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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아산시 아동복지시설에 450만원 전달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아산시 아동복지시설에 45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가 5일 아산시 관내 9개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후원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내 9개 공동생활가정시설 이용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준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한 부분을 꾸준히 살피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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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아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부터 변경된 폭력 예방 교육 운영 지침에 맞춰 기관장, 고위직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8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8회에 걸쳐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의 전달성과 효과성 증대를 통해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4과목을 각각 진행했다.
오세현 시장은 “정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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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신건강 사행시 짓기’ 이벤트 실시
아산시, ‘정신건강 사행시 짓기’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아산시민의 코로나 우울 해소 및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산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아산페이로 지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정신건강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위해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슬로건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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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읍면 지역의 부동산 매매 건을 중심으로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가 만연하다는 판단에 따라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펼친다.
무자격·무등록자 중개행위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공인중개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러한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펼쳤으나 부동산 관련 위법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부지 등을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대리인이 실거래 신고한 매매 건을 정밀 분석해 매도자, 매수자, 대리인에게 공문 및 질문지를 발송해 검토 후 불법 중개자가 발각될 경우 사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거래 시 등록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 거래해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부동산 불법 중개 근절을 통한 공정거래 질서 정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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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회 아산도시포럼’ 도고면 옛 청수장서 성공 개최
아산시, ‘제2회 아산도시포럼’ 도고면 옛 청수장서 성공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도고면에 위치한 옛 청수장을 지역을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오래된 현재, 미래의 자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아산도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청수장, 혁신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도고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충남 도시건축연구원 지역대학 연합설계 내용 아산시 도시재생대학 도고활성화팀 활동 내용 도고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안을 공유했으며 관찰자 기법을 활용한 전문가 집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는 일과 휴식을 위해 방문한 16명의 전문가 집단이 몸과 마을을 치유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도고’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집담회를 위해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문화혁신센터와 협력해 식물을 활용한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노종관 시 도시개발국장은 “옛 청수장은 1971년 건축돼 도고 온천 문화와 지역경제를 이끌었다”며 “도고 주민들과 상인 여러분들이 모두 7차례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면서 옛 청수장의 부활을 꿈꾸셨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도고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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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시작해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2021년도 가을 한복 문화주간에는 아산시 외 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한복문화주간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의 한복 문화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을 주제로 교육, 체험, 공모, 전시, 공연,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한복체험관 운영,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외암마을 스탬프투어 등을 대면 진행하고 무관들의 복식 및 한복패션쇼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돼 유튜브로 업로드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외암마을의 지역 축제 핵심 주제인 ‘관혼상제’를 한복과 연계해 그 의미를 부각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에게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복 사진공모전은 오는 7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며 한복을 입은 특별한 날의 사진과 스토리를 공모하면 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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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 준공
아산시,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곡교천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비 3억원을 투입해 좌회전 차선을 개설하는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를 9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는 좌회전 차선이 없어 천안 방면 이용자의 경우 한내대교 사거리에서 유턴해 5.0km 이상 운행해야 하는 불편이 야기된 곳으로 이번 좌회전 차선 개설공사를 통해 곡교천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지속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시 관광지인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및 곡교천캠핑장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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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행제한 위반행위 단속 실시
아산시, 운행제한 위반행위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화물차의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차량 통행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아산경찰서와 과적 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은 영인면 일원 시도 17호 및 농어촌도로202호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도로법 제77조에 따르면 운행제한차량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축 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차량이다.
축 중량 10t의 과적 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 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의 파손을 야기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매년 막대한 세금이 과적 운행 피해에 의한 도로 유지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은 도로 파손과 교통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철저한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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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휴 기간 타지역 이동자제 및 방역지침 준수 당부
아산시, 연휴 기간 타지역 이동자제 및 방역지침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대체공휴일로 인한 연휴가 이어지면서 아산시 방역 당국이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 플러스 알파’로 격상한 바 있지만, 강화된 특별 방역 대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확산세를 꺾은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 2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3단계’로 완화했지만, 시는 10월 대체공휴일로 인한 연휴 동안 가족 및 지인과의 만남, 도시 간 이동량 증가,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저지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고 자칫 연휴 기간 방역에 대한 긴장이 느슨해지진 않을까 우려된다.
가급적 다른 지역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며 “연휴 기간이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는 운영되지 않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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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을 고려해왔으나,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가 추진됐다.
이에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의, 올해 1월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생계급여 선정기준만 충족되면 부양의무자 선정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다만 부모나 자녀가 고소득 또는 고재산인 경우 생계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도 개편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