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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상반기 지방계약 실무교육 실시
청주시, 2022년 상반기 지방계약 실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5월 20일 시 산하 계약 및 사업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지방계약 방문교육’에 청주시가 참여를 신청해 이뤄졌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는 짧은 근속기간으로 인한 업무 이해도 및 전문성이 부족한 지방계약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지원 및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해마다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지방계약분야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운영진을 강사로 초청해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사례 중심의 맞춤형 계약 업무 교육으로 진행했다.
계약진행시 반복되는 실수, 감사 지적사례, 계약업무 담당자가 알아야 할 필수 법규, 이호조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계약업무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동시에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생활에 있어 계약업무는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필수 관문으로 이번 교육이 계약 및 회계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각 관서 담당자들의 상호협력, 업무연찬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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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4주 연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가 오는 6월 20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청주시 일일 확진자는 5월 3주 일일 평균 522명으로 3월 3주차 오미크론 대유행 시 일일 6,905명에서 92% 감소하였지만 감소폭이 둔화됐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0.90으로 전주의 0.72보다 높아졌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7일 격리 의무위반 시 행정처분, 생활지원비 및 치료비 지원은 4주간 더 유지된다.
기존 시행하고 있는 확진자의 역학조사와 격리 의무, 재택치료자 관리와 모니터링도 지속된다.
다만 해외 입국자의 진단검사 축소로 5월 23일부터는 입국 전 PCR 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도 인정되며 6월 1일부터 입국 6~7일 차 검사 의무를 자가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안착기의 전환 시점은 신종변이 출현, 계절적 요인, 재유행 등이 발생할 경우 변경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에 시행하던 7일 격리, 재택치료자 관리 등 모두 변하지 않고 4주간 유지된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되고 있으니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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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안전이 최우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모내기, 밭작물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사고 등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의 편리를 도모하는 농기계는 농업현장에서 농작업을 편리하게 도와주지만 자칫하면 인명손상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농기계는 경사가 심하거나 좁은 농로를 지날 경우 진입 전 농기계 주행속도를 줄이고 농기계 탑승할 경우 동승자 탑승 금지, 주요 농기계 작동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농작업 사고가 발생 할 경우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87세의 영농종사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장애, 질병 등에 대해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 장애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또한 농기계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12개 기종의 보험대상 농기계를 소유,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자 대상으로 농업인안전보험과 동일하게 지역농협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본인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농기계 손해 등을 보장한다.
끝으로 시민안전보험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농기계사고로 인한 상해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와 농기계 사고에 의해 발생한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한 경우에 보장을 해주고 있으며 농협손해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금전적 보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며 농기계사고는 인명사고를 동반하는 관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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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사전예방을 위한 시민홍보
청주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사전예방을 위한 시민홍보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운행을 근절하고 무보험차량 운행으로 인한 범죄와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동차를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 형사처벌 대상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어 단기간이라도 보험가입을 하지 경우, 한 번의 무보험운행만으로도 자칫 범죄자가 될 수 있으나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청주시는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의무보험 가입 홍보 안내문을 1만매 제작해 시청, 구청 민원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교통안전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 충청북도 교통연수원 등 자동차 관련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기관에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증가로 형사처분을 받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홍보물을 통한 시민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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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거점소독소 6월부터 변경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금까지 운영해 온 거점소독소 3개소 중 오송거점소독소 운영을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4월 30일자로 AI 방역조치 관련 행정명령 연장이 종료되고 최근 AI 미발생으로 거점소독소 이용차량 수요가 감소되어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야생멧돼지에서 발생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유지되어 양돈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에 대해 의무적으로 소독해야 하므로 양돈농가가 많은 북이면 거점소독소 운영과 미원면 거점소독소 무인운영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심각단계에서 차단방역으로 소독소를 지속 운영해 지역 내 ASF 발생 근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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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제,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참가자 모집
직지문화제,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직지문화제 사무국에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직지문화제에서 사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임인호 금속활자장과 함께 주물사주조법을 활용해,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 체험 행사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글폼으로 신청받는다.
6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양식에 맞춰 답변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어린이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6월 7일 직지문화제 공식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무작위로 추첨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시 원활한 당첨자 발표 확인을 위해 직지문화제 공식 SNS를 미리 구독해 두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 구성은 금속활자의 이해 어미자 교육 주형틀 제작 주조하기 활자 다듬기 등 총 7단계로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을 포함해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100개의 장서인은 직지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며 우수 장서인 5개를 선정해 폐막식 때 해당 참가자들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속활자 인쇄술을 꽃피운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책 읽는 시민이 되게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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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낭성면 삼산2리 행복 마을만들기 사업 박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낭성면 삼산2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낙후된 마을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낭성면 삼산2리 마을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행복어울림마당 조성, 재난 안전시설 설치, 생태하천 조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에 청주시에서 공모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마을 6개소 중에 하나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차장 조성,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종합안내판 설치 등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행복어울림마당 조성사업과 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에 석축보강, 유속저감시설 설치로 수해예방사업 및 친환경적 도랑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둔병이 마을엔 시내버스가 마을에 들어오지만 정차·회차 가능한 공간이 없어 마을 안쪽까지 들어오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마을 주민 통행과 주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 내 행복어울림마당의 소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해 휴식공간과 주차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삼산2리 마을은 자연환경과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지금에 마을 환경을 더욱더 잘 지켜나가고 공동체 공간정비와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확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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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
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그림·사진·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그림 분야는 청주시 소재 초·중·고 재학생, 사진·인구정책 아이디어 분야는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청주시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로 그림·사진 분야는 가족과 함께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 임신 출산 등 새로운 가족의 탄생, 다자녀 가정의 재미난 일상 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자유주제이다.
또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분야는 일·가정 균형 환경 및 가족친화적인 문화 기반 조성 방안, 출생률 증가를 위한 대책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다.
결과 발표는 6월 30일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수상작은 오는 7월 인구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초등부 그림, 중·고등부 그림, 사진, 인구정책 아이디어 4개 각 부문별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 4명으로 40명에게 총 50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을 통해 청주시민이 다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을 고민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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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22 청주채용박람회 성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충북고선패추진단에서 주관한 ‘2022 청주채용박람회’가 19일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어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3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위축된 지역 고용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과 일자리에 목마른 구직자 취업 수요를 돕기 위해 111개 기업이 1303여명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채용박람회에 직접 참가한 기업은 유니메드제약, ㈜네페스아크, 코리아솔라, CJ푸드빌, 오뚜기 등 63개사로 전년도와 비교해 생산직 외 연구원, 사무직,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으며 청주시 소재 기업의 비율을 65%로 높여 청주시 구직자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비대면으로 참여한 48개 업체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대행 등 취업연계를 진행했다.
‘Go Go Go Start Again’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직무컨설팅관, 컨설팅관, 홍보관 등을 운영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채용관’에서는 63개 현장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 1대 1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한몫했으며 ‘직무컨설팅관’, ‘컨설팅관’에서는 채용트렌드, 직무컨설팅 등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전략 및 준비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코로나로 일자리가 없어 취업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기업과 다양한 직종이 있어 기대가 크다 꼭 채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모습에서 일을 찾으려는 절실함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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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청주시,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업법인 및 가공업체에 제조 가공 유통시설 지원을 위한 농산물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에 신청한 8개 업체에 대한 평가를 위한 심의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6명의 심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농산물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는 제2청사 청원생명상황실에 모여 해당 사업을 신청한 8개소에 대해 사업추진 목적, 추진 가능성, 사업 선정으로 인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또한 심의회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8개 업체의 사업 예정지로 이동해 사업신청 업체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예정지 답사를 한 후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 심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산업의 1차·2차·3차 복합산업화를 촉진해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농업법인 및 제조가공 업체에서 신청가능하며 최대 10억원 이내 70%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청주시는 5월 20일까지 8개 신청업체 중 2개소를 선정해 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 확정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