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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안전하고 편리하게, 혜택 받고 납부하세요
지방세, 안전하고 편리하게, 혜택 받고 납부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납세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세금도 절약할 수 있는 세액공제 방법을 소개했다.
‘군세감면조례’에 따라‘전자송달’과 ‘자동이체’중 1가지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금액이 300원,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600원이 공제된다.
공제 대상은 매년 정해진 납기에 따라 부과하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이며 신청일자의 다음 달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옥천군청 재무과를 방문하면 되며 위택스 홈페이지, 15개 금융회사 가운데 납세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금융회사의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재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곽경훈 재무과장은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납부 방식을 신청하면 고지서 없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세액 공제된 금액으로 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니, 많은 납세자들이 신청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납부도 하고 세금감면혜택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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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전통술 빚기’교육생, 전국대회서 기량 뽐내다
옥천군‘전통술 빚기’교육생, 전국대회서 기량 뽐내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농업기술센터‘전통주 만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귀농인이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1년‘제12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에서 탁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박종기씨로 아내 유재월 씨에 대한 마음을 담아‘달과 함께’라는 이름을 붙여 출전해 탁주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매년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우리술 경연대회로 지난 10월 아산시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박종기 씨는“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분야 전문교육을 받고나서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며“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 가양주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씨는 아내와 함께 서울에서 옥천으로 귀농한 지 1년차 되는 초보농부이다.
부부 내외는 앞으로도 각자 관심을 갖고 있는 전통주와 치유 농업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수강하며 특기를 개발해 옥천에 정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한편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5월 다양한 우리쌀 활용“전통주 만들기”교육 과정을 운영해 우리 쌀을 이용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레시피를 보급하고 있다.
이재창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쌀을 활용한 우수한 농산가공품 레시피 보급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우리 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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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준비 박차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내년도에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2년에 옥천읍 서정·옥각, 안내면 현리·도율, 청성면 능월, 청산면 만월 4개 지구에 대해 3,366필지 2,984,788㎡ 규모로 국비 약 7억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사업지구에 대해 지난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 11월 5일 청성면 능월리, 망월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사업지구 11개 마을에 대해‘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1월중 마을별로 11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되며 사업 추진 전에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를 통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디지털 지적을 구축해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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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행복마을사업으로 농촌마을에 활기
옥천군, 2021년 행복마을사업으로 농촌마을에 활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행복마을 사업으로 저출산 · 고령화로 인구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올해 옥천군에서는 1단계사업으로 옥천읍 동안리, 청산면 인정리와 덕곡리 마을이며 청산면 삼방리와 군북면 용목리는 지난해에 이어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이 사업에 참여 중에 있다군은 지난 12일 열린 2021년‘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1단계사업 추진중인 3개 마을이 행복마을 2단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기존 행복마을 1단계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곳이다.
이번 경연대회 선정으로 동안리는 3천만원, 인정리와 덕곡리는 2천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 받게 됐다.
1단계 사업으로 옥천읍 동안리는 꽃잔디를 활용해 화단 만들고 어르신 요가교실을 22회 함께하며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어내었다.
또 변화되는 마을소식을 출향인에게 SNS를 통해 알리면서 관심을 이끌었다.
청산면 인정리는 풍물을 함께 배우며 풍물패를 조직했고 함께 마을 꽃밭을 만들고 가꾸는 사업을 진행했다.
청산면 덕곡리는 지저분했던 마을 환경을 모두의 노력으로 정말 깨끗한 마을로 재탄생시켰다.
행복마을사업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발전지역 7개 시·군 마을의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 등 마을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코자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행복마을사업은 단계별 추진사업으로 진입단계인 1단계 사업은 꽃길조성과 마을환경 개선 등 소규모 사업을 통해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2단계사업은 1단계사업 평가를 거쳐 마을별로 1천, 2천,3천만원을 차등지원해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 기쁘다”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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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 농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옥천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는 11월 15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농업분야 각 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소멸 위기 대안, 농촌살리기’를 주제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초청해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살리기 방안에 대해서 1시간 동안 특강을 청취했다.
이동필 전 장관은 주민 스스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비해야 하며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나 여건에 맞는 치유농업 등 농업 차별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이재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시작으로 토론자들이 옥천군 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고 청중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농업 발전을 위한 일반 참석자들의 아이디어나 정책을 수렴하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추복성 의원은 “이동필 전 장관이 특강을 통해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살리기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해주셨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혜안을 찾고 농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그동안 두 번의 걸친 정책협의회와 오늘 대토론회를 통해 농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는 주민 대토론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끝내고 12월에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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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제3기 청년네트워크 회원 공개 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3주간 청년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청년네트워크 회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39세 군민으로 청년 문제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관심이 많고 문화, 교육, 일자리, 복지, 농업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마을 가짐을 갖고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으로 직접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입지원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은 임기 동안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 워크숍 뿐만 아니라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활동할 예정이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옥천군 청년정책이 진일보 할 수 있도록 3기 청년네트워크 회원 모집에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며 “옥천군도 청년청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및 월세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해소해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 올해에는 수혜자 105명에게 연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됐으며 청년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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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금강 비경 11곳 발굴. 대국민 선호도 조사 이달 23일까지
옥천군, 금강 비경 11곳 발굴. 대국민 선호도 조사 이달 23일까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금강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여행길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옥천 금강 비경’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선호도 조사 대상지는 금강 본류 상류 쪽부터 금암친수공원, 어깨산 봉우리, 금강유원지~옥천 독락정, 둔주봉 전망 한반도 지형 등 동이~안남면 지역 4곳과 향수호수길, 장계관광지, 청풍정, 부소담악, 방아실 수생식물학습원 등 안내~옥천~군북면 지역 5곳이다.
그 외 2곳은 금강 지류인 군북면 서화천변 옥천 이지당과 청성·청산면 보청천에 우뚝 솟아있는 독산 상춘정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관광객 접근성, 주변 풍경, 관련 이야기 등을 조사해 총11곳의 군내 금강 비경 후보 대상지를 발굴했다.
10월에는 추가 발굴을 위해 대상지 추천을 받았다.
또 군 향토사연구회, 사진작가협회, 해설사, 문화원 등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 자문한 후 그 의견을 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지에 반영했다.
선호도 조사 참여는 군 홈페이지-주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금강휴게소, 구읍 관광안내소, 군 청사 1층 복도에 비치된 조사판에 스티커 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군은 11곳 모두 금강 비경으로 선정할지 10곳 이하로 정할지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에 군정조정위원회에 심의 안건을 상정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단 강이라 불릴 정도로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금강은 전북 장수군 신무산에서 발원해 충북과 충남권을 거쳐 서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397.79㎞다.
이중 약 15%인 62㎞정도가 옥천 지역을 흐른다.
군 관계자는 “옥천을 흐르는 금강은 전형적인 감입곡류를 띠기 때문에 그 어느 도시보다 멋진 풍광이 많고 물길 따라 곳곳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또한 재미있어 전설의 고향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금강 비경은 대상지의 특색을 드러내기 위해 단어가 아닌 문장 형식으로 지었다”며 대국민 선호도 조사 대상지 명칭을 전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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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옥천 가족사랑동요제 열려
제8회 옥천 가족사랑동요제 열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우리의 동요를 부르며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제8회 옥천가족사랑 동요제’를 개최한다.
한국음악협회 옥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대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하며 비공개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7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옥천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포함한 부모 및 조부모 가족으로 참가인원은 팀당 2명 ~ 8명이며 참가곡은 자유곡 1곡이다.
접수방법은 다음카페‘옥천예총’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가족 소개 및 응원·가창 장면을 촬영한 5분 이내의 동영상과 함께 옥천예총 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2월 4일 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당일 충청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행정명령 기준 준수 하에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전원 ‘접종 완료자 등’으로 참여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장 및 상품권 50만원이 수여되고 그 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2팀, 가족사랑상 1팀에게도 각각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옥천가족사랑동요제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후 5월 어린이날, 가족 주간 등에 개최되어왔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열리게 됐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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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농촌 인력난 해결
옥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농촌 인력난 해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일손 부족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옥천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두고 지난 4월부터 인력중개를 담당할 전담인력을 배치해 주요 품목 영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현재 170명으로 구성된 17개의 영농작업반의 인력풀을 구성해 인력중개를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11월 15일 기준, 929농가에 1만463명의 인력을 중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에 품목과 소요인력 등을 신청하면 센터에서는 영농작업 내용에 맞는 적정 인력을 농가에 중개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센터는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박비 제공, 근로자 교통비 일부 지원하며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농촌일손 부족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일찍 개소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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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옥천군 여성대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제27회 옥천군 여성대회’가 1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여성대회는 김재종 옥천군수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의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한 해 동안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특히 1999년부터 21회째 이어지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금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모범청소년 6명을 관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발해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성단체에서 올해 추진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2021년 폭력예방 공모전 입상 작품도 전시해 참여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특강으로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라는 주제로 이혜린 강사가 1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온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군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