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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현장 점검 및 지원 계획 발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일 홍성 한울초등학교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온마을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늘봄연계교실과 늘봄교실 방문을 통해 예산·인력지원 현황과 공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늘봄프로그램의 질적 강화 및 다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책의 초기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으나, 꼼꼼한 운영 현황 점검을 통해 학생 중심의 충남형 늘봄학교가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월 한 달간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추가 수요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의지를 반영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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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새학기 학생 생활교육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대응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학생 생활교육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일선 학교와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대대적인 학생 생활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학기가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기간임을 감안해, 충남교육청은 매년 3월에 생활지도 강조 및 관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새학기 학생생활지도 철저를 당부하는 공문 발송과 함께 각 학교는 자체적으로 학생 생활지도 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상담활동 강화,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예방교육 강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과 비행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학교 생활교육 문화를 존중과 배려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3월 19일과 21일에 초·중·고등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하여 내실 있는 생활지도 추진과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생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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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 개정판 개발 및 보급
충남교육청, ‘2024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 개정판 개발 보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충남 소속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상상이룸공작소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충남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 개정판을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안내서는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상이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인 상상이룸공작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개정판의 주요 특징은 책자 형태와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자책 형태로도 개발되어 보급된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 교육 자료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서에는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상상이룸공작소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학, 마을체험처에서 운영하는 상상이룸공작소 등 총 55곳의 상상이룸교육 기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판은 상상이룸공작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상상이룸공작소의 다양한 활용 및 상상이룸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교육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책 형태는 공문을 통해 안내되었으며, 책자 형식은 3월 중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배포되어 2024학년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 지역의 상상이룸교육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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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영상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현장지원을 위한 영상 교육자료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지원과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개별화교육지원팀 운영' 및 '특수학교 위기상황 관리 대응 방법'에 관한 영상 교육자료 2종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수곡초등학교 특수교사 김수진 외 5명의 개발위원과 나사렛새꿈학교 홍보팀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자료는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개별화교육지원팀 운영' 도움자료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개별화교육지원팀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역할, 운영 목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수학교 위기상황 관리 대응 방법' 도움자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위기 행동으로 인한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및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중재,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자료들은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저경력 특수교사, 통합학급교사, 관리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관련 연수 및 지원장학 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영상 교육자료 평가회를 통해 자료의 현장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차기 개발자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명택 교육과정과 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자료가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화교육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육팀이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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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학원 및 교습소 대상 특별 지도점검 시행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도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합동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과대광고,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과목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건전한 학원문화 확산과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초등의대반 운영, 고액 입시컨설팅 등 사교육 과열 방지를 위해 특히 과대광고와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징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점검 이후에도 불법·편법 운영, 선행학습 운영, 대입 대비 불법·편법 운영, 안전대책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매월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의대 정원 확대를 이유로 한 과대광고, 선행학습 유발 광고, 고액 입시컨설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충남교육청의 노력이 기대된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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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시업식으로 교육과정 정상 운영 시작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신학기 정상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월 4일,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2024학년도 시업식을 갖고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개학 첫날, 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은 등교맞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충남교육청은 2월에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을 운영해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을 사전에 준비했다.
3월 4일 시업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정상화와 교육 활동이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은 '교육과정 몰입 주간'으로 지정해,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수업과 인성교육에 집중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인성 발달을 도모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월은 각급 학교가 신학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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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디지털 기술 활용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단' 운영 시작
충남교육청, 디지털 기술 통한 학교 행정업무 경감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 활용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서별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 및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미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행정업무의 최적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지원단 구성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원단은 본청 부서 단위 14명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 디지털 전환 업무 발굴, 통합 홍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에서 수업과 생활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한 학교 업무경감과 지원시스템의 고도화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 환경의 디지털화를 통해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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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에 신청하는 것이 학기 초부터 혜택을 받는 데 유리하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11% 인상되어 초등학생 46만 1천 원, 중학생 65만 4천 원, 고등학생 72만 7천 원을 연 1회 지원받는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급여 수급자 뿐만 아니라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교육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에는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 입학준비금, 인터넷통신비, 고교 급식비 등이 포함되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초, 중, 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신규 지원하고, 교육활동지원비와 수학여행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학부모님들께서는 집중 신청 기간 내에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신청해 자녀들이 학기 초부터 지원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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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등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보급
충남교육청, 전국 유일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보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초·중등 교과융합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2023~2024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를 통해 68개의 다양한 주제를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도움자료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의 4가지 영역을 모든 교과 교육과정에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으로, 2015-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기반을 둔 교과융합형 자료이다.
도움자료에는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활용되며, 초등학교 자료는 도덕, 사회, 실과 교과의 주제를 포함하고, 중등학교 자료에는 국어, 과학, 정보 교과의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도움자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교사와 학생의 인공지능 기반 수업 활동을 지원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수업을 고도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이 가능한 인공지능교육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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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지방공무원 234명 신규 채용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 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총 234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교육행정직 142명을 비롯해 전산직, 사서직, 공업직, 보건직, 식품위생직, 시설직, 기록연구직 등 다양한 직렬에서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166명을, 경력경쟁시험으로는 조리직, 시설관리직, 운전직 등 5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특별채용도 포함된다.
원서접수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는 변경된 절차가 적용되며, 운전직의 경우 실기시험이 폐지된다.
추가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임용시험도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는 시설직과 시설관리직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11월 2일에 실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교육 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원자들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시행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