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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상점가’ 중기부 주관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 선정
아산시, ‘배방상점가’ 중기부 주관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배방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한 2022년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그 동안 낙후되었던 배방상점가 활성화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첫걸음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지난 8월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 전국 전통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배방상점가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09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00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3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후 인근의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임직원들의 만남의 장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 손바뀜이 급격히 증가 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상인회는 배방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변곡점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공모사업 계획 수립 등 대안을 마련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였으며 배방상점가 지정 이래 첫 공모사업 신청에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강훈식 국회의원 주최로 소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 등을 참석시켜 배방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 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전통시장 첫걸음사업은 배방상점가의 자생력을 강화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초기사업으로 세부적으로 3대 서비스 혁신사업과 2대 조직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는 사업으로 배방상점가의 특장점인 인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호서대학교 등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명품 상점가로 거듭나기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배방상점가 상인회 김학옥회장은 “이번 중기부 첫걸음 조성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배방상점가 상인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말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도 배방상점가의 발전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및 국회의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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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부 주관‘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공모사업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22~‘23년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8억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은 채소·화훼류 등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 농업회사법인로뎀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22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업회사법인로뎀은 탕정면 매곡리 일대에서 화훼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팜 유리온실 신축, 자동화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 및 ICT활용 스마트 환경제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비,시비 9억원과 자부담 9억원 투입 총 18억원으로 ICT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온실을 신축해 시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최적화 된 생육관리로 노동력 절감, 품질 및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 기반 미래농업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침체된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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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석정리 상습침수지역 마침내 해결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염치 곡교·석정리 상습침수지역 해결을 위한 국비 24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예산 490억원을 투입,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염치 곡교·석정리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로 곡교천 본류 수위가 상승하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당시에도 곡교천 수위가 상승하자 방현천이 역류해 인근 주택 78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132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올여름 집중호우에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현천에 역류 방지 수문과 홍수 방어벽을 설치했고 다행히 올해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대적인 하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여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지방비 예산만으로는 무리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국비 확보로 염치 곡교·석정리 지역의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산시는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확보한 국비 245억원에 시비 172억원, 도비 73억원을 더해 2026년까지 총 4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흙 넣기,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수지 1개소, 하천 정비 등이 진행되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355세대 666명의 인명을 보호하고 시가지 58㏊, 농경지 190㏊ 지역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염치 곡교·석정리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돼 다행”이며 “자연재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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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운영
아산시,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마을별로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개천 마을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개천 정화 활동, 마을 쓰레기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2011년부터 추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현재 총 48개 실개천 마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수생태복원 및 주민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개천 마을과 함께 아산시 물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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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5일 김현우 소장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내 돈’이란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3회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최근 코로나19 폭증에 따른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대면 강연을 취소하고 아산시 YouTube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준비했으며 오는 10월 5일까지 YouTube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본 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점점 어려워져가는 가계 경제 속에 보험·연금, 펀드 운용, 부동산 재테크 등을 통해 개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관리해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청년·중장년층 맞춤형 강연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SBS ‘생활경제’, TV조선 ‘법 대 법’,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이 개인의 자산관리 및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아산시민관악단 및 CB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인 차준영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통해 보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를 15분간 진행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연이 코로나로 심신이 많이 지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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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온라인 투표’를 오는 9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1년간 징수한 주민세를 다시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제도로 주민 재정주권 실현을 위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해 투명성과 민주성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40일간 제안된 총 57건 중 시 단위 특화형 사업 43건이 소관부서 컨설팅을 거쳤고 최종 18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와 60인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심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표 참여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인 2개 사업을 투표할 수 있다.
2021년에 달라진 점으로는 읍면동 풀뿌리 자치계획형을 신설하고 최초로 시행되는 읍면동별 주민총회에서 의제 발굴부터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선정 과정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시 단위 특화형 사업 선정을 위한 전 시민대상 주민투표 역시 처음으로 실시한다.
한편 아산시 청소년재단과 함께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운영과정에서 제안된 7건 중 1건이 투표 대상으로 선정돼 젊은 도시에 걸맞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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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 송악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송악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 주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 농촌만들기 2개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앞선 지난 6월 아산시 송악면은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로 콘테스트에 참가해 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대표로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악면은 2010년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7년간 70억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Ⅰ·Ⅱ관과 송악마을공간 ‘해유’ 건립, 중심가로 경관개선 등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며 농촌지역 거점지역으로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송악 마을공간 ‘해유’는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을 중심으로 송악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송악마을 인생학교, 생활·인문 강좌 등 1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마다 1000여명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홍승미 이사는 “콘테스트를 준비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송악면 공동체가 나아갈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이 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송악면은 마을 중심에 건강·교육·복지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송악놀장·예술제 등으로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마을이다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이 마을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송악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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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아산시지부, 한가위 맞이 농산물 꾸러미 후원
NH농협 아산시지부, 한가위 맞이 농산물 꾸러미 후원
[세종타임즈] NH농협 아산시지부가 지난 14일 아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 200개를 후원했다.
사과와 감자, 햇고구마와 미니단호박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문종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작은 정성을 담은 농산물 나눔 행사를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분들이 많아졌고 추석 명절이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을 텐데 이렇게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주시는 NH농협 아산시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아산시지부는 매년 떡국떡 등 다양한 품목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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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발령
아산시, 코로나19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발령
[세종타임즈] 15일 아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4차 대유행속에 아산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려진 의무 명령이다.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326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133명으로서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심으로 낮은 예방 접종률, 열악한 근무·주거환경, 검사 접근성 제약 등으로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선제적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시는 관내 50인 이하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검사를 추진한다.
임시선별진료소는 4개소로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신창면에 설치해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이순신종합운동동장은 평소와 같이 동일하게 운영 중으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못 받을 시 이용하면 된다.
주요행정명령 내용으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50인 이하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는 기한 내에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고용한 사업장의 고용주는 기간 내 반드시 외국인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 제10호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처분명령의 위반으로 감염되어 발생할 시 방역 비용 등 모든 피해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외국인근로자 위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증가되고 있어 사업고용자와 외국인근로자의 협조가 절실한 실정으로 확산방지에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명령 조치는 코로나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라며 전원 진단검사를 받아주고 방역지침 준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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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약사회, 아산시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김’ 후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약사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 300상자를 아산시보건소에 전달했다.
조성도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300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