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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배달앱‘먹깨비’할인행사로 소상공인 지원
옥천군, 공공배달앱‘먹깨비’할인행사로 소상공인 지원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향수OK카드와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군은 11월 1일부터‘먹깨비’에서 향수OK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2천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먹깨비는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 각종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북도에서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군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향수OK카드와 먹깨비를 연동했으며 먹깨비에서 결제하는 경우에도 10% 캐시백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행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과 연계해 진행되며 다음달 1일 향수OK카드 등록자를 대상으로 발송한 할인 쿠폰을 ‘그리고’ 앱에서 결제 시 사용하는 방법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향수OK카드와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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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향교에서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전통성년례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9일 청산향교에서 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성년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산향교 대성전 앞마당에서‘약관 인생의 무게를 쓰다’는 주제로 성년을 맞이할 청산고등학교 학생들이 26명 참석해 성년자 선서와 관·계례, 자 지정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청산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 한마당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2021년 청산향교 활용사업에서는 전통 성년례 프로그램 이외에도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한국 예의식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청산향교 활용사업을 통해 옛 선비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이번 전통 성년례 행사를 통해 성인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우리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성인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른이 되면 남자는 상투를 틀고 갓을 쓰는 관례, 여자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는 계례 의식을 열어 왔다.
관혼상제의 첫째 관문인 관이 성년례를 말하는 것이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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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시기별 영양제 지원
옥천군,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시기별 영양제 지원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종합적인 임신 전·산후 건강관리와 지역 내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시기별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사업비 5천2백만원을 확보해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가임기 여성중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는 엽산제를, 출산 후 2개월 이내 여성에게는 종합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는 임신 확인부터 12주까지 엽산제 3개월분을 추가로 지원하며 임신16주부터 분만 시까지는 철분제 5개월분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모자 보건 및 출산 장려 지원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아이와 엄마가 건강하게 살기 좋은 옥천, 누구나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옥천군 보건소 모자건강팀을 방문, 신청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엽산이란 비타민 B군의 하나로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이 만들어질 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 신경관은 수정 후 28일 이내 즉, 주로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형성된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2~3개월 전부터 충분한 양을 섭취해 신경관 결손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부의 엽산 권장 섭취량은 1일 620㎍/일로 임신 전보다 약 1.5배를 더 섭취해야 한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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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회 ‘어르신 한글백일장대회’개최
옥천군, 제1회 ‘어르신 한글백일장대회’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아름다운 한글쓰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5일 오후 2시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제1회 어르신 한글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
옥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11월 5일까지 옥천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고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백일장 시제 및 심사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참가부문은 시, 수필, 편지글, 기타로 나뉜다.
시상은 장원 1명, 차상 3명, 차하 6명, 참방 10명과 특별상 4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된다.
당초 한글날 즈음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기준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특히나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이번 백일장을 통해 아름다운 한글로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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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마음품’특허청 업무표장 등록
옥천군‘마음품’특허청 업무표장 등록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만든 마음품 상표권 등록을 완료해 자살예방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마음품’을 비영리 업무의 출처를 표시하는 상표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11월 특허청에 출원해 마음품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음품은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0년 개발한 브랜드로 군민의 마음을 품어주고 풀어드린다는 뜻의 마음품 글자에 지역사회를 형상화한 울타리와 이웃의 관심과 도움을 의미하는 하트로 구성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 마음품은 협력기관 현판지원, 이동상담차량을 이용한 정신건강상담, 자살 고위험지역 안내판 및 다중이용시설 로고라이트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대표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출시한 마음품 안심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세대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인숙 옥천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마음품 브랜드를 활용한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해 자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옥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국가자살동향에 따르면 고의적 자해는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 문제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며 옥천군 자살사망자수는 2018년 18명, 2019년 15명, 2020년 13명으로 자살동기는 질병문제, 정신과적 문제 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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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 안녕과 평안 기원 사직제 봉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옥천향토사연구회는 옥천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빌며 풍년을 기원하는 사직제를 28일 오전 옥천읍 문정리에 있는 사직단에서 봉행했다.
사직제는 국토지신 사신과 오곡지장 직신에게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우리 민족의 원초적인 민속신앙이며 삼국사기에도 기술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유림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직제 봉행 행사 제관으로는 초헌관에 김재종 옥천군수, 아헌관 임만재 군의회 의장, 종헌관 유정현 문화원장이 맡았다.
사직제는 일제 강점기에 중단되었으나, 옥천향토사연구회에서 오랜 노력 끝에 현 옥천읍 문정리 188번지 일원에 사직단을 찾아내 복원해 2012년부터 제를 지내오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원하는 요즘 사직제가 더욱 의미를 갖는 것 같다 또한 자연신에 대한 민족 고유의 전통제례인만큼 잘 보존되어 전승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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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가을 단풍객 맞이 준비 한창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가을 단풍객 맞이 준비 한창
[세종타임즈]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진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고 있다.
1994년 6월에 문을 연 장령산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에 장령산을 중심으로 맑은 금천계곡이 유유히 흐르고 단풍나무, 활엽수 등 분포돼 있어 어느 곳에서도 쉴 수 있는 천혜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장령산의 치유의 숲 산책로가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며 소원길 전망대에서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야영장에 마련된 33개의 야영데크와 12개의 정자는 가을 소풍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쉼이 되는 자연 속 힐링지로 인기가 높다.
신축 숙소인 숲속의 집 밤나무동은 숙박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9월말 조례개정으로 통해 사용료 등 기준을 마련했으며 산림생태 체험 공간인 휴-포레스트 및 밤나무동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가족형 복합휴양시설인 휴-포레스트는 휴양지구인 산림생태休문화센터, 힐링타임하우스, 숲속수련장 및 명상지구, 숲체험지구 등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특히 물치유실, 열치유실, 풍욕장이 마련되어 있는 힐링타임하우스는 북카페도 운영할 예정으로 정식 개방 시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 마련된 포토존에 산림생태 휴-문화센터 앞쪽에 심어진 노란색과 진분홍색의 국화꽃밭은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 포토존으로 으뜸이다.
휴양림 관계자들은 장령산의 단풍은 11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관 산림녹지과장은“요즘 일교차가 커서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인원은 예년에 비해 절반가량 줄었으나, 최근 도심을 피해 가을 단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방문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은 2011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도내 5개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조사됐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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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중봉 그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기억하다.
옥천군, 중봉 그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기억하다.
[세종타임즈]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광풍의 절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조헌 선생이 학문을 닦던 후율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선비정신을 실천한 그의 모습 속에 지금의 현대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풀어냈다.
임진왜란 소식을 듣고 붓 대신 칼을 들고 의병장으로 나선 중봉 조헌, 누구나 알고 있는 의병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인 조헌 선생이 개혁을 통해 이루고 싶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역사 속 인물의 단순한 일화 나열이나 단면적인 표현을 탈피하고 연극의 한계를 뛰어 넘는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조적 재현을 시도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한 극단 늘품은 2003년 창단해 2014년 충북연극제 대상, 2015년과 2020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을 대표하는 연극 극단으로 올해 충북특화공연 작품 개발 지원사업에 옥천군 협약단체로 함께 공모해 선정됐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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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옥천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각 부서별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고령농 및 독거 농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와 가을철 일손이 집중되는 농가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며 “농가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4월부터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미입국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해 전 부서 직원 및 농협, 교육청 등의 유관기관이 협동해 736명이 일손돕기 봉사자들이 참여해 65개소의 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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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배꼽마을‘장연리’찾아 삼만리 드라이브스루
이 가을. 배꼽마을‘장연리’찾아 삼만리 드라이브스루
[세종타임즈] 오색 가을단풍 화려한 시월의 마지막 주말 엄마 품처럼 포근한 ‘배꼽마을 찾아 삼만리 드라이브스루’여행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최남단은 마라도, 최동단은 독도, 최서단은 백령도로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럼 국토의 중심은 어디일까?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마을 입구가 바로 남한 땅의 중심이다.
지난 2003년 10월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조사결과, 이곳을 남한 국토의 중앙점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을 입구에는‘남한면적중심마을’라 새겨 있는 커다란 기념비가 우뚝 세워져 있다.
배꼽마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을 나와 쉬지 않고 40여 분을 달려야 도착한다.
가는 길엔 금강 나들목과 휴게소가 있다.
해발 230m 궁촌재도 넘어야 한다.
초행길이라면 반드시 내비게이션 도움이 필요하다.
청성면 장연리 산86-1번지를 꼭 검색해서 길 안내를 받는 편이 좋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개울 건너에 어른 키 정도 높이의 돌탑이 보인다.
거기가 대한민국 중심 땅이다.
기념비는 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로변에 있다.
기념비를 지나 300m 정도 마을 안길로 들어서면 20채 정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장명골이 보인다.
여기가 마을 끝이 아니다.
오지 중에 오지인 이 동네는 골짜기를 따라 2.5㎞ 정도 더 오르다 보면 저수지를 지나 10여 가구가 사는 귀재마을에 다다른다.
이렇게 골짜기가 한없이 길게 이어졌다 해서 붙여진 마을 지명이 바로 장연리다.
장연리 초입에는 보은과 영동을 잇는 19번 국도가 지난다.
그 국도변에는 보은군 삼승면, 옥천군 청산면, 영동군 용산면이 북에서 남으로 나란히 선을 잇는다.
군 관계자는 “남한의 중심 장연리 배꼽마을 기념비를 배경으로 인생사진 한 컷 찍고 북쪽 보은이든 남쪽 영동이든 달린다면 이 가을 시골 정취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