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제천 만들기 총력
제천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제천 만들기 총력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9일 제천여자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개학기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3월 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제천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각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실천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예방교육, 가피해 학생 청소년 상담, 또래상담사업, 부모교육 및 가족성장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기관 간 협력망 구축을 위해 제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03-20
-
제천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복합용 주택 등 개별주택 21,774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4월 8일까지 가능하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4월 30일로 제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등 누리집에서 각각 확인 할 수 있다.
2024-03-20
-
김창규 제천시장,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현장 방문
김창규 제천시장,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19일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민원처리 현장 점검차 시내의 한 가정을 방문했다.
2012년부터 운영된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2명 2개조로 편성되어 전등 교체, 보일러·싱크대 수리, 하수구 정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재료비를 본인이 부담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계층·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정 등에는 수선에 필요한 부품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신청한 시민은 “스스로 소소한 수리를 하기가 막막했는데 재료만 준비하면 기동대가 방문해 수리를 해주니 편리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기동대의 업무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도, 전기고장 등 간단한 생활 불편 해결을 원하는 시민은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2023년 한 해 동안 3,325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만족도 92점을 달성했다.
2024-03-20
-
제천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우수인재 모집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대상 지역우수인재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도 사업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지역우수인재 모집 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 이거나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또는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품행단정 요건 결격사유 미해당 △제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 외국인이다.
선발된 우수인재는 국내 계속 체류할 수 있는 거주 비자 변경 및 근무처 추가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우수인재 배우자도 체류자격 변경 및 지역 내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학력·소득, 거주지·경제활동 입증서류 등이며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정착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 인재를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재외동포 모집은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3-20
-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해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2024-03-19
-
‘제천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9일까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3-19
-
제천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관내 등록된 경유차 5,109대에 대해서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8천 3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 인증차량을 제외한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이 기간 중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 되었거나 폐차된 경우 등록원부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2024-03-18
-
제천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3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1만 3,531필지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및 가격균형여부 등 가격의 적정성에 대해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후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자에 한해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후 제천시 소재 신청토지에 대한 결정지가, 이의신청기간, 이의신청 방법에 대해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2024-03-18
-
제14회 결핵 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실시
제14회 결핵 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 홍보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 예방의 날'은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되어 올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한다.
이에 제천시는 3월 18일부터 24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라는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결핵 ZERO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및 보건소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를 받으세요’,‘65세 이상 매년 결핵 검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홍보뿐만 아니라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홍보도 진행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 결핵실에서 결핵환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접촉자 조사 및 집단시설 역학조사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결핵 예방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결핵 예방 사업 및 홍보를 통해 ‘결핵 없는 안전한 제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8
-
제천시, 따스한 봄 맞아 스포츠마케팅 본격 개시
제천시, 따스한 봄 맞아 스포츠마케팅 본격 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봄을 맞아 각종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
제천시는 올겨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효과가 좋은 8개의 실내 종목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4만여명이 제천을 방문했으며 3월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 개시를 시작한다.
우선 지난 3월 1일 다가온 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11팀, 외국 3팀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 개최로 향후 여자야구대회 개최 시 국제야구연맹의 승인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은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어울림체육관 등 6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6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개최됐다.
4월부터는 큰 규모의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8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제천시의 국제규모 체조대회 개최 역량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대회이며 3년간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장기 개최하기 위해 제천시는 대한체조협회-제천시체육회-제천시체조협회 간 협약을 체결했다.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78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2,5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매년 개최하는 수많은 배구대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며 특히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선수단, 관계자, 관람객들의 휴양·관광명소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연계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에도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나가 2024년도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탁구대회,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개최해 쉼없이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봄철에는 30여 개의 대회가 예정됨에 따라 연인원 약 12만명이 제천을 방문한다.
2024년에는 100개의 스포츠대회 개최에 따라 선수단 연인원 50만명이 제천을 방문하고 1,2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달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