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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 성공적 늘봄학교 운영 위한 선결과제 제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 의정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 내 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 및 활성화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의 좌장은 홍성현 의원이 맡았으며, 양애경 한서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양 교수는 '만족도 높은 늘봄학교를 위한 선결과제'라는 주제로 늘봄학교의 개념과 현재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제시했다.
양 교수는 특히 늘봄학교가 교육과 돌봄의 접목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자원의 활용을 통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구자혁 신계초등학교 교사, 한기룡 충남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 이혜경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 정양효 한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단위학교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 ▲지자체 중심의 늘봄 운영체계 구축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작은학교 및 마을 활성화를 위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홍성현 의원은 늘봄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교육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 늘봄학교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가자들은 늘봄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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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보통합 추진 위한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 연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27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 정책은 0~5세 영유아 모두가 차별 없이 고품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TF팀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며, 이번 연구모임은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 대표로는 홍성현 의원이, 간사로는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맹상복 회장이 맡았다.
연구모임에는 충남도의회 신한철 의원, 유성재 의원, 이현숙 의원 등 도의원 4명을 비롯해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등 총 19명이 참여하여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황과 유보통합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일정을 논의했다.
홍성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든 아동이 고품질의 교육을 보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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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지원 위한 연구모임 구성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을 방지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충청남도의회는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26일 서천군 행복나눔센터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학업 중단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연구모임은 전익현 의원이 대표를,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정준모 실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구형서 의원, 전·현직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또한, 군장대학교의 김정아 교수와 우송정보대학교의 윤남희 교수가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18년 8054명에서 2022년 1만 156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모임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강화 및 심리적 지원 방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익현 의원은 "다문화 학생들이 중요한 사회 기관인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모임은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취업비자, 정착, 영주권 관련 실태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용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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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콘텐츠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교육과 그 필요성에 대한 깊은 논의를 목적으로 하며, 충남도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윤희신 의원의 좌장 하에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박영찬 KAIST 교수, 이용환 전 공주영명중·고등학교 교장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풍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의 필요성, 학교 교육에서의 실천 방안, 지적 재산권 보호, 환경 콘텐츠 강화, 교육 방향과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은 교수는 미디어 교육이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와 선진적인 제도 정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미디어 리터러시가 창조적이고 지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역량임을 지적했다.
토론회를 통해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의 구축과 관련하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 및 학습자료 개발, 실천적 전략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참여자들은 미디어의 혁신과 교육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개척하고, 학습자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 토론회는 충남 지역사회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발전과 콘텐츠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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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4년 입법평가 추진 설명회' 개최로 조례 개선 나서
충남도의회, 올해 137건 조례 입법평가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입법평가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며, 올해 평가 대상이 될 137건의 조례에 대한 규범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의 입법평가 대상 조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입법평가의 목적, 방법, 절차, 활용 방안 및 기초 자료 작성·제출 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을 다루었다.
또한, 소관 부서의 의견 제시 방법과 향후 지속적인 소통 채널 운영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평가 대상 조례는 2021년 1월 1일 이전에 제정되거나 전부 개정된 후 3년이 경과한 137건으로, 다양한 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들은 충남도의회의 여러 위원회로 분류되어 평가가 이루어진다.
충남도의회는 도청 및 교육청으로부터 기초 자료를 제출받은 뒤,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조례의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도의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의장이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하여 통보하게 된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좋은 법의 정립과 유지는 입법 기관의 본질적인 책무"라며, "입법 평가 제도를 통해 의회에서 제정된 조례가 항상 살아 있는 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430건의 조례에 대한 입법 평가를 추진하여, 그 결과 379건의 조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조례 260건의 개정, 31건의 통·폐합 및 25건의 폐지를 진행했으며, 법령 전산 데이터 오류 128건을 수정하여 자치 입법에 대한 도민의 신뢰 향상에 기여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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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분야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의회, 국회예산정책처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9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김복만 제1부의장, 홍성현 제2부의장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 이양성 기획관리관, 박주연 기획예산담당관, 권아영 추계세제총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예·결산 분석 및 비용추계 등 재정분야 주요 업무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정분야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 학술행사와 인적 교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국회예산정책처와의 업무협약은 재정분야에 국회와 광역의회가 협업으로 가는 첫걸음을 뗀 것으로 중앙과 지방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협치·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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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의회 인지도를 높이고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자 가수 유지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는 19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지나 씨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해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트로트에 국악을 접목한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고추’, ‘미운 사내’, ‘모란’ 등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 씨는 2026년 3월 18일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회 행사 참석 등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우리 도의회를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회도 홍보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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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과 장애인전용주차장 법 개정 촉구
충남도의회, 재가노인복지시설 차량 장애인주차장 이용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9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응규 의원이 주도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장 이용 허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 우리나라는 노인복지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와 부족한 인력 문제로 인해 노인돌봄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요양보호사의 역할 중 하나는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장애인전용주차장 이용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법적 구분으로 인해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응규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안으로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장애인전용주차장 법 개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서로 다른 기관 간의 차별을 해소함으로써 업무 부담을 줄이고 근속 의지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노인복지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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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 제1형 당뇨병 환자 위한 제도 개선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이 주도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소아당뇨 환자의 증가율이 4년 동안 26%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주요한 이유로 거론되었다.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죽음의 위험과 치료비 부담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방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1형 당뇨병을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여 환자들이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당뇨관리기기 지원 연령’을 전체 연령으로 확대할 것 ▲제1형 당뇨병을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하여 법령을 개정할 것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 등의 치료행위를 ‘요양비’가 아닌 ‘요양급여’로 인정하는 등의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되어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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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 “고려 최고 사찰터 개태사지, 국가사적 승격하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논산에 위치한 고려 개국 사찰 터인 개태사지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윤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개태사지의 국가사적으로서의 대표성, 희소성, 상징성을 강조하며, 국가의 지원을 통한 적절한 보호 및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개태사지가 과학, 기술, 예술, 관광과 어우러져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가지정 사적으로의 승격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현재 보물로 지정된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의 국보 승격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에 발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태사지의 국가사적 승격이 실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도민의 긍지 함양과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며, 향후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