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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석맞이 후원 금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가구에는 추석 상차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금을 전달했으며 아인하우스와 아가페에는 입소자들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레스코, 케이엠피, ㈜동원제관, 남신제관, 아산충무병원, ㈜천지건업, ㈜천지콘텍,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 등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고 있는 기업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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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총 15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4개 단체 임원들이 조리한 반찬과 명절 간식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결연가구가 쓸쓸하지 않고 풍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영양과 맛을 담은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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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중독 없는 건강한 추석 명절 되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기온이 바뀌면서 가을철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음을 알리며 식중독 없는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최근 김밥 등 음식점 식중독 사고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과 같은 세균성 식중독이다.
특히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 인체 감염이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시에 따르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빈틈없이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사람의 신체 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인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의 식중독균은 대부분 가열 조리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음식 내부까지 완전히 익을 수 있도록 85℃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이 조리하고 많은 가족이 함께 먹기 때문에 준비한 음식물을 항상 냉장 보관하고 이동 시에는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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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2021년 찾아가는 회계 교육’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회계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회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부서별 업무 성격 및 담당 공무원 역량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현재 28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 중 계획된 33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계과가 진행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은 회계를 어려워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공통적인 상담내용이나 다수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 배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회계업무는 책임감과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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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시,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6일 전 직원 대상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거리둬요 부정청탁 우리곁엔 청렴아산’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공무원노조 임원 및 감사위원회 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근길에 청탁 금지 및 복무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명절 연휴 기간 선물 반환 신고 및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하며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시는 사전에 배부한 청렴 포스터를 이용한 부서별 자체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김용한 아산시 감사위원장은 “아산시의회, 공무원노조, 감사위원회가 함께 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아산시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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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5개 부분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아산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최종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애향부문 이의형 교육복지부문 이의순 문화체육부문 이광훈 경제환경부문 구본권 특별봉사부문 고삼숙이다.
효행애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의형씨는 뇌졸중, 치매로 몸이 불편한 시아버지와 정신질환이 있는 배우자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타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교육복지부문 수상자 이의순씨는 뇌졸중으로 두 차례나 쓰러져 거동이 불편함에도 자원봉사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누적 봉사실적 2만8104시간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이광훈씨는 농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생활체육시설 농구교실 운영을 통해 1인 1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제환경부문 수상자 구본권씨는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고 활성화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립하고 이와 연계된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봉사부문 수상자 고삼숙씨는 저소득층 및 착한가게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2020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문별 공로자를 지속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분들이 존경받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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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5일 도고면에 위치한 디와이오토를 방문해 한국판 뉴딜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그린 뉴딜의 동력이 될 친환경 미래차 전문부품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디와이오토는 자동차모터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주요 완성차를 고객사로 둔 중견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생산 인프라와 연구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자동차용 모터 핵심 기술 보유로 친환경 미래차 세계시장을 주도 할 기업으로 기대를 받는 기업이다.
이날 방문은 지난 10일 개최된 충남노사포럼에서 제안된 아산형 지역일자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란 노사민정의 상생협약을 통해 합리적 근로조건, 고용·투자 확대,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당 기업은 정부,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차 모터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안 사항 공유,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오세현 시장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는 한국판 뉴딜 10대 사업 중의 하나로 아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아산이 미래차 부품 제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아산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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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펼쳐
아산시, 추석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여성보호시설 10개소 관련 시설장을 초대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소자 보호를 위한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지만 모든 분이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로 돌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에는 온천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온양정애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입소 어르신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종사자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후 치매전담실 증축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이번 명절에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어 외로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종사자 여러분께서 함께 보살펴 주시고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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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세종타임즈]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노인 67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 송편 등 명절 먹거리와 어르신들의 형편과 활동력에 맞게 구성한 키트를 46명의 어르신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산우체국, 송악농협, 온정회, 온양라이온스클럽,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등의 기업 및 단체들이 후원을 통해 함께했다.
특히 이날 100세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삼색꼬치, 호박전, 고기전 등의 명절 음식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20여명의 복지관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만들었다.
오세현 시장은 독거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전을 부치며 일선에서의 고충과 어르신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 시장은 실옥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만든 전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더욱 힘들고 어려움에 있는 것이 현실인데 복지관에서 준비한 이번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 같다”며 “후원으로 함께 한 기업체 및 단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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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등 500억원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 소상공인특례보증, 사회보험료지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아산페이 확대발행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은 2019년 9억, 2020년 41억,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한시적으로 두루누리 종료 사업장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소망대출 1,2차를 실시하는 등 총 500억을 지원했다.
지난 소망대출 1차 특례보증 성과분석 결과, 숙박 및 음식점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순으로 지원받았으며 특히 아산시 소상공인 중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 및 음식점업에서 특례보증 지원을 받았다는 결과는 다수의 아산시 소상공인이 소망대출 특례보증을 통해 지원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21년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통해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 2000억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해 590억 대규모 발행을 통해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를 막기 위해 2022년에도 효율적이고 폭넓은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0월 둘째주부터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관련문의는 아산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1-09-16