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과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24일 문화예술교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8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합동캠프 및 지역별 교류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3일동안 진행된 합동캠프는 아산, 춘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놀이, 지역 탐방, 선생님 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더해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의 민간 개방 및 무료 대관이라는 지역사회 공헌으로 보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어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와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화합의 하모니는 8.13. 아산 교류연주회와 8.20. 춘천 교류연주회를 끝으로 지난 2주간 진행되었던 ‘꿈의 향연’은 막을 내렸다.
본 사업을 통해 아산시와 춘천시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와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 합동 연수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넘어 각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진흥과 지속적인 발전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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