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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 특별전' 개최...디지털 대전환 시대 맞이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2024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충남미래교육 특별전'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을 대비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충남형 미래교육을 소개하여 디지털 교육혁신과 지능정보기술의 교실 속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이해와 활용 사례, AI교육 및 마주온 활용 수업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며, '전시마당'에서는 충남 미래교육 정책과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사례를 전시하여 최신 교육 동향을 소개한다.
'체험마당'에서는 글로벌 에듀테크, AI 코스웨어, AI교육, 수학교육, 상상이룸교육, 직업교육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래교육 공개 토론회'를 통해 충남교육청과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 함께 미래교육과 에듀테크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특별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교육을 제대로 경험하고, 수업 변화와 학생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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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 발표...학생 성장 종합 지원 목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에 발맞춰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고려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학생 성장과 발달 지원에 중점을 둔다.
2023년 하반기부터 72교를 시범 운영한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는 118교로 늘봄학교 운영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대학과 진로체험처 등 다양한 외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형 늘봄학교의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다:
늘봄지원센터에 추가 인력 배치 및 전담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 부담 경감
학교, 지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늘봄 정책 협의체 구성 및 소통 강화
문화예술체육 강사지원,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등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운영
특수교육학생, 다문화 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 늘봄교실 확대 및 공동육아눔터 활용
추가로, 충남교육청은 천안과 보령 지역에 거점형 통합 늘봄 전담학교인 충남형 거점 늘봄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도시의 과밀 과대학교 초과수요 해소와 농어촌 지역의 거점 늘봄 모델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가정, 학교, 마을, 지자체, 대학 간 협력을 강조하며 충남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계획은 충남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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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 발표...학생 맞춤형 학력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비상하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실현을 목표로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 2023년 8월 선보인 온한글, 온채움, 온생각으로 구성된 온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부진 요소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온학력의 주요 추진 분야는 진단과 이력관리, 기초학력 지원, 기본학력 지원으로 나뉘며, 컴퓨터 기반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한 정확한 학력 진단, 학생 맞춤형 다중지원을 통한 학습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단과 이력관리에서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온채움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의 학습 지원과 성장 이력을 관리한다.
기초학력 지원 분야에서는 한글미해득 학생을 위한 한글교육, 기초수리력 및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 내외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한다.
기본학력 지원에서는 교육과정 이수 결과에 기반한 최소 학습목표 달성 지원, 창의성과 협업 역량 중심의 수업 혁신,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학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맞춤형 학습 관리를 지원하고, 학교는 학습지원담당교원을 의무 지정하여 교원연수와 학부모교육을 강화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2024년은 모든 학생들의 학력 완성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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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상담신규봉사자 기초과정연수 운영...상담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생상담신규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신규봉사자 기초과정연수'를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전문 상담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총 11,4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1,875건, 개인상담 644건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도 247명의 상담자원봉사자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및 대인관계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 학교 문화와 상담의 이해, 상담윤리 및 개인상담 운영 실제, 집단상담 및 미술치료 운영 실제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신규 봉사자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상담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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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방안 논의 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지역별 대표 영양교사들과 함께 '2024년도 영양·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효과적인 저탄소 초록 급식 운영 방안, 영양상담교육자료 제작 방안, 2024학년도 교육급식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방안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히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내실화 연구회'를 조직했다. 이 연구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학교 급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철 교육감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이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며, 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 학교급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제안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가치를 교육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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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록발자국' 앱, 탄소중립 실천 기업 참여로 기탁금 1억원 돌파
충남교육청, 탄소중립실천 기록 앱 ‘초록발자국’ 누적 모금액 1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록 앱 '초록발자국'이 179개 기업의 참여로 누적 모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은 사용자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충남 지역 내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동에 따라 기업들의 기탁금이 환경단체로 전달된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탁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지원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흥집 미래과학팀장은 앱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환경단체에 기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발자국' 앱을 통한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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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학교 교원 대상 교육과정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3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 도내 186개 중학교 교감, 교육과정부장, 희망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는 자율화, 지역화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의 편성 및 운영 사례, 2024학년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및 교과서화한 자료를 활용한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사례, 그리고 2024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주요 사항 안내와 토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을 목표로 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다양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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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현장 산업재해 예방 위한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안전보건교육으로 안전한 일상 만들기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충남 지역의 14개 시·군에 소속된 단설유치원, 공립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종사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종별로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 내용에는 직종별 산업재해 현황, 학교 위험성평가, 직장 내 괴롭힘, 물질안전보건자료, 근골격계 및 직업병 발생 예방 등이 포함된다.
각 교육 과정은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구성되어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충남교육청은 근로자들이 최신 법규와 규정을 이해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 2회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관련하여 교육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평가 강조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업무 수행 능력을 키우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 지역 교육현장에서의 안전 인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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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디지털 시대 선도적 교육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디지털 시대 선도적 교육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과 희망 교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영재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격과정으로 지원하던 영재교육 직무연수를 올해 출석 과정으로 연수를 기획해 영재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과 에듀테크 활용 등 디지털 시대에 선도적 교육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1일 차에는 ‘디지털 전환 시대, 영재교육’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듀테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재교육, 사사교육운영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2일 차에는 3개의 분반으로 수학, 과학, AI·SW 영역별 영재교육과정 구성 및 설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전과제와 연계해 PBL 기반 영재수업 설계로 분임별 실제 계획을 논의하며 현장 활용방안을 같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마주온 클래스’를 통해 사전연수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추후 수업 현장에 이를 적용한 사례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연수를 통해 맺은 네트워크가 영재교육 현장에서의 전문가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잠재된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꽃피울 수 있게 하는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혁적 역량을 함양하는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해 앞으로도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보급 ▲영재교육 업무편람 개발·보급 ▲담임교사 연구비 지급 등을 운영하며 영재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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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급식 운영 방향 밝혀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급식 운영 방향 밝혀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6일부터 7일까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및 운반급식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영양·식생활교육 실천 사례 ▲알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저탄소 초록급식과 연계한 효과적인 음식물쓰레기 절감 운영 사례발표 ▲유치원급식 위생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청렴교육 등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안내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관리, 학교급식비 지원과 운영, 학교급식 일반관리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7개의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다가오는 새학기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학기에도 충남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