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마르지 않는 나눔 샘물‘옥천행복나눔마켓’
마르지 않는 나눔 샘물‘옥천행복나눔마켓’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옥천행복나눔마켓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과 각 지역사회 단체들의 관심이 지속되며 따듯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행복나눔마켓은 지난 6월 오픈 당시 14개소의 후원기관으로 시작해 10월 말 현재 25개소로 늘어났다.
매월 60종 생필품과 1천만원 상당의 식품이 지원됐고 현금은 1,430만이 후원됐다.
행복나눔마켓은 현재 584명의 관내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20명 정도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식품과 생필품 5품목을 월 1-2회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직접 또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 가족 또는 마을이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대리로 받아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 대상가구에 전달되도록 전달체계까지 마련되어 있다.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 지역의 훈훈한 정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 옥천군지부 은 한우곰탕 320인분을, 충북도립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복지공감에서는 100만원 성금을 전달해 줬다.
앞서 8월에는 정근식 치과의원 원장이 생필품 구입비 1,000만원을, 옥천로컬푸드 운영위원회는 매주 2회 과일과 식자재를 정기후원하기로 하는 등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있음에도 지역사회 단체들의 꾸준한 나눔으로 옥천군의 행복나눔마켓은 더욱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발적인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옥천을 만든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나눔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10-27
-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을 위한 해법 소상공인에게 듣는다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을 위한 해법 소상공인에게 듣는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는 10월 26일 옥천공동체 누구나에서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을 위한 해법 소상공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옥천군 경제과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장이 참석해 소상공인 주요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문,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이용수 대표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부에 방침에 따라 휴업을 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하며 희생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피해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
오늘 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며 지역상권이 살아야 옥천 경제가 살아나듯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옥천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6
-
옥천군, 정지용문학관 온라인 문학교실 운영
옥천군, 정지용문학관 온라인 문학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관내 거주 어린이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정지용문학관 온라인 문학교실은 지난 2월 겨울방학에 이어 단풍이 절정에 다른 가을임에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온라인 문학교실은 꾸러미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 신청한 50명에 한해 30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신청자들은 옥천군 유튜브로 송출되는 강의를 보며 집에서‘정지용의 시‘병’이 새겨진 감성 조명’을 직접 만들어 보면 된다.
각자 만든 완성품은 사진을 찍어 문학관 홈페이지에 개설된 문학교실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옥천군 홈페이지 신청 안내 공고문을 본 한 학부모는“단풍이 절정인데 코로나 걱정에 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없어 아이들이 많이 답답해했는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옥천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
옥천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접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는 27일부터 2021년 3분기 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영업시간을 제한한 업종에 대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옥천군 손실보상 적용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목욕장업, 직접판매 홍보관 등으로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역조치 이행으로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옥천군 방역조치 이행 시설은 1039개소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결정한 기준에 따라 업소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으로 산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업소에서는 27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입력과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3일부터 군청 내 경제과에서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신청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2일 이내 지급할 예정이며 산정된 금액에 부동의하는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해 확인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손실액에 비례한 맞춤형 지원금을 산정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
옥천군,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돌입
옥천군,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돌입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취약지역 내 순찰 및 쓰레기 수거,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통한 산불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조심기간에 본청 산림녹지과는 물론 각 9개 읍면에 운영되고 관내 조망형 산불감시카메라 6대, 산불감시원 87명이 산불취약지 순찰 강화 및 7개소 초소 배치를 통한 평소 산불예방태세를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도내 산불임차헬기, 산불진화차 3대, 산불출동차량 9대, 산불진화대 약 50명 내외 인원 활용해 신형 기계화장비시스템 2대 등 시설 장비 배치 가동하고 비상연락망 가동 등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를 통해 산불 진화태세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군은 보다 선제적이고 효과적 예방활동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 조기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로 10명을 선발해 12월까지 약 50명 내외 운영예정이다.
앞서 동이, 안내, 이원면 지역은 10월 중순에 산불감시원 약 30명을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57명을 11월중 읍·면에 투입해 산불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통한 부산물 파쇄기 운영 예정이며 진화대와 감시원 적극 활용해 산림 및 산림연접지 내 산불원인이 되는 쓰레기와 같은 인화물질 제거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봄 산림인접지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홍보물 게첨, 차량·마을용 방송 기기 통한 계도방송 송출 등 다양한 산불방지활동을 진행했다.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인한 산림인접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7명에게 16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군 전체면적의 64.4%가 산림으로 산불은 애써 가꿔온 옥천의 산림자산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큰 재앙이기에 철저한 예방만이 살길이며 공직자뿐 아니라 군민 전체가 한뜻으로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6
-
옥천군, 민·관·기업 지역농가 돕기에‘한마음 한뜻’
옥천군, 민·관·기업 지역농가 돕기에‘한마음 한뜻’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옥천군 고추 생산 농가가 민· 관· 기업의 상생 노력으로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올해 고추농사는 대풍이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춧가루 소비업체의 수요가 감소하고 외국인 인력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인건비가 상승했다.
여기에다 고추 재배 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고추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군, 군의회, 지역기업 ㈜청양식품, 농협의 노력으로 관내 고추 수매를 추진했다.
올해 옥천테크노밸리 1호 입주 기업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는 식품 가공업체인 청양식품은 옥천군과 지역농협의 협조를 통해 지난 9월 9일과 10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고추 총3만 3,940근을 수매했다.
이 업체는 그동안 타 지역에서 고추를 수매해왔으나, 회사가 이만큼 성장한 것은 옥천군민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고추를 수매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군 의회 제안이 성사됐다.
고추생산 농업인은“옥천군과 군의회를 비롯한 기업, 지역농협이 힘을 합쳐 이뤄낸 이번 수매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고추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도 이렇게 관내기업과 연결해 수매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고추 수매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노력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2년에는 솔선수범하는 관내 기업과 농가가 계약재배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
옥천군,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교육
옥천군,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교육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인지 의식 향상을 위해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과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리직 공무원 30명 및 옥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워크숍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최문정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평등과 민주적인 조직문화와 관리자에게 필요한 공감능력’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22일 교육에서는 관리직 공무원 및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가운데 충북여성재단 전문강사인 김수정 강사의 교육으로‘성인지 의식 향상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건전한 성의식 정립 및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10-25
-
옥천군생활문화체육센터 명칭 공모
옥천군생활문화체육센터 명칭 공모
[세종타임즈] 옥천군생활문화체육센터가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옥천군은 옥천읍 서남부권 군민의 여가활용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의 명칭을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센터명과 4종 시설 모두가 통일된 명칭으로 시설의 목적과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된다.
제안접수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활용 및 저작권 위임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타 기관 명칭과의 중복 여부 등을 심사하고 2차 심사는 명칭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상징성, 독창성, 친밀성 등을 고려해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5만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이 주어지며 결과는 11월 25일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옥천군 평생학습원 도서관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옥천군 생활문화센터는 서남부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옥천읍 양수리 산 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5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350.5㎡,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4종 시설이 복합된 생활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1-10-25
-
心쿵 身쿵 옥천여행 즐겨찾기 이벤트 참여해요~~
心쿵 身쿵 옥천여행 즐겨찾기 이벤트 참여해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마음도 몸도 즐거워 질 수 있는 옥천여행 즐겨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조성된 ‘옥천군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군 종합 홍보관 안팎을 배경으로 사진 5장, 글 100자 이상 또는 영상 60초 이상을 촬영해서 본인 계정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할 때 관광명소 옥천9경 아홉 곳과 옥천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창안된 옥자10시리즈 열 가지 주제를 내용에 담아야 한다.
옥천9경과 옥자10은 홍보관 내부를 살피면 바로 알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요건을 충족한 선착순 100명에게 옥천 관광지가 새겨진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념품 신청은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이-메일로 군 종합 홍보관을 포스팅한 SNS주소를 기재해 발송하면 된다.
참여는 금강휴게소를 방문한 누구나 가능하지만, 기념품은 요건을 충족한 옥천 관외 거주자만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강휴게소는 옥천9경 중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금강유원지와 맞닿아 있는 교통 휴게시설로 옥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통로다”고 말했다.
2021-10-25
-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옥천 공연 개최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옥천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광주시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옥천을 찾아온다.
옥천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5일 저녁 7시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작품인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동화를 바탕으로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가 누이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 오페라이다.
독일 민요를 담은 아름다운 음악 위에 요정과 마녀, 과자로 만든 집이 등장하는 등 환상 넘치는 무대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3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1막 헨젤과 그레텔의 오두막집, 제2막 깊은 숲속, 제3막 마녀의 과자로 된 집을 배경으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 남매의 환상적인 모험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특히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와 함께 하는 완성도 있는 3D애니메이션 가득한 특별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정상급 성악가들의 노래는 관객을 단번에 오페라의 마법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옥천군은 강화된 3단계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158석의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며 더불어, 공연 전·후 미세분무 방역기를 활용한 실내 소독을 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 개최하는 가족오페라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