있는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 8기 시정과의 연계를 부탁하며 청주시의 진짜 주역인 공무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 8년간 청주시정을 이끌어오면서 아쉬웠던 부분, 부족했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좀 더 나은 청주, 좀 더 나은 청주시민의 삶을 위해 민선 8기에도 주체성과 원칙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주기를 부탁했다.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주시에 대한 한 시장의 부탁 말씀과 8년간의 청주 시장직 수행에 대한 소회를 듣는 한편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2회 차 강연을 들은 한 간부 공무원은 “청주시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장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장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청주시정을 이끌어갈 진짜 주역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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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기반 임도사업 추진
청주시,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기반 임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올해 총 10억원을 들여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임도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에 대한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평소에는 산림경영에 활용하는 산림경영 기반 시설이지만, 산불이나 산사태 등 재난 상황에서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소방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산림휴양 및 산림레포츠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는 휴양시설의 기능 역시 강조되고 있다.
청주시는 1984년 미원면 용곡리 임도를 시작으로 총 101.64km의 임도를 개설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일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778백만원을 투입해 3.5km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기설치 임도 중 노후화로 피해 발생의 위험이 있거나 정비가 필요한 임도에 대해는 사면 보강, 배수시설 설치 등의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 관리가 가능해 적극적인 산림경영과 관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로 산불발생 증가에 따른 산불 진화를 위해서라도 임도 확충이 시급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양질의 임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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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를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한 2차 경영안정자금은 융자액은 250억원 규모다.
시는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적기에 지원받아 경영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3월에 있었던 1차 경영안정자금은 66개 기업에 당초 계획한 융자액을 4억 5천5백만원 초과한 254억 5천5백만원을 융자 결정한 바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대 5억원까지 융자받고 시는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 내에서 3년간 보전해 준다.
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다만, 경영안정자금은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청주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수출피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